
디지털알엑스솔루션과 엔블알엑스가 약국 기반 보험청구 서비스를 결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공동 개발한 ‘약국 보험청구 솔루션’의 베타 테스트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지난 3월 양사가 체결한 전략적 협업의 후속 프로젝트다. 디지털알엑스솔루션(DRxS)의 모바일 플랫폼 ‘내손안의약국’에 엔블알엑스(nbleRX)의 보험청구 솔루션을 연동해 환자가 복약관리와 약사 상담, 실손보험 및 일반보험 청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베타 테스트는 서울·경기·대구 지역 거점 약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약국은 조제와 복약상담 과정에서 보험청구 안내까지 연계 제공할 수 있게 되며, 양사는 이를 통해 약국 기능을 단순 조제 공간에서 건강·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플랫폼 형태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테스트 기간 동안 시스템 안정성과 보험 청구 성공률, 환자 만족도 등을 종합 점검하고 현장 약사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정식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두 회사는 오는 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 약사 팜페어’에도 공동 부스를 마련한다. 현장에서는 실제 약국 환경을 구현한 데모를 통해 보험청구 절차를 체험할 수 있으며, 베타 테스트 참여 약국 모집과 정식 도입 사전 신청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솔루션은 약국 규모와 운영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입점 모델을 제시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인력 파견 상담형’은 엔블알엑스 전문 상담 인력이 약국에 상주하며 보험청구 업무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태블릿 버전’은 약국 카운터에 비치된 전용 태블릿을 통해 환자가 직접 보험청구를 진행하는 셀프형 모델이며, ‘PC 설치 버전’은 기존 약국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해 조제·수납 업무와 연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양사는 약국별 디지털 환경과 운영 방식 차이를 고려해 단일 시스템이 아닌 선택형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전국 약국 확산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박정관 디지털알엑스솔루션 대표는 “이번 베타 테스트는 ‘내손안의약국’이 복약관리 중심 앱을 넘어 건강과 금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근 엔블알엑스 대표도 “약국 환경에 맞춘 다양한 입점 모델을 통해 헬스케어와 금융 서비스를 연결하겠다”며 “환자가 치료 이후 보험청구까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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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알엑스솔루션과 엔블알엑스가 약국 기반 보험청구 서비스를 결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공동 개발한 ‘약국 보험청구 솔루션’의 베타 테스트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지난 3월 양사가 체결한 전략적 협업의 후속 프로젝트다. 디지털알엑스솔루션(DRxS)의 모바일 플랫폼 ‘내손안의약국’에 엔블알엑스(nbleRX)의 보험청구 솔루션을 연동해 환자가 복약관리와 약사 상담, 실손보험 및 일반보험 청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베타 테스트는 서울·경기·대구 지역 거점 약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약국은 조제와 복약상담 과정에서 보험청구 안내까지 연계 제공할 수 있게 되며, 양사는 이를 통해 약국 기능을 단순 조제 공간에서 건강·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플랫폼 형태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테스트 기간 동안 시스템 안정성과 보험 청구 성공률, 환자 만족도 등을 종합 점검하고 현장 약사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정식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두 회사는 오는 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 약사 팜페어’에도 공동 부스를 마련한다. 현장에서는 실제 약국 환경을 구현한 데모를 통해 보험청구 절차를 체험할 수 있으며, 베타 테스트 참여 약국 모집과 정식 도입 사전 신청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솔루션은 약국 규모와 운영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입점 모델을 제시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인력 파견 상담형’은 엔블알엑스 전문 상담 인력이 약국에 상주하며 보험청구 업무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태블릿 버전’은 약국 카운터에 비치된 전용 태블릿을 통해 환자가 직접 보험청구를 진행하는 셀프형 모델이며, ‘PC 설치 버전’은 기존 약국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해 조제·수납 업무와 연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양사는 약국별 디지털 환경과 운영 방식 차이를 고려해 단일 시스템이 아닌 선택형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전국 약국 확산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박정관 디지털알엑스솔루션 대표는 “이번 베타 테스트는 ‘내손안의약국’이 복약관리 중심 앱을 넘어 건강과 금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근 엔블알엑스 대표도 “약국 환경에 맞춘 다양한 입점 모델을 통해 헬스케어와 금융 서비스를 연결하겠다”며 “환자가 치료 이후 보험청구까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