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남성심병원, ‘건선·백반증 관리부터 치료까지’ 건강강좌
피부과 정보영 교수, ‘건선·백반증 생활 속 관리 및 최신 치료법’ 소개
입력 2026.01.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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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건선 백반증 생활속 관리부터 치료까지’ 무료건강강좌 포스터. ©한림대의료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동진)은 1월 21일 오후 3시 본관 3동 4층 미카엘홀에서 ‘치료가 어려운 건선·백반증, 생활 속 관리법부터 치료까지’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정보영 교수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건선과 백반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환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부터 최신 치료 전략까지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

건선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단순한 피부질환이라고 오해받기 쉽다. 그러나 치료 없이 방치할 경우 염증 반응이 전신으로 확산되며 피부 증상뿐 아니라 관절염, 대사 이상 등 다양한 전신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홍반과 인설이 반복적으로 드러나는 병변 특성상 환자들은 신체적 불편뿐 아니라 사회적 편견과 시선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함께 겪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표적 치료제를 포함하여 치료 선택지가 다양해지면서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맞춤형 접근이 강조되고 있다.

백반증 역시 단순한 색소 이상으로 여겨지기 쉽지만, 자가면역 기전과 연관된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다.

강의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피부과 정보영 교수가 맡아 ▲ 건선·백반증의 원인과 질환 특성 ▲ 증상 악화를 막기 위한 생활 속 관리법 ▲약물치료·광선치료 등 최신 치료 동향 ▲장기 관리가 필요한 만성 피부질환의 올바른 치료 방향 등을 환자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계획이다.

정보영 교수는 “건선과 백반증은 단순한 피부 트러블이 아니라 면역체계 이상과 연관된 만성 피부질환으로, 조기에 진단하고 꾸준히 관리하면 증상 악화와 합병증을 충분히 줄일 수 있다”며 “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오해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번 강좌를 통해 정확한 질환 이해와 생활 속 관리법, 최신 치료 방향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정기 건강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질환 정보와 최신 치료법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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