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공식 초청 참석
글로벌 빅파마와 오스카, 오가노이드 협력 논의
입력 2026.01.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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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2026년 1월 12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의 최고경영진, 글로벌 투자자, 규제기관, 주요 언론 등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로, 매년 제한된 기업만이 공식 초청을 통해 참가한다. 회사 측은 이번 초청이 강스템바이오텍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와 피부 및 모낭 오가노이드 플랫폼이 글로벌 시장에서 상업적 가치와 기술적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오스카 및 오가노이드 기술을 중심으로 과학적 검증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콘퍼런스 기간 중에 협력 조건, 개발 범위, 일정 등에 대한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기존 논의를 한 단계 진전시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협력 구조를 가시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피부 및 모낭 오가노이드 플랫폼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비임상·전임상 효율화를 위해 적극 도입을 검토 중인 분야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파트너사 개발자 및 사업개발(BD)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팀을 중심으로, 공동 개발 구조와 역할 분담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강스템바이오텍 사업개발본부장은 “오스카의 중기 임상 진입과 피부 및 모낭 오가노이드 플랫폼은 글로벌 파트너사들로부터 ‘선제적 확보가 필요한 핵심 기술(Must-have Technology)’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근본적인 치료제가 부재한 골관절염 치료 분야에서 오스카는 차별화된 안전성과 임상 진척도를 기반으로 글로벌 블록버스터 후보로 성장할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스템바이오텍은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에 대해 지난 11월 임상 2a상 환자 투약을 완료했으며, 올해 7월 경 톱라인(Top-line) 데이터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석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글로벌 파트너십 가시성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기술이전 및 공동 개발 성과를 창출해 기업가치 제고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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