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엘, 중동·아시아 공략 박차…글로벌 전시 연속 참가
두바이·홍콩 전시서 300건 이상 B2B 상담…ODM 파트너십 확대
입력 2025.11.24 09:49 수정 2025.11.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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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29일 열린 두바이 뷰티 월드(왼쪽)와 지난 12~14일 열린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의 유씨엘 전시 부스 전경. ⓒ유씨엘

유씨엘은 최근 두바이 뷰티월드와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연이어 참가해 300건 이상의 B2B 상담을 진행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두바이 전시에서는 고보습·저자극 스킨케어, 두피·볼륨 케어, 선케어 등 중동 기후에 특화된 제형을 선보였으며, 방문 바이어 중 약 60%가 UAE·사우디·카타르·오만 등 GCC 국가 출신으로 집중됐다. 프리미엄 스킨케어 수요가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현지 바이어와 심층 논의도 이어졌다.

특히 시카 기반 두피·헤어케어,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한 항노화 콘셉트 제품 등이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중동 ODM 프로젝트 문의로도 이어졌다. 유씨엘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영국 소재 글로벌 유통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다수의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신규 개발 의뢰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참가한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는 피부 장벽 회복, 슬로우 뷰티 등 최근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핵심 제형과 함께 스마트팩토리 기반 생산 역량을 강조했다. 유씨엘의 송도 B&H Plex는 디지털·AI 기반 R&D와 통합 생산 시스템을 갖춘 생산 허브로, 고품질 제품의 개발·생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유씨엘 관계자는 "자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R&D 역량과 GMP 인증 생산 인프라, 원물 확보부터 제형 개발·완제품 생산까지 연결되는 ‘True Natural’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해외 고객사 제품 전략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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