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대전·충청·세종 화장품 산업계와 정책 간담회 개최
규제 완화·신시장 진출·기능성 고시 확대 등 현장 애로사항 논의
입력 2025.11.21 09:11 수정 2025.11.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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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앞줄 가운데)이 20일 대전식약청에서 열린 정책이음 열린마당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일 대전식약청에서 열린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을 통해 대전·충청·세종 지역 화장품 기업 및 관계자들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11월 대구·부산에서 의료기기와 수입식품을 주제로 열린 후 세 번째로 개최된 ‘정책이음 열린마당’ 시리즈의 일환이다.  K-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 개선 및 지원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전·충청·세종 지역 화장품 산업계와 학계, 소비자단체, 관련 협회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화장품 정책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주요 참석 기업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국콜마, 코스맥스, 애경산업 등이며, 대한화장품협회 및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도 함께 참여해 민·관·학 협력 중심의 정책 논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 및 지원체계 구축 △중동·남미 등 신흥국 수출 지원 강화 △기능성화장품 고시 품목 확대 등 산업계가 직면한 현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식약처는 관련 제도 개선 및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후속 조치를 약속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제안된 소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 역시 "규제와 정책 개선 요구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식약처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서울, 경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6대 권역을 순차적으로 순회하며 지역별·분야별 정책 수요를 수렴하고, 이를 제도화하는 과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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