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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화 관련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La Mer)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소재한 미국 굴지의 비영리 연구기관 솔크연구소(The Salk Institute)가 3개년 연구‧개발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표해 관심이 모아지게 하고 있다.
솔크연구소가 뷰티 브랜드와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파트너십의 명칭은 ‘라 메르 헬시 에이징 펠로십’(La Mer Healthy Aging Fellowship)이다.
양측은 이번에 구축된 파트너 관계를 통해 세포 내에서 에너지 생산을 담당하는 미토콘트리아 및 노화에 관한 연구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박사 후 연구(postdoctoral research)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키로 했다.
‘라 메르’는 양측의 협력연구를 통해 도출된 성과를 미래의 혁신과 수익창출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양측의 협력은 당장의 매출확대를 도모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측면에서 의의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라 메르’의 샌드라 메인 글로벌 브랜드 대표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의 지식을 심화시키고, 뷰티‧스킨케어 업계 내부적으로 우리가 차별화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있다”고 말했다.
메인 대표는 “최근 미국의 럭셔리 스킨케어 마켓이 전반적으로 주춤하는 양상을 내보이고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 ‘라 메르’는 물살을 거슬러 헤쳐 나가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인 대표의 언급에 따르면 현재 ‘라 메르’는 24% 안팎의 마켓셰어를 점유한 가운데 넘버원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비단 북미시장 뿐 아니라 세계 각국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관련, 메인 대표는 “현재 ‘라 메르’ 브랜드의 재구매율이 65% 안팎에 달하고 있다”면서 “우리 ‘라 메르’ 브랜드 제품들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투자를 하는 것이라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 메르’는 대단히 절제하는 브랜드의 하나이고, 이에 따라 우리 브랜드는 광고에 치중하기보다 최근들어 학계 및 의료계와 접점을 확대하려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라 메르’의 로렌 월드럼 제품개발 담당부사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라 메르’ 브랜드 제품들에 빈도높게 사용되고 있는 핵심성분들의 생물학적 활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우선순위를 높이고자 하는 행보를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 같은 노력은 의료계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서 럭셔리함과 진정한 신뢰성 사이의 간극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월드럼 부사장은 “우리는 과학을 이용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을 검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과학에 투자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것들을 발굴하고, 미래에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한다고 월드럼 부사장은 강조했다.
솔크연구소의 제럴드 조이스 소장은 “우리가 ‘라 메르’ 측과 협의를 진행해 오는 과정에서 건강한 노화(healthy aging)에 대해 많은 비중을 뒀다”고 밝혀 앞으로 양측의 협력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인지를 유력하게 시사했다.
조이스 소장은 뒤이어 “우리 연구소에 유전제 안정성과 DNA 회복, 에너지 대사 등의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암 전문가들이 다수 몸담고 있다”며 ‘라 메르’ 측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내 보였다.
‘라 메르’와 솔크연구소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면서 어떤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인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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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화 관련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La Mer)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소재한 미국 굴지의 비영리 연구기관 솔크연구소(The Salk Institute)가 3개년 연구‧개발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표해 관심이 모아지게 하고 있다.
솔크연구소가 뷰티 브랜드와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파트너십의 명칭은 ‘라 메르 헬시 에이징 펠로십’(La Mer Healthy Aging Fellowship)이다.
양측은 이번에 구축된 파트너 관계를 통해 세포 내에서 에너지 생산을 담당하는 미토콘트리아 및 노화에 관한 연구에 초점을 맞춘 가운데 박사 후 연구(postdoctoral research)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키로 했다.
‘라 메르’는 양측의 협력연구를 통해 도출된 성과를 미래의 혁신과 수익창출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양측의 협력은 당장의 매출확대를 도모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측면에서 의의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라 메르’의 샌드라 메인 글로벌 브랜드 대표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의 지식을 심화시키고, 뷰티‧스킨케어 업계 내부적으로 우리가 차별화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있다”고 말했다.
메인 대표는 “최근 미국의 럭셔리 스킨케어 마켓이 전반적으로 주춤하는 양상을 내보이고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 ‘라 메르’는 물살을 거슬러 헤쳐 나가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인 대표의 언급에 따르면 현재 ‘라 메르’는 24% 안팎의 마켓셰어를 점유한 가운데 넘버원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비단 북미시장 뿐 아니라 세계 각국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관련, 메인 대표는 “현재 ‘라 메르’ 브랜드의 재구매율이 65% 안팎에 달하고 있다”면서 “우리 ‘라 메르’ 브랜드 제품들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투자를 하는 것이라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 메르’는 대단히 절제하는 브랜드의 하나이고, 이에 따라 우리 브랜드는 광고에 치중하기보다 최근들어 학계 및 의료계와 접점을 확대하려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라 메르’의 로렌 월드럼 제품개발 담당부사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라 메르’ 브랜드 제품들에 빈도높게 사용되고 있는 핵심성분들의 생물학적 활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우선순위를 높이고자 하는 행보를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 같은 노력은 의료계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서 럭셔리함과 진정한 신뢰성 사이의 간극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월드럼 부사장은 “우리는 과학을 이용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을 검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과학에 투자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것들을 발굴하고, 미래에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한다고 월드럼 부사장은 강조했다.
솔크연구소의 제럴드 조이스 소장은 “우리가 ‘라 메르’ 측과 협의를 진행해 오는 과정에서 건강한 노화(healthy aging)에 대해 많은 비중을 뒀다”고 밝혀 앞으로 양측의 협력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인지를 유력하게 시사했다.
조이스 소장은 뒤이어 “우리 연구소에 유전제 안정성과 DNA 회복, 에너지 대사 등의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암 전문가들이 다수 몸담고 있다”며 ‘라 메르’ 측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내 보였다.
‘라 메르’와 솔크연구소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면서 어떤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인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