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나은병원, 의료 질 평가 전 부문 ‘우수’
심평원 영상검사 • 약제처방 • 마취 적정성 높은 점수

입력 2025.08.04 08:10 수정 2025.08.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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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허리나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의료 질 평가에서 전 부문에 걸쳐 ‘우수’ 결과를 받았다. 이로써 척추·관절 특성화 병원으로 전문성과 신뢰성을 다시 한 번 입증 받았다.

허리나은병원은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주사제 처방률 및 처방건당 약품목수) 1등급 ▲마취 적정성 평가 90점 (전국 병원 평균 48.5점 대비 우수) 등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는 MRI·CT 등 영상검사 의학적 필요성과 임상 적합성, 시행 비율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환자의 불필요한 검사 부담을 줄이고 의료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국가 정책이다. 허리나은병원은 정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검사만을 시행해 1등급을 획득했다.

약물 처방에서도 환자 맞춤형 표준 진료지침을 철저히 적용하여 1등급을 받았다.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주사제 사용 비율과 처방건당 약품목수를 평가해, 의료기관 약물 사용 적정성을 확인하는 지표다.

특히,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90점을 기록, 전국 평균(48.5점)을 크게 상회하며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마취 전·중·후 관리, 회복관리, 환자 안전 수칙 이행 등 전 과정에서 세심하고 체계적인 환자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허리나은병원은 “검사부터 마취, 약물 처방까지 모든 과정에서 환자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의료행위를 줄이고, 표준화된 진료 프로세스를 통해 신뢰받는 병원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8년 개원한 허리나은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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