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약국학회(학회장 주상훈)는 미국약사회(American Pharmacy Association, APhA) 공식 인증 교육인 ‘제3회 약사를 위한 감염병 예방 및 예방접종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한약국학회, 이화여자대학교 약학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약사회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다. 전 세계 56개국에서 시행 중인 약국 기반 예방접종 교육의 글로벌 표준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강조되는 감염병 대응 및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국내에서는 2023년 처음 도입돼 올해로 3회를 맞았으며, 기존 100여 명의 약사 및 약학대학생이 수료 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약사의 공중보건 역할과 예방접종 역량의 중요성은 전 세계적으로 재조명됐다. 세계약사연맹(FIP)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 세계 56개국에서 약국 기반 예방접종이 시행 중이며, 미국과 영국 등 보건의료 선진국에서는 약사가 예방접종에 참여하기 위해 필수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한약국학회와 이화여자대학교는 미국약사회와 협력해 예방접종 관련 전문지식과 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해왔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약사들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전문성을 갖추고, 향후 감염병 위기 대응과 국민 건강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교육은 총 3단계로 구성되며, 약사면허 소지자와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자기주도형 온라인 학습(1개월)을 통해 이론을 숙지한 후, 오는 8월 24일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관에서 하루 동안 대면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이후 1개월 이내 온라인으로 최종 평가를 마치면, 미국약사회(APhA)에서 공식 인증서를 발급받게 된다.
과정에는 총 23개 전문 모듈과 실습교육이 포함돼 있으며, 예방접종 관련 전문지식과 실제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기를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대한약국학회 홈페이지(https://www.koacp.org)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7월 14일부터 24일까지다. 입금 기준 선착순 55명까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가비는 약사 38만 원(대한약국학회 정회원은 35만 원), 약학대학생은 20만 원(정회원은 18만 원)이다.
대한약국학회 주상훈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약국 환경에서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춘 약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감염병 예방과 공중보건에서 약사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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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국학회(학회장 주상훈)는 미국약사회(American Pharmacy Association, APhA) 공식 인증 교육인 ‘제3회 약사를 위한 감염병 예방 및 예방접종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한약국학회, 이화여자대학교 약학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약사회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다. 전 세계 56개국에서 시행 중인 약국 기반 예방접종 교육의 글로벌 표준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강조되는 감염병 대응 및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국내에서는 2023년 처음 도입돼 올해로 3회를 맞았으며, 기존 100여 명의 약사 및 약학대학생이 수료 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약사의 공중보건 역할과 예방접종 역량의 중요성은 전 세계적으로 재조명됐다. 세계약사연맹(FIP)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 세계 56개국에서 약국 기반 예방접종이 시행 중이며, 미국과 영국 등 보건의료 선진국에서는 약사가 예방접종에 참여하기 위해 필수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한약국학회와 이화여자대학교는 미국약사회와 협력해 예방접종 관련 전문지식과 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해왔다. 이번 프로그램 역시 약사들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전문성을 갖추고, 향후 감염병 위기 대응과 국민 건강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교육은 총 3단계로 구성되며, 약사면허 소지자와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자기주도형 온라인 학습(1개월)을 통해 이론을 숙지한 후, 오는 8월 24일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관에서 하루 동안 대면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이후 1개월 이내 온라인으로 최종 평가를 마치면, 미국약사회(APhA)에서 공식 인증서를 발급받게 된다.
과정에는 총 23개 전문 모듈과 실습교육이 포함돼 있으며, 예방접종 관련 전문지식과 실제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기를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대한약국학회 홈페이지(https://www.koacp.org)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7월 14일부터 24일까지다. 입금 기준 선착순 55명까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가비는 약사 38만 원(대한약국학회 정회원은 35만 원), 약학대학생은 20만 원(정회원은 18만 원)이다.
대한약국학회 주상훈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약국 환경에서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춘 약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감염병 예방과 공중보건에서 약사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