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운영 활성화 논의
환자안전사고보고 활성화 및 센터 간 협력 방안 논의
약국 환자안전사고 및 부작용사고보고 특별이벤트 참여 독려
입력 2025.06.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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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16일,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 1차 온라인 회의를 열고 환자안전사고 및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장진미·류병권, 부센터장 고윤선)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부 및 24개 분회센터장이 함께 참여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김위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사업은 약사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안전한 약물 사용 환경 조성에 있어 약국이 핵심 거점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지부와 분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진미 센터장은 보고 현황에 대해 “현재 전체 보고 중 상당수가 일부 분회에 집중되어 있어 모든 분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설명하며 “지부센터는 회원 약국들이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기부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환자안전약물관리 활성화를 위한 특별이벤트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5~6월 동안 △환자안전사고 및 부작용사고를 보고한 회원약국 중 최다 보고 약국수·건수 분회 1곳당 각 50만원 △최초 보고 참여 약국수(10곳 이상) 분회 5곳 각 30만원 △최초 참여약사에게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이 주어진다.

류병권 센터장은 “이제는 단순한 복약지도를 넘어, 환자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약사의 중요한 책무”라며 “약국장의 리더십과 근무약사의 인식이 안전 보고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고 활동은 약사의 전문성을 국민에게 증명하는 과정이며 나아가 약료 서비스 수가 체계 논의의 실질적 근거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성기현 대한약사회 지역환자안전센터장이 참석해 ‘이상사례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활동의 당위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실무 사례와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2025년 센터 운영 목표와 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각 분회의 활동 사례 발표 및 개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서울시약사회는 하반기 오프라인 회의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센터 간 협력을 확대하고, 회원약국이 지역사회의 환자안전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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