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이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마케팅 총괄, CJ 일본지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대표적인 ‘일본통’으로 알려진 안상만 사외이사를 최근 선임했다. 회사는 안상만 사외이사 전문적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일본 첨단재생의료사업 진출 드라이브에 나설 예정이다.
안상만 사외이사는 17년 이상 일본 주재활동으로. 다케다, 다이이찌산쿄 등 글로벌 제약기업을 비롯한 산업계 네트워크를 보유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32년 간 제약 및 일본 사업 전반적 업무를 수행해온 베테랑 합류로 일본 첨단재생의료사업 진출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상만 사외이사는 “현재 일본 1종 재생의료 승인을 위한 전략, 2종 재생의료 시장진입 전략 수립 및 환자투약을 시작으로 사업확장을 위한 치료제 유통망 구축 등 구체적인 업무가 본격적으로 진행돼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경험에 따르면 일본시장에 참입하기 위해선 상품의 인지도 개선 및 잠재 소비자층 공략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약바이오 산업과 일본 시장을 거치면서 쌓아온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일본 재생의료 시장진출은 물론 안정적인 매출확보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일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회사는 아토피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를 활용하는 1종 재생의료 승인 및 자가 지방 줄기세포를 활용한 2종 재생의료 환자투약 개시를 추진해 중장기적 매출실현은 물론 향후 노화, 골관절염 등 시장 수요가 높은 질환을 대상으로 재생치료 적용범위를 확장해 나가며 일본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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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만 사외이사는 17년 이상 일본 주재활동으로. 다케다, 다이이찌산쿄 등 글로벌 제약기업을 비롯한 산업계 네트워크를 보유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32년 간 제약 및 일본 사업 전반적 업무를 수행해온 베테랑 합류로 일본 첨단재생의료사업 진출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상만 사외이사는 “현재 일본 1종 재생의료 승인을 위한 전략, 2종 재생의료 시장진입 전략 수립 및 환자투약을 시작으로 사업확장을 위한 치료제 유통망 구축 등 구체적인 업무가 본격적으로 진행돼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경험에 따르면 일본시장에 참입하기 위해선 상품의 인지도 개선 및 잠재 소비자층 공략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약바이오 산업과 일본 시장을 거치면서 쌓아온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일본 재생의료 시장진출은 물론 안정적인 매출확보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일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회사는 아토피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를 활용하는 1종 재생의료 승인 및 자가 지방 줄기세포를 활용한 2종 재생의료 환자투약 개시를 추진해 중장기적 매출실현은 물론 향후 노화, 골관절염 등 시장 수요가 높은 질환을 대상으로 재생치료 적용범위를 확장해 나가며 일본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