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테르비나핀염산염 성분의 바르는 손‧발톱진균증(무좀) 치료제 ‘무조날맥스외용액’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다른 유효 성분의 ‘퍼스트 제네릭’ 외용제로, 국내에서 처음 출시되는 손‧발톱진균증 치료제로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국내 출시된 바르는 손‧발톱진균증치료제의 대부분은 ‘시클로피록스’를 주성분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무조날맥스외용액’은 이와는 다른 ‘테르비나핀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한 퍼스트 제네릭 외용 손‧발톱진균증 치료제로, 기존 성분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항진균제는 항생제처럼 동일 성분을 장기간 사용할 경우 치료 효과가 감소하는 내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무조날맥스외용액은 기존 바르는 손‧발톱진균증 치료제에 널리 사용돼 온 시클로피록스가 아닌 테르비나핀염산염 성분을 기반으로 개발돼,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환자의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간편한 용법도 이 제품의 특장점 중 하나다. 무조날맥스외용액은 초기 4주간 하루 한 번 사용한 뒤, 이후에는 일주일에 한번만 바르면 된다.
무조날맥스외용액은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인 헬스케어 전문 유통기업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되며, 소비자가 처방전 없이 직접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HLB, 2000억 거래 85%는 묶인 조건부 투자…"FDA 신약 승인 핵심 변수" |
| 2 | 위고비 세마글루타이드 특허만료 카운트다운…비만치료제 2막 열린다 |
| 3 | 아토팜, ‘국민 아기’ 심하루 세탁세제 모델로 |
| 4 | 큐리오시스, 청약 경쟁률 2,204:1 마감...13일 상장 |
| 5 | 오름테라퓨틱, 미국혈액학회서 'ORM-1153' 전임상 데이터 발표 |
| 6 | 툴젠, 아비노젠에 CRISPR-Cas9 기술이전 계약 체결 |
| 7 | 상반기 상장 제약바이오 평균 이자비용 · 이자보상배율 '증가' |
| 8 | 화이자, 노보ㆍ멧세라 상대로 인수합의 위반 소송 |
| 9 | '첨단재생의료 치료기회 확대를 위한 정책·입법과제' 토론회 11월 14일 개최 |
| 10 | 상장 제약바이오 상반기 지배지분순익 평균 코스피 295억원-코스닥 47억원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테르비나핀염산염 성분의 바르는 손‧발톱진균증(무좀) 치료제 ‘무조날맥스외용액’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다른 유효 성분의 ‘퍼스트 제네릭’ 외용제로, 국내에서 처음 출시되는 손‧발톱진균증 치료제로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국내 출시된 바르는 손‧발톱진균증치료제의 대부분은 ‘시클로피록스’를 주성분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무조날맥스외용액’은 이와는 다른 ‘테르비나핀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한 퍼스트 제네릭 외용 손‧발톱진균증 치료제로, 기존 성분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항진균제는 항생제처럼 동일 성분을 장기간 사용할 경우 치료 효과가 감소하는 내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무조날맥스외용액은 기존 바르는 손‧발톱진균증 치료제에 널리 사용돼 온 시클로피록스가 아닌 테르비나핀염산염 성분을 기반으로 개발돼,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환자의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간편한 용법도 이 제품의 특장점 중 하나다. 무조날맥스외용액은 초기 4주간 하루 한 번 사용한 뒤, 이후에는 일주일에 한번만 바르면 된다.
무조날맥스외용액은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인 헬스케어 전문 유통기업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되며, 소비자가 처방전 없이 직접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