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74개사(코스피 14, 코스닥 52, 코넥스 1, 외감 7)의 올해 1~3분기 누적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 평균은 1014억원이다. 전년동기 900억원 대비 12.7%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37.8%로 전년 36.8% 대비 0.9%p 확대됐다.
△ 2024년 3Q 누적 해외 매출·수출 실적 상위 10개사
올해 1~3분기 누적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이 가장 우수한 기업은 LG생활건강으로 1조50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조4943억원 대비 0.6%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28.9%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1조19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조1121억원 대비 7.2% 증가했다. 비중은 38.7%다. 3위는 코스맥스로 전년동기 6438억원 대비 11.3% 증가한 7166억원을 기록했다. 비중은 44.6%.
4위는 실리콘투로 해외에서 484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미국에서 911억원, 폴란드에서 445억원, 아랍에미리트에서 224억원 늘어나면서 전년동기 대비 2699억원(125.9%) 증가했다. 비중은 93.5%에 이른다.
5위는 한국콜마로 35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3097억원에서 15.0% 증가했으며, 비중은 19.1%다. 6위는 에이피알로 24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1041억원이 증가한 결과다. 세부내역은 공시하지 않았다. 비중은 50.9%.
7위 코스메카코리아는 2085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동기 2168억원 대비 3.9% 역성장했다. 비중은 52.6%. 8위는 미원상사로 180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전년동기 1769억원 대비 1.9% 증가했다. 비중은 56.1%.
9위는 콜마비앤에이치로 해외 시장에서 1756억원을 거둬들였다. 전년동기 1476억원 대비 18.9% 성장했다. 비중은 37.1%. 10위는 애경산업으로 17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649억원 대비 5.2% 증가했다. 비중은 34.2%. 74개 화장품기업 3분기 누적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 평균은 1014억원이다.
△ 2024년 3Q 누적 해외 매출·수출 실적 ‘0’
글로본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24년 3Q 누적 해외매출·수출액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해외 매출·수출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이 가장 큰 뷰티 기업은 삐아다. 증가율은 244.2%. 상반기까지 10위권에 들지 못했던 삐아는 제품 수출이 59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60억원이 늘어난 84억원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비중은 21.0%.
2위는 달바글로벌로 증가율은 221.2%. 지배기업 실적이 534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보다 586억원 증가한 851억원을 기록했다. 비중은 39.8%. 3위는 CSA코스믹이다. 증가율은 157.3%. 지배기업 실적이 29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18억원에서 47억원으로 늘었다. 비중은 17.4%.
4위 진코스텍은 126.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마스크팩 수출이 38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47억원 늘어난 8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비중은 38.4%. 5위는 실리콘투로 증가율은 125.9%다.
6~10위는 뷰티스킨(125.5%), 지다케이화장품(107.1%), 마녀공장(106.5%), 제이준코스메틱(77.2%), 에이피알(75.6%)이다.
△ 2024년 3Q 누적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 상위 10개사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전체 매출에서 해외매출 및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은 케어젠으로 나타났다. 케어젠은 총 매출의 98.0%를 해외에서 올렸다. 매출 규모는 600억원.
2위는 비올로 비중은 94.5%. 수출 규모는 383억원. 3위는 실리콘투. 비중은 93.5%. 수출액은 4842억원. 4위는 씨티케이로 비중은 88.0%, 수출액은 578억원. 5위 케이씨아이의 비중은 84.4%. 수출액은 716억원이다.
6~10위는 선진뷰티사이언스(83.2%), 제로투세븐(79.2%), 제테마(76.1%), 바이오플러스(71.9%), 클래시스(67.8%)다.
△ 2024년 3Q 누적 해외 매출·수출 비중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3분기 누적 기준 전체 매출에서 해외매출 및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동기에 비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화장품 기업은 달바글로벌이다. 증가율은 20.7%p. 전년동기 19.1%에서 39.8%를 기록했다.
2위는 마녀공장. 증가율은 20.0%p. 아시아 시장 매출이 150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256억원에서 528억원으로 증가했다. 3위는 뷰티스킨으로 증가율은 16.1%p.
중국 지역 매출이 62억원 증가하고, 베트남 지역에서 57억원의 신규매출이 발생한 결과다. 수출 실적은 207억원을 기록했다.
4위 는 본느. 증가율은 14.6%p. 전년동기 243억원에서 지배기업 매출이 92억원 증가하면서 334억원을 기록했다. 5위는 에이피알로 증가율은 13.6%p.
6~10위는 원텍(12.5%p), 삐아(12.0%p), CSA코스믹(11.8%p), 진코스텍(11.7%p), 제이준코스메틱(9.7%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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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3Q 누적 해외 매출·수출 실적 상위 10개사
올해 1~3분기 누적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이 가장 우수한 기업은 LG생활건강으로 1조50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조4943억원 대비 0.6%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28.9%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1조19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조1121억원 대비 7.2% 증가했다. 비중은 38.7%다. 3위는 코스맥스로 전년동기 6438억원 대비 11.3% 증가한 7166억원을 기록했다. 비중은 44.6%.
4위는 실리콘투로 해외에서 484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미국에서 911억원, 폴란드에서 445억원, 아랍에미리트에서 224억원 늘어나면서 전년동기 대비 2699억원(125.9%) 증가했다. 비중은 93.5%에 이른다.
5위는 한국콜마로 356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3097억원에서 15.0% 증가했으며, 비중은 19.1%다. 6위는 에이피알로 24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1041억원이 증가한 결과다. 세부내역은 공시하지 않았다. 비중은 50.9%.
7위 코스메카코리아는 2085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동기 2168억원 대비 3.9% 역성장했다. 비중은 52.6%. 8위는 미원상사로 180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전년동기 1769억원 대비 1.9% 증가했다. 비중은 56.1%.
9위는 콜마비앤에이치로 해외 시장에서 1756억원을 거둬들였다. 전년동기 1476억원 대비 18.9% 성장했다. 비중은 37.1%. 10위는 애경산업으로 17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649억원 대비 5.2% 증가했다. 비중은 34.2%. 74개 화장품기업 3분기 누적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 평균은 1014억원이다.
△ 2024년 3Q 누적 해외 매출·수출 실적 ‘0’
글로본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24년 3Q 누적 해외매출·수출액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해외 매출·수출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이 가장 큰 뷰티 기업은 삐아다. 증가율은 244.2%. 상반기까지 10위권에 들지 못했던 삐아는 제품 수출이 59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60억원이 늘어난 84억원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비중은 21.0%.
2위는 달바글로벌로 증가율은 221.2%. 지배기업 실적이 534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보다 586억원 증가한 851억원을 기록했다. 비중은 39.8%. 3위는 CSA코스믹이다. 증가율은 157.3%. 지배기업 실적이 29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18억원에서 47억원으로 늘었다. 비중은 17.4%.
4위 진코스텍은 126.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마스크팩 수출이 38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47억원 늘어난 8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비중은 38.4%. 5위는 실리콘투로 증가율은 125.9%다.
6~10위는 뷰티스킨(125.5%), 지다케이화장품(107.1%), 마녀공장(106.5%), 제이준코스메틱(77.2%), 에이피알(75.6%)이다.
△ 2024년 3Q 누적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 상위 10개사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전체 매출에서 해외매출 및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은 케어젠으로 나타났다. 케어젠은 총 매출의 98.0%를 해외에서 올렸다. 매출 규모는 600억원.
2위는 비올로 비중은 94.5%. 수출 규모는 383억원. 3위는 실리콘투. 비중은 93.5%. 수출액은 4842억원. 4위는 씨티케이로 비중은 88.0%, 수출액은 578억원. 5위 케이씨아이의 비중은 84.4%. 수출액은 716억원이다.
6~10위는 선진뷰티사이언스(83.2%), 제로투세븐(79.2%), 제테마(76.1%), 바이오플러스(71.9%), 클래시스(67.8%)다.
△ 2024년 3Q 누적 해외 매출·수출 비중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3분기 누적 기준 전체 매출에서 해외매출 및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동기에 비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화장품 기업은 달바글로벌이다. 증가율은 20.7%p. 전년동기 19.1%에서 39.8%를 기록했다.
2위는 마녀공장. 증가율은 20.0%p. 아시아 시장 매출이 150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256억원에서 528억원으로 증가했다. 3위는 뷰티스킨으로 증가율은 16.1%p.
중국 지역 매출이 62억원 증가하고, 베트남 지역에서 57억원의 신규매출이 발생한 결과다. 수출 실적은 207억원을 기록했다.
4위 는 본느. 증가율은 14.6%p. 전년동기 243억원에서 지배기업 매출이 92억원 증가하면서 334억원을 기록했다. 5위는 에이피알로 증가율은 13.6%p.
6~10위는 원텍(12.5%p), 삐아(12.0%p), CSA코스믹(11.8%p), 진코스텍(11.7%p), 제이준코스메틱(9.7%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