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인 양격산화탕, 소음인 향사양위탕, 태음인 갈근해기탕 주로 처방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의 진단 기준,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Guidelines of clinical trials using herbs for atopic dermatitis(KiFDA-HM-AD) 진단 기준에 따른 주증상 및 부증상을 통해 진단한다. 한의학적 변증은 유아 및 아동 아토피 피부염은 습열(濕熱), 태열(胎熱), 비허풍조(脾虛風燥) 등으로, 성인 아토피 피부염은 풍습온부(風濕蘊膚), 습열호결(濕熱互結), 비허습온(脾虛濕蘊), 혈허풍조(血虛風燥) 등으로 분류하여 진단한다.
1 진단 및 평가
아토피 피부염의 진단 시 Hanifin과 Rajka 진단기준 또는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의 한국인의 아토피 피부염 진단기준을 사용 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특징적인 증상을 고려하여 이에 해당되는 변증(辨證)에 근거한 한의학적 치료를 계획할 것을 권고한다. 아토피 피부염의 초기 평가 및 치료 경과 확인 시 SCORAD(Severity Scoring of Atopic Dermatitis), IGA(Investigator′s Global assessment), DLQI(Dermatology Life Quality Index),VAS(Visual Analog Scale) 등의 평가 지표를 사용할 수 있다.
2 치료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특징적인 피부 증상 이외에 정서적 측면 과 신체적 취약성, 그리고 만성적인 경과에 따른 양상을 고려한 변증(辨證) 분류에 의하여 약물 처방을 선택할 것을 고려해야한다. 아토피 피부염의 한약치료 시 환자의 체질을 고려한 사상의학적 처방의 활용에 대하여 사용할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치료 시 한약치료가 양약치료 보다 효과적이거나 안전할 수 있으며, 임상의의 판단에 따른 한약치료의 우선적 적용에 대하여 고려해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치료 시 한약 내복요법 및 외용법이 한약 내복요법을 단독으로 시행한 경우 보다 효과적일 수 있으며, 효과 증진 및 재발 빈도 감소를 위하여 임상의의 판단에 따른 한약 내복요법 및 외용법의 우선적 적용에 대하여 고려해야 한다.
▲혈허풍조형(만성기) : 생맥산, 청기소독탕, 별갑, 사물소풍음, 육미지황탕, 소엽맥문동, 생혈윤부음, 보음거풍지양탕, 당귀음자와 삼황세제가미방 병용, 당귀음자가감방
▲홍반 : 청열탕, 금은화, 항해단, 어성초복합방, 연교탕, 청상방풍탕, 육미지황탕
▲경결,구진화 :삼황세제가미방, 량혈제습탕, 가미청심연자탕, 제습위령탕가감, 시호청간산, 항해단
▲소양감 : 형개연교탕가미발효방, 우방자, 가미강활산, 승갈탕, 소풍도적산, 방풍통성산, 가미패독산, 소풍도적탕, 시호청간탕, 청상방풍탕, 가미생료사물탕, 선방패독산, 가미열다한소탕, 소엽맥문동, 생혈윤부음, 소진지양탕, 보폐정천탕
▲태선화 : 사물소풍음, 생혈윤부음, 소풍도적탕
▲인설, 건조 : 소엽맥문동, 형개연교탕가미발효방, 우방자, 승갈탕, 소풍도적산, 방풍통성산, 가미패독산, 소풍도적탕, 소풍청영탕,가감팔물탕
▲미란,진물,삼출 : 감송향, 비허온습방, 계지가황기탕, 삼황세제가미방, 량혈제습탕, 가미청심연자탕, 제습위령탕가감
한약치료 시 사상의학적 처방을 활용할 수 있는가?
Rajka and Langeland score는 치료 전과 비교하여 치료 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2개월씩 1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단, 15명 중 1명은 치료 종료 2주 후 다시 치료 전 상태로 재발하였다.
아토피 피부염을 사상처방으로 치료한 환자 43례에 대하여 고찰한 결과, 소양인은 양격산화탕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형방사백산이 다음을 차지하였으며, 소음인은 향사양위탕, 태음인은 갈근해기탕이 많이 사용되었다. 치료효과는 전체의 84%(36명)가 호전이상의 반응을나타냈고, 호전되지 않은 7명 중 6명이 소양인 이었으며, 10대가 4명을 차지하였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치료 시 가려움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침 치료의 적용을 권고한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활용할 주요 경혈로는 체짐(體鍼)의 경 우 비수(脾兪), 위수(胃兪), 대추(大椎), 합곡(合曲), 곡지(谷地), 족삼리(足三里), 위중(委中), 풍륭(豊隆) 등을, 이침(耳鍼)은 비(脾), 위(胃), 내분비(內分泌), 신문(神門) 등을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이외에 임상적으로 타당성이 있는 경혈 및 침 치료법이 제시될 경우 그 적용을 고려할 수 있다.
현재 아토피 피부염의 가려움 증상에 침치료가 널리 쓰이고 있는 점을 반영하여 무작위 배정 임상연구들의 결과에 근거하고 전문가의 합의된 결과를 반영하여 권고등급 A를 부여하였다.
전국한의과대학 공통 교재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활용할 주요 경혈로는 체침(體鍼)의 경우 비수(脾兪), 위수(胃兪), 대추(大椎), 합곡(合曲), 곡지(谷地), 족삼리(足三里), 위중(委中), 풍륭(豊隆) 등을, 이침(耳鍼)은 비(脾), 위(胃), 내분비(內分泌), 신문(神門) 등을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이외에 임상적으로 타당성이 있는 경혈 및 침 치료법이 제시될 경우 그 적용을 고려할 수 있다.
소양인 양격산화탕, 소음인 향사양위탕, 태음인 갈근해기탕 주로 처방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의 진단 기준,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Guidelines of clinical trials using herbs for atopic dermatitis(KiFDA-HM-AD) 진단 기준에 따른 주증상 및 부증상을 통해 진단한다. 한의학적 변증은 유아 및 아동 아토피 피부염은 습열(濕熱), 태열(胎熱), 비허풍조(脾虛風燥) 등으로, 성인 아토피 피부염은 풍습온부(風濕蘊膚), 습열호결(濕熱互結), 비허습온(脾虛濕蘊), 혈허풍조(血虛風燥) 등으로 분류하여 진단한다.
1 진단 및 평가
아토피 피부염의 진단 시 Hanifin과 Rajka 진단기준 또는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의 한국인의 아토피 피부염 진단기준을 사용 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특징적인 증상을 고려하여 이에 해당되는 변증(辨證)에 근거한 한의학적 치료를 계획할 것을 권고한다. 아토피 피부염의 초기 평가 및 치료 경과 확인 시 SCORAD(Severity Scoring of Atopic Dermatitis), IGA(Investigator′s Global assessment), DLQI(Dermatology Life Quality Index),VAS(Visual Analog Scale) 등의 평가 지표를 사용할 수 있다.
2 치료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특징적인 피부 증상 이외에 정서적 측면 과 신체적 취약성, 그리고 만성적인 경과에 따른 양상을 고려한 변증(辨證) 분류에 의하여 약물 처방을 선택할 것을 고려해야한다. 아토피 피부염의 한약치료 시 환자의 체질을 고려한 사상의학적 처방의 활용에 대하여 사용할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치료 시 한약치료가 양약치료 보다 효과적이거나 안전할 수 있으며, 임상의의 판단에 따른 한약치료의 우선적 적용에 대하여 고려해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치료 시 한약 내복요법 및 외용법이 한약 내복요법을 단독으로 시행한 경우 보다 효과적일 수 있으며, 효과 증진 및 재발 빈도 감소를 위하여 임상의의 판단에 따른 한약 내복요법 및 외용법의 우선적 적용에 대하여 고려해야 한다.
▲혈허풍조형(만성기) : 생맥산, 청기소독탕, 별갑, 사물소풍음, 육미지황탕, 소엽맥문동, 생혈윤부음, 보음거풍지양탕, 당귀음자와 삼황세제가미방 병용, 당귀음자가감방
▲홍반 : 청열탕, 금은화, 항해단, 어성초복합방, 연교탕, 청상방풍탕, 육미지황탕
▲경결,구진화 :삼황세제가미방, 량혈제습탕, 가미청심연자탕, 제습위령탕가감, 시호청간산, 항해단
▲소양감 : 형개연교탕가미발효방, 우방자, 가미강활산, 승갈탕, 소풍도적산, 방풍통성산, 가미패독산, 소풍도적탕, 시호청간탕, 청상방풍탕, 가미생료사물탕, 선방패독산, 가미열다한소탕, 소엽맥문동, 생혈윤부음, 소진지양탕, 보폐정천탕
▲태선화 : 사물소풍음, 생혈윤부음, 소풍도적탕
▲인설, 건조 : 소엽맥문동, 형개연교탕가미발효방, 우방자, 승갈탕, 소풍도적산, 방풍통성산, 가미패독산, 소풍도적탕, 소풍청영탕,가감팔물탕
▲미란,진물,삼출 : 감송향, 비허온습방, 계지가황기탕, 삼황세제가미방, 량혈제습탕, 가미청심연자탕, 제습위령탕가감
한약치료 시 사상의학적 처방을 활용할 수 있는가?
Rajka and Langeland score는 치료 전과 비교하여 치료 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2개월씩 1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단, 15명 중 1명은 치료 종료 2주 후 다시 치료 전 상태로 재발하였다.
아토피 피부염을 사상처방으로 치료한 환자 43례에 대하여 고찰한 결과, 소양인은 양격산화탕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형방사백산이 다음을 차지하였으며, 소음인은 향사양위탕, 태음인은 갈근해기탕이 많이 사용되었다. 치료효과는 전체의 84%(36명)가 호전이상의 반응을나타냈고, 호전되지 않은 7명 중 6명이 소양인 이었으며, 10대가 4명을 차지하였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치료 시 가려움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침 치료의 적용을 권고한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활용할 주요 경혈로는 체짐(體鍼)의 경 우 비수(脾兪), 위수(胃兪), 대추(大椎), 합곡(合曲), 곡지(谷地), 족삼리(足三里), 위중(委中), 풍륭(豊隆) 등을, 이침(耳鍼)은 비(脾), 위(胃), 내분비(內分泌), 신문(神門) 등을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이외에 임상적으로 타당성이 있는 경혈 및 침 치료법이 제시될 경우 그 적용을 고려할 수 있다.
현재 아토피 피부염의 가려움 증상에 침치료가 널리 쓰이고 있는 점을 반영하여 무작위 배정 임상연구들의 결과에 근거하고 전문가의 합의된 결과를 반영하여 권고등급 A를 부여하였다.
전국한의과대학 공통 교재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활용할 주요 경혈로는 체침(體鍼)의 경우 비수(脾兪), 위수(胃兪), 대추(大椎), 합곡(合曲), 곡지(谷地), 족삼리(足三里), 위중(委中), 풍륭(豊隆) 등을, 이침(耳鍼)은 비(脾), 위(胃), 내분비(內分泌), 신문(神門) 등을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이외에 임상적으로 타당성이 있는 경혈 및 침 치료법이 제시될 경우 그 적용을 고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