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병리사협회(협회장 이광우)가 주관하고 대한임상검사과학회(학회장 성현호)가 주최하는 2024년 임팩트 세미나가 오는 14일, 동남보건대학교 학술정보관 혁신융합교육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상병리학 분야 핵심 관계자들이 모여 미래 정책 방향과 협회의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한다. 특히, 대한임상검사과학회 성현호 학회장(동남보건대학교 교수)이 이번 세미나를 직접 주재하며 학회의 비전과 발전 방향에 통찰의 장을 열 예정이다.
임팩트 세미나는 오후 1시 등록과 환영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행사에는 임상병리사 관련 다양한 정책적, 학술적 주제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의 발표와 강연이 이어진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이광우 회장(분당서울대학교 병원)은 ‘임상병리사의 미래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진행하며, 임상병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비전과 실행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편집위원장인 윤현 박사(원광보건대학교 교수)는 ‘KJCLS 스코푸스 진입 사업계획’을 주제로 학술지의 국제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며, 학회의 학술적 위상 강화를 위한 방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임상검사과학회 정책 프로그램으로 고려대학교 특임교수이자 전 보건복지부 1차관인 양성일 교수는 ‘대한민국 보건 의료 동향과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현재 보건 의료 정책의 흐름과 임상병리사의 역할 증대 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정수 변호사(전 서울중앙지검장)는 ‘보건 의료인의 개인정보 보호법’을 주제로, 의료 현장에서 점차 중요성이 부각하는 개인정보 보호의 문제를 다루며, 이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대한임상검사과학회 성현호 학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협회의 현재와 미래를 혁신하는 자리로, 참여자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임상검사과학회 이민우 대외협력이사는 “이번 임팩트 세미나는 임상병리사와 관련한 정책 및 학술적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서, 발표자들의 통찰력 있는 강연과 협회의 비전 발표로 임상병리사가 미래 의료 환경에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25년 대한임상검사과학회의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또 제1회 논문경진대회 수상자들의 시상식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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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임상병리학 분야 핵심 관계자들이 모여 미래 정책 방향과 협회의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한다. 특히, 대한임상검사과학회 성현호 학회장(동남보건대학교 교수)이 이번 세미나를 직접 주재하며 학회의 비전과 발전 방향에 통찰의 장을 열 예정이다.
임팩트 세미나는 오후 1시 등록과 환영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행사에는 임상병리사 관련 다양한 정책적, 학술적 주제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의 발표와 강연이 이어진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이광우 회장(분당서울대학교 병원)은 ‘임상병리사의 미래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진행하며, 임상병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비전과 실행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편집위원장인 윤현 박사(원광보건대학교 교수)는 ‘KJCLS 스코푸스 진입 사업계획’을 주제로 학술지의 국제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며, 학회의 학술적 위상 강화를 위한 방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임상검사과학회 정책 프로그램으로 고려대학교 특임교수이자 전 보건복지부 1차관인 양성일 교수는 ‘대한민국 보건 의료 동향과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현재 보건 의료 정책의 흐름과 임상병리사의 역할 증대 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정수 변호사(전 서울중앙지검장)는 ‘보건 의료인의 개인정보 보호법’을 주제로, 의료 현장에서 점차 중요성이 부각하는 개인정보 보호의 문제를 다루며, 이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대한임상검사과학회 성현호 학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협회의 현재와 미래를 혁신하는 자리로, 참여자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임상검사과학회 이민우 대외협력이사는 “이번 임팩트 세미나는 임상병리사와 관련한 정책 및 학술적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서, 발표자들의 통찰력 있는 강연과 협회의 비전 발표로 임상병리사가 미래 의료 환경에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25년 대한임상검사과학회의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또 제1회 논문경진대회 수상자들의 시상식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