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달 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는 중앙보훈병원,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병원 약사회 회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병원 약사 처우 개선에 대한 공약을 제안하고 논의했다.
중앙보훈병원 방문 후에는 병원 앞 문전 약국에서 상이군인 환자의 원외처방에 대해 의견을 건의받았고 삼성서울병원 이재현 약제부장, 아산 병원 최지연약제과장과는 병원 약사들의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박영달 후보는 “병원 약사들이 전문성에 비해서 정당한 대우를 받고 못하고 있다. 급여도 문제지만 빅5 병원들의 경우 간호사들도 부원장이 되는 마당에 약사는 약제 부장이 최고 직위라는 승진의 문제 또한 병원 약사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의욕을 떨어뜨리는 일이다. 병원 약사 또한 약사회라는 큰 울타리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다 같이 잘 살아보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6년제가 된 마당에 다 같은 약사로서 병원 약사의 처우 개선에 반드시 실질적인 방점 하나를 찍겠다.”며 병원 약사의 처우 개선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병원 약사, 산업 약사 등이 잘 되어야 한다. 이 길은 우리 후배 약사님들이 꿈을 꾸고 나아갈 수 있는 좋은 터전이다. 점점 포화되어 가는 개국 환경에서 병원 약사가 안정적인 좋은 직장으로 인식될 필요가 있다. 병원 약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
또 △조제료를 심각하게 잠식하고 있는 약국소모품 수가 신설 △병원약사 인력기준 개선 – 필요 인력 산정기준에 처방일수 반영 △마약 전담 관리 약사 신설 △중앙보훈병원 4등급 이하 상이군인 환자의 약국 원외 조제 등을 통해서 모두가 잘 사는 약사 사회를 만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약사 회무 30년 동안 많이 고민했다. 리더가 중요하다. 병원 원장이 어떤 경영 마인드를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지듯이 대한 약사회장이 어떠한 고민과 철학, 실무 경험을 가지고 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렇지 못하면 시행착오가 생기고 타이밍을 다 놓친다. 그래서 저는 실무용 일하는 일꾼으로서, 일머리가 좋은 일꾼으로서 필요한 것들을 이루는 핀셋정책으로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라고 다시 한번 지지를 호소했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미국 하원의장,'바이오' 시선 집중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최후수단 강구 |
2 | 3Q 누적 영업이익 톱5 삼바∙셀트리온∙한미약품∙대웅제약∙종근당 |
3 | 제약바이오,3Q 누적 순익 톱5 삼바∙셀트리온∙한미약품∙종근당∙유한양행 |
4 | 제약바이오 3Q 누적 상품매출 코스피 톱5 '광동제약∙유한양행∙종근당∙GC녹십자∙보령' |
5 | 이엔셀, 희귀난치질환 'CMT1A' 새 치료 가능성 제시…"인슐린 관련 최초 발견" |
6 | 네이처셀, 줄기세포 재생의료 원료 수출 호조 |
7 | 장동석 전 약준모 회장, 3년 전 최광훈 후보와 단일화 합의문 공개 |
8 | 제노포커스,김의중-김도연 각자대표 체제 돌입- 상호도 변경 |
9 | 이변 낳은 온라인투표, 젊은 藥心 선택 '권영희'..첫 여성 대한약사회장 '등극' |
10 | 제약바이오 3Q 누적 해외매출 톱5 삼바∙셀트리온∙한미약품∙SK바이오팜∙GC녹십자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박영달 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는 중앙보훈병원,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병원 약사회 회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병원 약사 처우 개선에 대한 공약을 제안하고 논의했다.
중앙보훈병원 방문 후에는 병원 앞 문전 약국에서 상이군인 환자의 원외처방에 대해 의견을 건의받았고 삼성서울병원 이재현 약제부장, 아산 병원 최지연약제과장과는 병원 약사들의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박영달 후보는 “병원 약사들이 전문성에 비해서 정당한 대우를 받고 못하고 있다. 급여도 문제지만 빅5 병원들의 경우 간호사들도 부원장이 되는 마당에 약사는 약제 부장이 최고 직위라는 승진의 문제 또한 병원 약사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의욕을 떨어뜨리는 일이다. 병원 약사 또한 약사회라는 큰 울타리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다 같이 잘 살아보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6년제가 된 마당에 다 같은 약사로서 병원 약사의 처우 개선에 반드시 실질적인 방점 하나를 찍겠다.”며 병원 약사의 처우 개선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병원 약사, 산업 약사 등이 잘 되어야 한다. 이 길은 우리 후배 약사님들이 꿈을 꾸고 나아갈 수 있는 좋은 터전이다. 점점 포화되어 가는 개국 환경에서 병원 약사가 안정적인 좋은 직장으로 인식될 필요가 있다. 병원 약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
또 △조제료를 심각하게 잠식하고 있는 약국소모품 수가 신설 △병원약사 인력기준 개선 – 필요 인력 산정기준에 처방일수 반영 △마약 전담 관리 약사 신설 △중앙보훈병원 4등급 이하 상이군인 환자의 약국 원외 조제 등을 통해서 모두가 잘 사는 약사 사회를 만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약사 회무 30년 동안 많이 고민했다. 리더가 중요하다. 병원 원장이 어떤 경영 마인드를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지듯이 대한 약사회장이 어떠한 고민과 철학, 실무 경험을 가지고 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렇지 못하면 시행착오가 생기고 타이밍을 다 놓친다. 그래서 저는 실무용 일하는 일꾼으로서, 일머리가 좋은 일꾼으로서 필요한 것들을 이루는 핀셋정책으로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라고 다시 한번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