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 치료제 전문 기업 큐로셀(대표이사 김건수)은 자사 차세대 CAR-T 치료제 ‘안발셀’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을 주도할 사업 담당 임원으로 혈액암 및 CAR-T 치료제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인 이승원 상무를 영입했다.

이승원 상무는 제약업계에서 20여 년간 영업 및 브랜드 마케팅 분야에 몸담아 왔으며, 큐로셀의 주력 사업인 혈액암과 CAR-T 치료제 관련 전문가다.

회사는 이 상무는 국내에서 처음 시판된 CAR-T 치료제 킴리아 상업화 과정을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안발셀 성공적 상업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발셀은 CAR-T 치료제로, 임상 2상 최종 결과에서 완전관해율 67.1%를 기록하며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큐로셀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신속처리 제도 맞춤형 심사, 혁신제품 신속심사 제도(GIFT), 보건복지부 허가-평가-협상 병행 시범사업을 신청하는 등 빠른 신약 허가와 출시 절차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