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2차 품질관리 기본교육 시작
중·저소득국 42개국 183명, 국내 바이오 인력 13명 등 총 196명 참여
입력 2024.10.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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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기본교육 교육생 선발현황.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3주간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중․저소득국(국내 포함) 백신 생산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의 ‘백신․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품질관리 기본교육은 지난 6월 백신공정 기본교육에 이은 두 번째 이론교육으로, 42개국 183명의 외국기업체 재직자 등과 국내 바이오기업체 재직자‧관련학과 대학(원)생 등 13명이 참여해 생물안전(Bio-safety)을 비롯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비임상 시험관리기준(GLP)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 받을 예정이다. 교육은 3주간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과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주관해 시행한다.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는 2022년 43개국 754명, 지난해 54개국 총 1187명을 교육했으며, 올해도 약 1300명을 대상으로 이론 및 실습,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대한민국이 바이오헬스의 중심국가로서 글로벌 인력양성의 책임 있는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지난 3년간 대한민국은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교육을 통해 전 세계 백신생산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교육생 수도 확대해 대한민국이 바이오헬스의 중심국가로서 글로벌 인력양성의 책임 있는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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