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지난 10일, 서울 채빛섬 일대에서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World Mental Health Day)’을 맞아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플로깅 데이’를 진행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며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매년 10월 10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먼저, 이날 한국룬드벡 임직원들은 마음건강을 위해 약 1시간 동안 채빛섬 일대를 자유롭게 걷고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 WMHD(World Mental Health Day, WMHD) 로고가 적힌 생분해성 쓰레기봉투, 나무집게, 그린컬러 장갑 등으로 이뤄진 친환경 플로깅 키트를 이용해 쓰레기를 수거하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생각함과 동시에 환경 보호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또 시민들에게 ‘WMHD’ 로고가 적힌 초록색 풍선을 나눠주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의 날의 제정 의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렸다.
뿐만 아니라 한국룬드벡은 1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채빛섬 건물 벽면을 초록색 불빛으로 밝혀 정신건강의 날을 알리는 활동도 진행했다.
이 외에도 한국룬드벡은 이달 말까지 임직원들과 전국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오픈 더 도어(Open the Door)’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정신질환에 대한 닫힌 편견을 열자!’라는 의미로 기획됐다.
전국 의료인들을 대상으로는 캠페인 동참 서명지 1건당 10만 원씩 기부금이 적립되며, 임직원들은 ‘워크온(Walkon)’ 앱을 이용해 한 달 동안 10회 이상 하루 10100보를 걸으면 1인당 10만 원씩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모집된 기부금은 추후 사회복지법인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에 전달되며, 정신질환 환우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룬드벡은 정신건강의 날인 10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총 18일간 정신건강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한 치료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해당 광고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김신겸 교수(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의 재능기부로 제작되었으며, KBS 89.1MHz에서 오전 7시 55분 1회 송출된다.
한국룬드벡 오필수 대표는 “이번 라디오 캠페인과 사내 행사를 통해 여전히 존재하는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낙인과 부정적인 인식을 바로잡고 누구나 마음의 건강을 돌봐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최근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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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지난 10일, 서울 채빛섬 일대에서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World Mental Health Day)’을 맞아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플로깅 데이’를 진행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며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매년 10월 10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먼저, 이날 한국룬드벡 임직원들은 마음건강을 위해 약 1시간 동안 채빛섬 일대를 자유롭게 걷고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 WMHD(World Mental Health Day, WMHD) 로고가 적힌 생분해성 쓰레기봉투, 나무집게, 그린컬러 장갑 등으로 이뤄진 친환경 플로깅 키트를 이용해 쓰레기를 수거하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생각함과 동시에 환경 보호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또 시민들에게 ‘WMHD’ 로고가 적힌 초록색 풍선을 나눠주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의 날의 제정 의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렸다.
뿐만 아니라 한국룬드벡은 1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채빛섬 건물 벽면을 초록색 불빛으로 밝혀 정신건강의 날을 알리는 활동도 진행했다.
이 외에도 한국룬드벡은 이달 말까지 임직원들과 전국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오픈 더 도어(Open the Door)’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정신질환에 대한 닫힌 편견을 열자!’라는 의미로 기획됐다.
전국 의료인들을 대상으로는 캠페인 동참 서명지 1건당 10만 원씩 기부금이 적립되며, 임직원들은 ‘워크온(Walkon)’ 앱을 이용해 한 달 동안 10회 이상 하루 10100보를 걸으면 1인당 10만 원씩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모집된 기부금은 추후 사회복지법인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에 전달되며, 정신질환 환우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룬드벡은 정신건강의 날인 10일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총 18일간 정신건강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한 치료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해당 광고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김신겸 교수(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의 재능기부로 제작되었으며, KBS 89.1MHz에서 오전 7시 55분 1회 송출된다.
한국룬드벡 오필수 대표는 “이번 라디오 캠페인과 사내 행사를 통해 여전히 존재하는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낙인과 부정적인 인식을 바로잡고 누구나 마음의 건강을 돌봐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최근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