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자사 ‘피로회복제’ 아로나민 골드 하반기 마케팅 캠페인 전개와 더불어 배우 손석구를 모델로 한 후속편 TV광고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아로나민 골드는 푸르설티아민을 비롯한 활성형 비타민 B군, 비타민 C·E 등을 함유한 일반의약품 비타민 영양제로 △육체피로·체력저하 △신경통·근육통·관절통(어깨결림 등) △눈의 피로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
새 TV광고는 2010년대부터 일관성 있게 유지해 온 슬로건인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의 차이, 경험해보세요’를 2024년 버전으로 재해석해 아로나민을 복용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제품 효능과 차별점을 부각했다.
특히 ‘직장인 편’과 ‘사무실 편’ 총 2편으로 나눠 똑같이 일하고 야근하지만 피로도는 차이 나는 이유를 현대인이 겪을 수 있는 익숙한 상황 설정으로 풀어내며 공감을 유도하는 한편, 해결사처럼 나타나 피로를 날려주는 손석구의 모습에서 시원함과 유쾌함이 느껴지도록 했다.
또 인체 형상의 그래픽을 활용해 관절과 근육 등 신체 부위별로 아로나민의 적응증을 나타내는 동시에, 머리에서 온몸으로 에너지가 퍼지는 시각적 효과 처리로 뇌세포막을 통과하는 활성비타민 B1(푸르설티아민)의 특성을 표현했다.
일동제약 OTC부문장 김석태 상무는 “피로해소제라는 본질에 초점을 맞춰 아로나민의 제품 속성을 강조하고, 복용했을 때의 차이 등을 광고에 직관적으로 나타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뇌세포막을 통과할 수 있어 뇌로도 공급이 용이하다는 푸르설티아민의 차별점을 활용한 다양한 캠페인과 콘텐츠 등을 광고와 함께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지난해 12월 상장 제약바이오 부채비율 코스피 78.30%-코스닥 67.38% |
2 |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올인원' 일부 제품 표시 기준 허용치 초과 회수 |
3 | 동성제약, 최대주주 이양구 외 5인에서 변경 |
4 | 상장 화장품 기업 2024년 지배지분순익 평균 316억…전년비 70.0% ↑ |
5 | "신약 개발, 초기단계부터 QbD 필수...플랫폼 기반 접근도 추천" |
6 | "CMC는 전략이자 핵심 축" FDA 출신 박준태 박사가 전하는 신약개발 전략 |
7 | 오스코텍,AXL 저해제 'SKI-G-801' 임상1상 CSR 수령 |
8 | 종근당,2형 당뇨병 치료제 2종 품목허가 신청 |
9 | 리제네론, 미국 생물의약품 제조 확대 30억 달러 투자 |
10 | K-뷰티 브랜드, 아마존 뷰티 '베스트셀러'에 3개 진입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자사 ‘피로회복제’ 아로나민 골드 하반기 마케팅 캠페인 전개와 더불어 배우 손석구를 모델로 한 후속편 TV광고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아로나민 골드는 푸르설티아민을 비롯한 활성형 비타민 B군, 비타민 C·E 등을 함유한 일반의약품 비타민 영양제로 △육체피로·체력저하 △신경통·근육통·관절통(어깨결림 등) △눈의 피로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
새 TV광고는 2010년대부터 일관성 있게 유지해 온 슬로건인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의 차이, 경험해보세요’를 2024년 버전으로 재해석해 아로나민을 복용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제품 효능과 차별점을 부각했다.
특히 ‘직장인 편’과 ‘사무실 편’ 총 2편으로 나눠 똑같이 일하고 야근하지만 피로도는 차이 나는 이유를 현대인이 겪을 수 있는 익숙한 상황 설정으로 풀어내며 공감을 유도하는 한편, 해결사처럼 나타나 피로를 날려주는 손석구의 모습에서 시원함과 유쾌함이 느껴지도록 했다.
또 인체 형상의 그래픽을 활용해 관절과 근육 등 신체 부위별로 아로나민의 적응증을 나타내는 동시에, 머리에서 온몸으로 에너지가 퍼지는 시각적 효과 처리로 뇌세포막을 통과하는 활성비타민 B1(푸르설티아민)의 특성을 표현했다.
일동제약 OTC부문장 김석태 상무는 “피로해소제라는 본질에 초점을 맞춰 아로나민의 제품 속성을 강조하고, 복용했을 때의 차이 등을 광고에 직관적으로 나타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뇌세포막을 통과할 수 있어 뇌로도 공급이 용이하다는 푸르설티아민의 차별점을 활용한 다양한 캠페인과 콘텐츠 등을 광고와 함께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