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심신안정 항불안제 안정액 상반기 매출 15억원 돌파
입력 2024.08.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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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안정액. ©삼진제약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 2024년 상반기항불안제 일반의약품안정액’ 매출이 15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특히수능 및 면접 시즌 등 하반기에 제품 수요가 집중되는 항불안제 시장 특성상 올해 출시 후 첫 30억 매출은 무난히 넘어 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항불안제안정액은 생지황산조인 등 13가지 식물성 천연약물성분 구성으로 장기간 복용에도 내성 및 의존성의 우려가 현저히 적은 한방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불안과 초조를 진정시켜주는 현삼, 당귀단삼 △건망과 기억력을 개선하는 원지맥문동오미자산조인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어 시험 및 면접을 앞둔 수험생과 취업 준비생은 물론 일상 생활 속 갑작스럽게 불안을 느끼고 건망을 호소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안정액은 지난 2019년 리뉴얼 후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으로 매해 50%가 넘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부적으로안정액광고 캠페인을 전개 △사회 활동에서의 대중 발표운전생활 불안(층간 소음), 길거리 사고 등 불안과 긴장이 발생될 수 있는 상황들을 보다 극적으로 연출함으로써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의약품의 필요성 어필 △안정이 세상을 구한다라는 키 메세지로 일상을 흔드는 '불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하는 문제로 규정그리고 이에 따른 각각의 상황을 스토리텔링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천왕보심단 제제 1위 제품으로서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기존에도 삼진제약은 2020안정액시험불안’ , 2021안정액듀얼 솔루션’ , 2022안정액생활안정편 등 안정액의 우수한 약효를 강조한 광고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론칭생활 불안에 따른 안정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서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일상 속 불안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라도 스스로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안정액은 이러한 심신 안정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중적인 의약품인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생활밀착형 마케팅을 발굴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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