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2024년 1분기 상장 코스메틱 뷰티 기업 73개사(코스피 16개사, 코스닥 57개사)의 지배지분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평균 69억원으로 나타났다. 전기 대비 2995.3%, 전년동기 대비 19.6% 각각 증가했다.
지배지분순이익은 지배기업(모회사)의 순이익에 종속기업, 관계기업 등 자회사의 순이익 중 지배기업의 지분율만큼에 해당하는 순이익을 더한 것이다. 지배지분순이익은 IFRS가 도입되면서 새롭게 생긴 계정과목이다. IFRS는 기업의 회계 처리와 재무제표에 대한 국제적 통일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회계기준위원회에서 마련해 공표하는 회계기준이다. 국제회계기준 또는 국제재무보고기준이라고도 한다. 한국에선 2007년 3월 15일 '국제회계기준 도입 로드맵'을 발표하고 2009년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상장기업에 도입했다.
2024년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을 가장 많이 낸 기업은 LG생활건강으로 규모는 1066억원이다. 전기대비 흑자전환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16.6% 증가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으로 786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84.0%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9.9% 감소했다. 3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419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대비 128.9% 증가했으니 전년동기 대비 21.6% 줄었다.
4~10위는 클래시스(261억원), 실리콘투(255억원), 에이피알(241억원), 휴젤(208억원), 코스맥스(192억원), 브이티(160억원), 애경산업(136억원) 순이다. 화장품 기업 73개사의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 평균은 69억원이다.
2024년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클래시스로 51.8%를 기록했다. 전기대비 66.2%, 전년동기 대비 39.0% 각각 증가했다.
2위는 케어젠으로 순이익률은 46.6%다. 전기대비 11.4%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32.7% 감소했다. 3위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로 31.4%를 기록했다. 전기대비 35.3%, 전년동기 대비 8.1% 각각 감소했다.
4위는 휴젤로 지배지분순이익률은 28.0%다. 전기 대비 28.4%, 전년동기 대비 27.1% 각각 늘었다. 5위는 원텍으로 26.3%를 기록했다. 전기 대비 36.2%, 전년동기 대비 49.8% 각각 감소했다.
5~10위는 잇츠한불(24.1%), 현대바이오사이언스(23.5%), 바이오플러스(23.4%), 네오팜(21.7%), HRS(19.0%) 순이다. 화장품 기업 73개사의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율 평균은 6.7%다.
2024년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이 연결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낮은 기업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다. 비중은 42.9%다. 그 다음으로 비중이 낮은 기업은 한국콜마(52.4%), 코리아나화장품(56.6%), 대붕엘에스(64.7%), 코스메카코리아(70.0%) 순이다. 잇츠한불(70.2%), 씨티케이(75.7%), 제테마(76.5%), 엘앤씨바이오(82.9%) , 바이오플러스(84.7%)도 비중이 낮은 1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화장품 기업 73개사의 1분기 연결 순이익 비중 평균은 85.8%다.
2024년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브이티다. 증가율은 1539.5%. 지배지분순이익 규모(이하 규모)는 160억원.
2위는 본느로 875.9% 증가했다. 규모는 26억원. 3위는 뷰티스킨으로 747.5% 성장했다. 규모는 14억원.
4위는 잇츠한불로 378.4% 늘었다. 규모는 86억원. 5위는 실리콘투로 303.6% 증가했다. 규모는 255억원.
6~10위는 코스맥스(187.0%), 아이패밀리에스씨(160.1%), 알앤씨바이오 (158.7%), 한국화장품(144.1%), 씨큐브(100.9%) 순이다.
2024년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이 전기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에이블씨앤씨로 증가율은 995.4%다. 규모는 40억원.
2위는 한국화장품제조로 621.9% 성장했다. 규모는 41억원. 3위는 잇츠한불로 554.3% 증가했다. 규모는 86억원.
4위는 코스맥스로 증가율은 305.2%. 규모는 192억원. 5위는 선진뷰티사이언스로 증가율은 187.2%. 규모는 33억원.
6~10위는 실리콘투(155.8%), 아모레퍼시픽그룹(128.9%), 잉글우드랩 (116.7%), 코스메카코리아(88.7%), 씨큐브(84.0%)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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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지분순이익은 지배기업(모회사)의 순이익에 종속기업, 관계기업 등 자회사의 순이익 중 지배기업의 지분율만큼에 해당하는 순이익을 더한 것이다. 지배지분순이익은 IFRS가 도입되면서 새롭게 생긴 계정과목이다. IFRS는 기업의 회계 처리와 재무제표에 대한 국제적 통일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회계기준위원회에서 마련해 공표하는 회계기준이다. 국제회계기준 또는 국제재무보고기준이라고도 한다. 한국에선 2007년 3월 15일 '국제회계기준 도입 로드맵'을 발표하고 2009년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상장기업에 도입했다.
2024년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을 가장 많이 낸 기업은 LG생활건강으로 규모는 1066억원이다. 전기대비 흑자전환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16.6% 증가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으로 786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84.0%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9.9% 감소했다. 3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419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대비 128.9% 증가했으니 전년동기 대비 21.6% 줄었다.
4~10위는 클래시스(261억원), 실리콘투(255억원), 에이피알(241억원), 휴젤(208억원), 코스맥스(192억원), 브이티(160억원), 애경산업(136억원) 순이다. 화장품 기업 73개사의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 평균은 69억원이다.
2024년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클래시스로 51.8%를 기록했다. 전기대비 66.2%, 전년동기 대비 39.0% 각각 증가했다.
2위는 케어젠으로 순이익률은 46.6%다. 전기대비 11.4%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32.7% 감소했다. 3위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로 31.4%를 기록했다. 전기대비 35.3%, 전년동기 대비 8.1% 각각 감소했다.
4위는 휴젤로 지배지분순이익률은 28.0%다. 전기 대비 28.4%, 전년동기 대비 27.1% 각각 늘었다. 5위는 원텍으로 26.3%를 기록했다. 전기 대비 36.2%, 전년동기 대비 49.8% 각각 감소했다.
5~10위는 잇츠한불(24.1%), 현대바이오사이언스(23.5%), 바이오플러스(23.4%), 네오팜(21.7%), HRS(19.0%) 순이다. 화장품 기업 73개사의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율 평균은 6.7%다.
2024년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이 연결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낮은 기업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다. 비중은 42.9%다. 그 다음으로 비중이 낮은 기업은 한국콜마(52.4%), 코리아나화장품(56.6%), 대붕엘에스(64.7%), 코스메카코리아(70.0%) 순이다. 잇츠한불(70.2%), 씨티케이(75.7%), 제테마(76.5%), 엘앤씨바이오(82.9%) , 바이오플러스(84.7%)도 비중이 낮은 1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화장품 기업 73개사의 1분기 연결 순이익 비중 평균은 85.8%다.
2024년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브이티다. 증가율은 1539.5%. 지배지분순이익 규모(이하 규모)는 160억원.
2위는 본느로 875.9% 증가했다. 규모는 26억원. 3위는 뷰티스킨으로 747.5% 성장했다. 규모는 14억원.
4위는 잇츠한불로 378.4% 늘었다. 규모는 86억원. 5위는 실리콘투로 303.6% 증가했다. 규모는 255억원.
6~10위는 코스맥스(187.0%), 아이패밀리에스씨(160.1%), 알앤씨바이오 (158.7%), 한국화장품(144.1%), 씨큐브(100.9%) 순이다.
2024년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이 전기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에이블씨앤씨로 증가율은 995.4%다. 규모는 40억원.
2위는 한국화장품제조로 621.9% 성장했다. 규모는 41억원. 3위는 잇츠한불로 554.3% 증가했다. 규모는 86억원.
4위는 코스맥스로 증가율은 305.2%. 규모는 192억원. 5위는 선진뷰티사이언스로 증가율은 187.2%. 규모는 33억원.
6~10위는 실리콘투(155.8%), 아모레퍼시픽그룹(128.9%), 잉글우드랩 (116.7%), 코스메카코리아(88.7%), 씨큐브(84.0%)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