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초 그룹 창립 40주년 맞아
박형문 회징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입력 2024.07.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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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초그룹이 24일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녹십초 알로에로 시작한 녹십초 그룹은 화장품, 요양병원 등으로 영역을 넓혀나가며 국민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녹십초 그룹은 1등 건강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녹십초 중앙연구소를 중심으로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를 이어 가고 있다.

녹십초의 기술은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 미국 ICR 인증원에서 2012년 SO9001:2008 품질경영시스템과   ISO9001:2004 품질경영시스템, 2015년 ISO14001:2004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했다. 

특히 화장품 분야는 프랑스 비건 인증을 비롯해 전 세계 다수 인증(FDA, CPNP, CFDA, EAC, ANVISA 등)을 보유하고 있다. 

녹십초 화장품 브랜드 ‘코시르’ ‘더스킨하우스’ ‘엑스와이코스’ 스페랑스‘ 등은 전 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코스트코(Costco), 더글라스(Douglas), 왓슨스(Watsons), 로스만(Rossmann), 아마존(Amazon), 데엠(dm), 스파(SPAR) 등과 같은 온·오프 라인 글로벌 숍에 진출해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6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박람회 ’2024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미용 박람회(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4)‘에 참가해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함께 꿈꾸는 내일,나눔경영‘을 모토로 녹십초 나눔공익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녹십초 그룹 박형문 회장은 “㈜녹십초는 알로에를 기반으로 ㈜녹십초 알로에,  녹십초 요양병원뿐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화장품 브랜드 더스킨하우스, 스페랑스를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이르기까지 사업영역을 넓혔고, 앞으로 더욱 넓혀 나가겠다”면서 국민적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통해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창립 40주년을 맞은 녹십초 그룹의 본사 전경. © 녹십초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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