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가 삼성증권을 상장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26년 상반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준비에 돌입한다.
닥터다이어리는 2017년 설립해 지난 7년간 누적 다운로드수 170만건을 기록한 국내 최대 혈당 플랫폼으로, 성장중인 혈당관리 시장에 빠르게 진출해 선도적 입지를 구축했다.
지난해 혈당 플랫폼 최초로 2023년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해 전년 대비 30% 이상 상승한 성과를 달성했다. 2024년 상반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하며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닥터다이어리는 지난해 ‘글루어트(Gluet)’라는 새로운 혈당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최근 각광받는 혈당 다이어트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글루어트는 혈당관리를 통한 차세대 체중관리 프로그램으로 출시 1년 만에 4,000명 이상 이용자를 확보했고, 서울의대와 비만환자 대상 글루어트 효과성 임상 돌입을 앞두고 있다.
현재 닥터다이어리는 자체 개발 PHR 대시보드 ‘닥터다이어리 커넥트’를 활용한 B2H 사업, 사용자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통한 보험사 협업, 지속 증가하는 닥터다이어리 앱 MAU를 바탕으로 광고사업 확대 등을 준비중이다.
삼성증권 담당자는 ‘닥터다이어리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분야 내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더 기대되는 기업’ 이라고 말했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혈당 인접 시장으로 확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초혁신 기업으로 도약하도록 탄탄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IPO를 통해 글로벌 종합 만성질환 관리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코스피 제약바이오 지배지분순이익 톱5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 JW생명 일성아이에스 삼진제약' |
2 | 지난해 12월 상장 제약바이오 자기자본이익률 코스피 3.24%-코스닥 2.01% |
3 | 박셀바이오, 간암 대상 NK세포 치료제 원천특허 등록 |
4 | 지난해 12월 상장 제약바이오 부채비율 코스피 78.30%-코스닥 67.38% |
5 | 화장품 기업 74개사 2024년 해외매출 및 수출 평균 1428억…전년比 16.4%↑ |
6 | 현대바이오,'CP-COV03' 뎅기-유사 질환자 임상2/3상 IND 베트남 승인 |
7 | 인허가 전문가 노하우 한자리에…2025 바이오 규제 혁신 컨퍼런스 개막 |
8 | 1.7조 기술수출 신화 쓴 아이엠바이오로직스 'IMB-101' 정공법 통했다 |
9 | 미국 FDA 자문위, 제약사 직원 '출입 제한' 조치 파장 |
10 | "제약바이오·화장품 산업 미래를 만나다" ICPI WEEK 2025 성대히 개막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가 삼성증권을 상장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26년 상반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준비에 돌입한다.
닥터다이어리는 2017년 설립해 지난 7년간 누적 다운로드수 170만건을 기록한 국내 최대 혈당 플랫폼으로, 성장중인 혈당관리 시장에 빠르게 진출해 선도적 입지를 구축했다.
지난해 혈당 플랫폼 최초로 2023년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해 전년 대비 30% 이상 상승한 성과를 달성했다. 2024년 상반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하며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닥터다이어리는 지난해 ‘글루어트(Gluet)’라는 새로운 혈당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최근 각광받는 혈당 다이어트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글루어트는 혈당관리를 통한 차세대 체중관리 프로그램으로 출시 1년 만에 4,000명 이상 이용자를 확보했고, 서울의대와 비만환자 대상 글루어트 효과성 임상 돌입을 앞두고 있다.
현재 닥터다이어리는 자체 개발 PHR 대시보드 ‘닥터다이어리 커넥트’를 활용한 B2H 사업, 사용자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통한 보험사 협업, 지속 증가하는 닥터다이어리 앱 MAU를 바탕으로 광고사업 확대 등을 준비중이다.
삼성증권 담당자는 ‘닥터다이어리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분야 내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더 기대되는 기업’ 이라고 말했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혈당 인접 시장으로 확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초혁신 기업으로 도약하도록 탄탄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IPO를 통해 글로벌 종합 만성질환 관리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