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 이희자 전 동국제약 연구개발 전무 영입
제품개발 - 다양한 채널 통한 품목확보 등 R&D 역량 강화 기대

입력 2024.07.01 12:32 수정 2024.07.0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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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코제약이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전 동국제약 연구개발부 이희자 전무를 사업개발부분 책임자로 영입했다.  

이희자 전무는 동국대학교 Pharm MBA를 졸업, 대웅제약, 종근당, 수도약품, 삼아제약, 태준제약 인허가 임상팀 이사 등을 거쳐 동국제약 연구개발부 전무 등을 역임했다.

이 전무는 △연구개발기획 △BD업무 △특허 △임상 △허가/약가 취득 △개발프로세스관리 △영업/마케팅 등 제약산업 전분야에 대한 폭 넓은 업무 경험을 갖고 있는 제약분야 베테랑으로 특히, 국내 배합신약의 특허 및 허가 취득과 초기마케팅을 진행했다. 또  국내 개량신약들 허가를 위한 생동 및 임상 등 신약 및 개량신약 임상 및 허가진행 업무 다수를 진행했다. 아울러  영업 마케팅 업무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국내외 NETWORK을 활용해 특화제품들의 적극적인 BD업무를 수행했다. 

알리코제약 내부 관계자는 “이번 이희자 전무 영입으로 연구/개발 부분 강화와 다양한 채널을 통한 품목확장 및 구축을 통해 더 큰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알리코제약은 2020년 중앙연구소를 판교에서 광교로 확장 이전하고 R&D 분야 역량강화에 집중해 왔으며 매출 증가에 따른 생산시설 확대 등 외형 성장과 더불어 글로벌 헬스케어 제약사로 발돋움 하기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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