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존슨社의 계열사인 얀센-씨락 인터내셔널 N.V.社는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 ‘리브리반트’(Rybrevant: 아미반타맙)의 피하주사제 허가신청 건이 유럽 의약품감독국(EMA)에 제출됐다고 31일 공표했다.
이번에 허가신청이 이루어진 내용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엑손 19 결손 또는 L858R 변이를 동반한 성인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NSCLC) 환자들을 위한 1차 약제로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와 ‘렉라자’(레이저티닙)을 병용하는 요법이다.
아울러 백금착제 기반 요법제를 사용했을 때 치료에 실패한 이후의 활성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동반 성인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을 위한 단독요법제 용도로도 허가신청서가 제출됐다.
허가신청서는 임상 3상 ‘PALOMA-3 시험’에서 도출된 긍정적인 자료를 근거로 제출됐다.
이 시험에서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와 ‘렉라자’를 병용한 환자그룹은 기존의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를 투여한 환자그룹과 비교했을 때 약물체내동태와 효능의 비 열등성이 입증됐다.
특히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는 투여에 소요된 시간이 5분 정도에 불과해 최대 5시간여가 소요되는 정맥주사제에 비해 편리성이 돋보였다.
이와 함께 약물투여 관련 반응들의 경우 5배까지 감소한 것으로 입증됐다.
‘리브리반트’와 관련해서 4번째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된 임상 3상 시험 프로그램의 결과는 5월 31일~6월 4일 미국 일리노이州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4년 연례 학술회의 석상에서 처음으로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는 ASCO 연례 학술회의에서 베스트 발표연제로 선정됐다.
존슨&존슨 이노버티스 메디슨社의 헤나 헤비아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항암제 부문 대표는 “존슨&존슨이 환자들을 위해 임상결과가 탈바꿈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지속적으로 사세를 집중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에 ASCO에서 발표된 긍정적인 자료를 보면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를 사용해 치료받는 환자들의 경우 안전성 결과가 개선되면서 편의성까지 추가로 더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능케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우리는 EMA와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빠른 시일 내에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가 환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헤비아 대표는 덧붙였다.
‘PALOMA-3 시험’은 ‘타그리소’(오시머티닙)와 항암화학요법제 병용요법을 진행한 후에도 종양이 악화된 EGFR 변이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와 ‘렉라자’를 병용하는 요법을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와 ‘렉라자’를 병용하는 요법과 약물체내동태, 효능 및 안전성을 비교평가한 시험례이다.
시험결과를 보면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는 혈중 아미반타맙 수치를 측정해 평가한 약물체내동태 관련 시험목표들이 충족되면서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와 비 열등성이 입증됐다.
평균 7개월에 걸쳐 이루어진 추적조사 결과를 보면 총 반응률이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群에서 30%,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群에서 33%로 도출되어 비 열등성 기준이 충족된 것으로 나타났다.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는 또한 반응기간(DoR)과 무진행 생존기간(PFS)이 연장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총 생존기간(OS)의 경우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에 비해 괄목할 만하게 개선된 것으로 입증됐다.
이 중에서도 평균 반응기간을 보면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와 ‘렉라자’를 병용한 그룹에서 11.2개월로 집계되어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와 ‘렉라자’를 병용한 그룹의 8.3개월에 비해 수치상 우위가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평균 무진행 생존기간을 보면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와 ‘렉라자’를 병용한 그룹에서 6.1개월로 집계되어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와 ‘렉라자’를 병용한 그룹의 4.3개월에 비해 우위를 보였다.
이밖에도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를 투여한 환자그룹은 총 생존기간이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를 투여한 대조그룹에 비해 괄목할 만하게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12개월차에 분석한 결과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와 ‘렉라자’를 병용한 환자그룹의 65%가 생존한 것으로 나타나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와 ‘렉라자’를 병용한 대조그룹의 51%를 확연히 상회한 것.
이 같은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의 효능은 림프계를 통한 피하주사제의 흡수, 면역 매개 활성의 향상 등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가설에 무게를 싣게 했다.
ASCO에서 연제발표를 맡았던 캐나다 온타리오州 토론토 소재 프린세스 마가렛 암센터의 나타샤 B. 레이 박사는 “임상 3상 ‘PALOMA-3 시험’에서 도출된 자료를 보면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가 약물체내동태 측면에서 볼 때 투여시간의 단축 뿐 아니라 약물투여 관련반응률의 감소를 나타낸 데다 효능은 기존의 정맥주사제와 비견할 만한 것으로 입증됐다”면서 “이 같은 시험결과가 임상실무 현장에서 EGFR 변이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의 치료경험을 개선시켜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지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약물투여에 소요된 시간을 보면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는 약 5분 이하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나 최대 5시간이 소요된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와 격차를 내보이면서 환자들의 편의성이 제고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를 투여받았던 환자들의 85%가 편의성에 동의해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를 투여받았던 환자들의 35%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를 내보였을 정도.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의 전체적인 안전성 프로필을 보면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와 관련해서 알려져 있는 안전성 프로필과 궤를 같이했다.
등급을 불문하고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를 투여받았던 피험자들의 20% 이상에서 가장 빈도높게 수반된 부작용을 보면 조갑주위염, 저알부민혈증 및 발진 등이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에 비해 빈도높게 보고됐다.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와 ‘렉라자’를 투여받았던 환자그룹에서 수반된 약물투여 관련반응 비율을 보면 13%로 집계되어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 대조그룹의 66%에 비해 5배 낮게 나타났다.
4급 또는 5급 약물주입 관련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정맥 혈전색전성 제 증상이 수반된 비율을 보더라도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群에서 9%로 나타나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群의 14%를 하회했다.
중증 출혈 위험성은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群에서 2%,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群에서 1%로 집계됐다.
존슨&존슨 이노버티브 메디슨社의 유스리 엘사예드 글로벌 종양학 부문 대표는 “우리는 EGFR 변이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의 시급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탐색하는 데 항상 사세를 집중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에 공개된 자료를 보면 ‘리브리반트’의 새로운 투여경로가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무게를 싣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우리는 각국에서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 제형의 허가신청서를 제출하면서 EGFR 변이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을 위한 1차 약제의 개선을 이끌어 내고자 힘쓸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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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존슨社의 계열사인 얀센-씨락 인터내셔널 N.V.社는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 ‘리브리반트’(Rybrevant: 아미반타맙)의 피하주사제 허가신청 건이 유럽 의약품감독국(EMA)에 제출됐다고 31일 공표했다.
이번에 허가신청이 이루어진 내용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엑손 19 결손 또는 L858R 변이를 동반한 성인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NSCLC) 환자들을 위한 1차 약제로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와 ‘렉라자’(레이저티닙)을 병용하는 요법이다.
아울러 백금착제 기반 요법제를 사용했을 때 치료에 실패한 이후의 활성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동반 성인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을 위한 단독요법제 용도로도 허가신청서가 제출됐다.
허가신청서는 임상 3상 ‘PALOMA-3 시험’에서 도출된 긍정적인 자료를 근거로 제출됐다.
이 시험에서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와 ‘렉라자’를 병용한 환자그룹은 기존의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를 투여한 환자그룹과 비교했을 때 약물체내동태와 효능의 비 열등성이 입증됐다.
특히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는 투여에 소요된 시간이 5분 정도에 불과해 최대 5시간여가 소요되는 정맥주사제에 비해 편리성이 돋보였다.
이와 함께 약물투여 관련 반응들의 경우 5배까지 감소한 것으로 입증됐다.
‘리브리반트’와 관련해서 4번째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된 임상 3상 시험 프로그램의 결과는 5월 31일~6월 4일 미국 일리노이州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4년 연례 학술회의 석상에서 처음으로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는 ASCO 연례 학술회의에서 베스트 발표연제로 선정됐다.
존슨&존슨 이노버티스 메디슨社의 헤나 헤비아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항암제 부문 대표는 “존슨&존슨이 환자들을 위해 임상결과가 탈바꿈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지속적으로 사세를 집중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에 ASCO에서 발표된 긍정적인 자료를 보면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를 사용해 치료받는 환자들의 경우 안전성 결과가 개선되면서 편의성까지 추가로 더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능케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우리는 EMA와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빠른 시일 내에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가 환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헤비아 대표는 덧붙였다.
‘PALOMA-3 시험’은 ‘타그리소’(오시머티닙)와 항암화학요법제 병용요법을 진행한 후에도 종양이 악화된 EGFR 변이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와 ‘렉라자’를 병용하는 요법을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와 ‘렉라자’를 병용하는 요법과 약물체내동태, 효능 및 안전성을 비교평가한 시험례이다.
시험결과를 보면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는 혈중 아미반타맙 수치를 측정해 평가한 약물체내동태 관련 시험목표들이 충족되면서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와 비 열등성이 입증됐다.
평균 7개월에 걸쳐 이루어진 추적조사 결과를 보면 총 반응률이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群에서 30%,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群에서 33%로 도출되어 비 열등성 기준이 충족된 것으로 나타났다.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는 또한 반응기간(DoR)과 무진행 생존기간(PFS)이 연장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총 생존기간(OS)의 경우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에 비해 괄목할 만하게 개선된 것으로 입증됐다.
이 중에서도 평균 반응기간을 보면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와 ‘렉라자’를 병용한 그룹에서 11.2개월로 집계되어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와 ‘렉라자’를 병용한 그룹의 8.3개월에 비해 수치상 우위가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평균 무진행 생존기간을 보면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와 ‘렉라자’를 병용한 그룹에서 6.1개월로 집계되어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와 ‘렉라자’를 병용한 그룹의 4.3개월에 비해 우위를 보였다.
이밖에도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를 투여한 환자그룹은 총 생존기간이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를 투여한 대조그룹에 비해 괄목할 만하게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12개월차에 분석한 결과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와 ‘렉라자’를 병용한 환자그룹의 65%가 생존한 것으로 나타나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와 ‘렉라자’를 병용한 대조그룹의 51%를 확연히 상회한 것.
이 같은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의 효능은 림프계를 통한 피하주사제의 흡수, 면역 매개 활성의 향상 등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가설에 무게를 싣게 했다.
ASCO에서 연제발표를 맡았던 캐나다 온타리오州 토론토 소재 프린세스 마가렛 암센터의 나타샤 B. 레이 박사는 “임상 3상 ‘PALOMA-3 시험’에서 도출된 자료를 보면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가 약물체내동태 측면에서 볼 때 투여시간의 단축 뿐 아니라 약물투여 관련반응률의 감소를 나타낸 데다 효능은 기존의 정맥주사제와 비견할 만한 것으로 입증됐다”면서 “이 같은 시험결과가 임상실무 현장에서 EGFR 변이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의 치료경험을 개선시켜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지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약물투여에 소요된 시간을 보면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는 약 5분 이하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나 최대 5시간이 소요된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와 격차를 내보이면서 환자들의 편의성이 제고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를 투여받았던 환자들의 85%가 편의성에 동의해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를 투여받았던 환자들의 35%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를 내보였을 정도.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의 전체적인 안전성 프로필을 보면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와 관련해서 알려져 있는 안전성 프로필과 궤를 같이했다.
등급을 불문하고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를 투여받았던 피험자들의 20% 이상에서 가장 빈도높게 수반된 부작용을 보면 조갑주위염, 저알부민혈증 및 발진 등이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에 비해 빈도높게 보고됐다.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와 ‘렉라자’를 투여받았던 환자그룹에서 수반된 약물투여 관련반응 비율을 보면 13%로 집계되어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 대조그룹의 66%에 비해 5배 낮게 나타났다.
4급 또는 5급 약물주입 관련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정맥 혈전색전성 제 증상이 수반된 비율을 보더라도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群에서 9%로 나타나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群의 14%를 하회했다.
중증 출혈 위험성은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群에서 2%, ‘리브리반트’ 정맥주사제群에서 1%로 집계됐다.
존슨&존슨 이노버티브 메디슨社의 유스리 엘사예드 글로벌 종양학 부문 대표는 “우리는 EGFR 변이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의 시급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탐색하는 데 항상 사세를 집중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에 공개된 자료를 보면 ‘리브리반트’의 새로운 투여경로가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무게를 싣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우리는 각국에서 ‘리브리반트’ 피하주사제 제형의 허가신청서를 제출하면서 EGFR 변이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을 위한 1차 약제의 개선을 이끌어 내고자 힘쓸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