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이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이하 수가협상) 최종협상장에서 작심발언하며, 대통령과 보건복지부에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임 회장은 이날 1차 최종협상부터 대한의사협회 측 협상단과 함께 등장했다.
그는 "협상장에서 결정되는 수가가 국민들의 목숨값"이라고 경고했다.
그렇기에 정부가 국민들의 목숨값을 얼마로 생각하는지 내일 아침 나올 수가 결과치에 대해 분명히 이야기하겠다고 임 회장은 강조했다.
수가협상단장인 최성호 부회장을 비롯한 협상단 측은 약 20분 간 1차 최종협상을 마치고 브리핑 없이 급히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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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이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이하 수가협상) 최종협상장에서 작심발언하며, 대통령과 보건복지부에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임 회장은 이날 1차 최종협상부터 대한의사협회 측 협상단과 함께 등장했다.
그는 "협상장에서 결정되는 수가가 국민들의 목숨값"이라고 경고했다.
그렇기에 정부가 국민들의 목숨값을 얼마로 생각하는지 내일 아침 나올 수가 결과치에 대해 분명히 이야기하겠다고 임 회장은 강조했다.
수가협상단장인 최성호 부회장을 비롯한 협상단 측은 약 20분 간 1차 최종협상을 마치고 브리핑 없이 급히 자리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