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 '라미실 원스’ TV광고 온에어
단 1회 사용으로 무좀 탈출 스토리 양말 의인화, 유머 소구
입력 2024.05.31 08:05 수정 2024.05.3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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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파마 커머셜 사업법인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대표 배한준)가 일반의약품(OTC) 무좀치료제 ’라미실 원스’ TV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TV 광고에서는 무좀으로 고통받는 주인공이 ‘라미실 원스’ 단 1회 사용으로 무좀에서 탈출하는 스토리를 양말의 시각에서 의인화해 신선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해당 광고는 무좀 치료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는 주인공 등장으로 소비자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단 1회만 사용해도 무좀 증상이 완화되며, 원인균 제거 효과로 최대 3개월 간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라미실 원스’ 특허 기능과 효능을 강조하며 브랜드 각인 효과를 높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내 판매 1위 무좀치료제인 ‘라미실’ 대표 제품인 ‘라미실 원스’는 효과적인 약물 전달 과정(FFS: Film Forming Solution) 특허 기술을 통해 최소 2~3주 간 관리해야 하는 무좀치료 기간을 줄여, 단 1회 적용만으로도 발가락 사이 무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라미실 원스’는 피부에 바른 후 2분 이내 투명하고 매끈한 막을 형성하며 30분 내 살진균 농도 테르비나핀 성분이 각질층으로 전달된다. 이 테르비나핀 성분은 13일간 각질층에 잔존하면서 진균을 사멸시켜 최대 3개월 간 재발 방지에 도움을 준다.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 배한준 대표는 “덥고 습한 여름철을 앞두고 무좀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며 “귀찮고 번거로운 무좀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에게 단 1회 사용으로 증상 완화가 가능한 라미실 원스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쥴릭파마는 지난 3월 유럽 대표 컨슈머 헬스케어 기업인 카로 헬스케어와 상업화 확대를 위한 판매권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을 비롯한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및 베트남 등 아시아 7개 시장에서 카로의 일반의약품(OTC) 무좀치료제 '라미실' 브랜드 독점적 상업화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피테라퓨틱스'가 라미실  품목허가, 마케팅, 영업, 유통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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