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달리기 동호회인 '달리는인천약사들(약칭 달인약, 회장 양승철, 총무 안미란)과 봄맞이 회원 건강달리기 차원에서 지난 1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하프 23명, 10km 13명, 5km 6명, 총 42명(달인약 21명, 인천약사 회원 21명)이 출전했고, 달인약에서는 마라톤에 참가하는 회원들을 위해 간식을 지원하고 부상방지를 위해 박창진 약사가 직접 테이핑 작업을 해주었다.
조상일 회장은 "한 명의 회원이라도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달리는 즐거움을 느껴 건강도 챙기고 체력도 향상시켰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완주자 선물 증정 등 적극 지원했다.
달인약은 "회원들의 건강과 친목을 목적으로 2002년도에 만들어졌으며 시약사회의 지원을 받아 인천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할 뿐만 아니라 전국대회에도 다수 참여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연습을 하니 관심있는 회원들은 많이 연락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참가하는 회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약사회 조상일 회장과 이연희 과장이 참석했고, 대회 이후 마련한 식사 자리에서 대회 참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후일을 응원하며 유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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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하프 23명, 10km 13명, 5km 6명, 총 42명(달인약 21명, 인천약사 회원 21명)이 출전했고, 달인약에서는 마라톤에 참가하는 회원들을 위해 간식을 지원하고 부상방지를 위해 박창진 약사가 직접 테이핑 작업을 해주었다.
조상일 회장은 "한 명의 회원이라도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달리는 즐거움을 느껴 건강도 챙기고 체력도 향상시켰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완주자 선물 증정 등 적극 지원했다.
달인약은 "회원들의 건강과 친목을 목적으로 2002년도에 만들어졌으며 시약사회의 지원을 받아 인천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할 뿐만 아니라 전국대회에도 다수 참여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연습을 하니 관심있는 회원들은 많이 연락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참가하는 회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약사회 조상일 회장과 이연희 과장이 참석했고, 대회 이후 마련한 식사 자리에서 대회 참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후일을 응원하며 유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