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2024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기준 상장 82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1개)의 2023년 누적 평균 해외매출·수출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바이오사가 2002억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가 310억원을 기록했다. 평균 해외매출·수출액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코스피는 32.6%, 코스닥은 17.9%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3년 누적 해외매출·수출 1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 3조5800억원을 기록했다. 유럽( 5680억원)과 미주(1171억원) 지역 매출이 각각 증가해 전년대비 7335억원 성장했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6.9%다.
2위는 셀트리온으로 1조7372억원의 매출을 해외에서 올렸다. 3위는 한미약품으로 6001억원을 기록했다. 중국(487억원)과 미국(271억원)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947억원(16.4%) 늘었다.
4위는 SK바이오팜으로 해외매출 실적은 3549억원이다. 미국(1196억원)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087억원 늘었다. 5위는 GC녹십자로 27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11.0% 감소했다.
6위는 유한양행. 해외 매출은 2616억원으로 전년대비 9.4% 증가했다. 7위는 대웅제약으로 2121억원의 매출을 해외에서 거둬들였다. 8위는 SK바이오사이언스로 2113억원을 기록했다.
9위는 종근당으로 1763억원이다. 스위스(1061억원) 매출이 증가하며 전년보다 1112억원 늘었다.
전년대비 해외매출·수출액 증가율이 가장 큰 제약사는 종근당으로 170.9% 증가했다.
2위는 동성제약으로 증가율은 123.3%다. 제품 수출이 88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90억원 늘어난 16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대비 비중은 18.4%.
3위는 제일약품으로 63.6% 증가했다. 종속기업 등에서 211억원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62억원 늘었다. 매출 대비 비중은 5.7%.
6~10위에는 일성신약(21.1%), 한미약품(18.7%), 대웅제약(14.7%), 종근당바이오(11.9%), 유한양행(9.4%)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피 평균 해외매출·수출액은 전년대비 11.5%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이 제일 큰 기업은 SK바이오팜이다. 매출액의 100%를 해외에서 거둬들이고 있다.
2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96.9%다. 3위는 셀트리온(79.8%), 4위는 종근당바이오(76.8%), 5위는 SK바이오사이언스(57.2%)다.
6~10위는 파미셀(41.4%), 한미약품(40.3%), 일양약품(38.8%), 경보제약(24.6%), 동아에스티(22.6%)다. 코스피의 평균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32.6%다.
해외매출·수출 비중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제약사는 동성제약으로 10.6%p를 기록했다.
2위는 SK바이오사이언스(+6.3%p). 당기 매출감소에 따른 비중 증가로 전년비 213억원 감소했다. 3위 종근바이오(+6.2%p)는 유럽에서 189억원 매출이 증가하며 전년비 131억원이 늘었다. 종근당도 공동 3위를 기록했다.
6~10위는 제일약품(2.2%p), 삼성바이오로직스(2.1%p), 대웅제약(1.0%p), 유한양행(0.6%p), SK바이오팜(0.0%p) 순이다. 전년대비 코스피 평균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 증가율은 1.5%p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3년 누적 해외매출·수출 실적 1위는 에스티팜으로 2330억원을 기록했다. 벨기에(276억원)와 미국(95억원) 지역 매출이 증가해 전년대비 363억원 증가했다.
2위는 휴젤로 1770억원을 해외에서 벌어들였다. 아시아(85억원)와 유럽 및 중동(54억원), 미주(46억원)에서 매출이 늘면서 전년대비 266억원 증가했다. 3위는 메디톡스로 1373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코오롱생명과학. 해외에서 108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대비 23.7% 감소했다. 5위는 파마리서치로 해외 실적은 909억원이다. 전년대비 62.1% 성장했다. 의료기기 수출 218억원, 화장품 수출 86억원이 늘며 전년비 348억원 증가했다.
6위는 케어젠. 미주(52억원)와 유럽(20억원) 지역에서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년비 110억원 증가한 752억원을 기록했다. 7위는 동국제약. 719억원의 매출을 해외에서 올렸다.
8위는 휴온스로 596억원을 기록했다. 지배기업 수출이 213억원 늘며 전년 대비 190억원 증가했다. 9위는 제테마로 467억원을 해외에서 벌어들였다. 제품수출이 109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98억원 늘었다.
10위는 바이오플러스로 해외매출·수출 규모는 429억원이다. 코스닥 평균 해외매출·수출액은 310억원이다.
전년대비 해외매출·수출액 증가율이 가장 큰 제약사는 엔지켐생명과학으로 85.3% 증가했다. 원료의약품부문 수출이 24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24억원 증가한 51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파마리서치로 중가율은 62.1%. 의료기기와 화장품 수출이 늘었다. 3위는 이수앱지스로 증가율은 59.2%. 알제리(121억원) 지역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112억원 늘었다.
4위는 휴온스로 증가율은 46.9%. 5위는 휴메딕스로 증가율은 37.8%. 제품수출 73억원 증가로 전년대비 73억원 늘었다.
6~10위는 제테마(26.4%), 에스티팜(18.4%), 휴젤(17.7%), 케어젠(17.1%). 신신제약(13.8%) 순이다. 코스닥 평균 해외매출·수출액은 전년대비 8.5%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이 제일 큰 제약사는 케어젠으로 95.0%다. 2위는 코오롱생명과학 86.7%, 3위는 에스티팜 81.8%, 4위는 제테마 79.6%, 5위는 바이오플러스 65.9%다.
6위는 메디톡스(62.1%), 공동 7위는이수앱지스(55.4%)와 휴젤이다. 9~10위 파마리서치(34.8%). 에스텍파마(21.6%)이다. 코스닥 평균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17.9%다.
해외매출·수출 비중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제약사는 이수앱지스로 전년대비 9.5%p 상승했다.
2위는 파마리서치 6.0%p, 3위는 에스티팜 29%p, 4위는 휴온스 2.0%p, 공동 5위는 케어젠, 휴젤로 2.0%p다.
7~10위에는 휴메딕스(1.8%p), 대한뉴팜(0.5%p), 신신제약(0.3%p), 한국파마(-0.1%p)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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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3년 누적 해외매출·수출 1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 3조5800억원을 기록했다. 유럽( 5680억원)과 미주(1171억원) 지역 매출이 각각 증가해 전년대비 7335억원 성장했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6.9%다.
2위는 셀트리온으로 1조7372억원의 매출을 해외에서 올렸다. 3위는 한미약품으로 6001억원을 기록했다. 중국(487억원)과 미국(271억원)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947억원(16.4%) 늘었다.
4위는 SK바이오팜으로 해외매출 실적은 3549억원이다. 미국(1196억원)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087억원 늘었다. 5위는 GC녹십자로 27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11.0% 감소했다.
6위는 유한양행. 해외 매출은 2616억원으로 전년대비 9.4% 증가했다. 7위는 대웅제약으로 2121억원의 매출을 해외에서 거둬들였다. 8위는 SK바이오사이언스로 2113억원을 기록했다.
9위는 종근당으로 1763억원이다. 스위스(1061억원) 매출이 증가하며 전년보다 1112억원 늘었다.
전년대비 해외매출·수출액 증가율이 가장 큰 제약사는 종근당으로 170.9% 증가했다.
2위는 동성제약으로 증가율은 123.3%다. 제품 수출이 88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90억원 늘어난 16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대비 비중은 18.4%.
3위는 제일약품으로 63.6% 증가했다. 종속기업 등에서 211억원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62억원 늘었다. 매출 대비 비중은 5.7%.
6~10위에는 일성신약(21.1%), 한미약품(18.7%), 대웅제약(14.7%), 종근당바이오(11.9%), 유한양행(9.4%)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피 평균 해외매출·수출액은 전년대비 11.5%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이 제일 큰 기업은 SK바이오팜이다. 매출액의 100%를 해외에서 거둬들이고 있다.
2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96.9%다. 3위는 셀트리온(79.8%), 4위는 종근당바이오(76.8%), 5위는 SK바이오사이언스(57.2%)다.
6~10위는 파미셀(41.4%), 한미약품(40.3%), 일양약품(38.8%), 경보제약(24.6%), 동아에스티(22.6%)다. 코스피의 평균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32.6%다.
해외매출·수출 비중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제약사는 동성제약으로 10.6%p를 기록했다.
2위는 SK바이오사이언스(+6.3%p). 당기 매출감소에 따른 비중 증가로 전년비 213억원 감소했다. 3위 종근바이오(+6.2%p)는 유럽에서 189억원 매출이 증가하며 전년비 131억원이 늘었다. 종근당도 공동 3위를 기록했다.
6~10위는 제일약품(2.2%p), 삼성바이오로직스(2.1%p), 대웅제약(1.0%p), 유한양행(0.6%p), SK바이오팜(0.0%p) 순이다. 전년대비 코스피 평균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 증가율은 1.5%p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3년 누적 해외매출·수출 실적 1위는 에스티팜으로 2330억원을 기록했다. 벨기에(276억원)와 미국(95억원) 지역 매출이 증가해 전년대비 363억원 증가했다.
2위는 휴젤로 1770억원을 해외에서 벌어들였다. 아시아(85억원)와 유럽 및 중동(54억원), 미주(46억원)에서 매출이 늘면서 전년대비 266억원 증가했다. 3위는 메디톡스로 1373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코오롱생명과학. 해외에서 108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대비 23.7% 감소했다. 5위는 파마리서치로 해외 실적은 909억원이다. 전년대비 62.1% 성장했다. 의료기기 수출 218억원, 화장품 수출 86억원이 늘며 전년비 348억원 증가했다.
6위는 케어젠. 미주(52억원)와 유럽(20억원) 지역에서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년비 110억원 증가한 752억원을 기록했다. 7위는 동국제약. 719억원의 매출을 해외에서 올렸다.
8위는 휴온스로 596억원을 기록했다. 지배기업 수출이 213억원 늘며 전년 대비 190억원 증가했다. 9위는 제테마로 467억원을 해외에서 벌어들였다. 제품수출이 109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98억원 늘었다.
10위는 바이오플러스로 해외매출·수출 규모는 429억원이다. 코스닥 평균 해외매출·수출액은 310억원이다.
전년대비 해외매출·수출액 증가율이 가장 큰 제약사는 엔지켐생명과학으로 85.3% 증가했다. 원료의약품부문 수출이 24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24억원 증가한 51억원을 기록했다.
2위는 파마리서치로 중가율은 62.1%. 의료기기와 화장품 수출이 늘었다. 3위는 이수앱지스로 증가율은 59.2%. 알제리(121억원) 지역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112억원 늘었다.
4위는 휴온스로 증가율은 46.9%. 5위는 휴메딕스로 증가율은 37.8%. 제품수출 73억원 증가로 전년대비 73억원 늘었다.
6~10위는 제테마(26.4%), 에스티팜(18.4%), 휴젤(17.7%), 케어젠(17.1%). 신신제약(13.8%) 순이다. 코스닥 평균 해외매출·수출액은 전년대비 8.5%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이 제일 큰 제약사는 케어젠으로 95.0%다. 2위는 코오롱생명과학 86.7%, 3위는 에스티팜 81.8%, 4위는 제테마 79.6%, 5위는 바이오플러스 65.9%다.
6위는 메디톡스(62.1%), 공동 7위는이수앱지스(55.4%)와 휴젤이다. 9~10위 파마리서치(34.8%). 에스텍파마(21.6%)이다. 코스닥 평균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17.9%다.
해외매출·수출 비중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제약사는 이수앱지스로 전년대비 9.5%p 상승했다.
2위는 파마리서치 6.0%p, 3위는 에스티팜 29%p, 4위는 휴온스 2.0%p, 공동 5위는 케어젠, 휴젤로 2.0%p다.
7~10위에는 휴메딕스(1.8%p), 대한뉴팜(0.5%p), 신신제약(0.3%p), 한국파마(-0.1%p)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