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2024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기준 상장 82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1개)의 2023년 누적 상품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코스피 제약바이오사는 3.1%, 코스닥 제약바이오사는 5.0% 성장했다. 평균 상품 매출은 코스피 제약바이오사가 1784억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가 226억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3년 누적 상품매출 1위는 광동제약으로 1조3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7.0%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68.6%다.
2위는 유한양행으로 1조106억원이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54.4%다. 3위 종근당은 710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42.6%다.
4위는 GC녹십자. 전년대비 7.2% 증가한 580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35.7%다. 5위는 제일약품. 5395억원으로 전년보다 5.7% 감소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 64.3%. 6위는 대웅제약. 5197억원으로 전년보다 1.8% 늘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37.8%.
7위는 JW중외제약으로 375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50.4%. 8위는 보령으로 3605억원의 상품매출을 올렸다. 전년보다 매출이 그라신(쿄와기린) 36억원, 온베브지(삼성바이오에피스) 203억원 증가하면서 470억원(25.9%)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41.9%.
9위는 일동제약으로 292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48.7%. 10위는 한독으로 265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비 3.1% 역신장한 수치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50.8%다. 코스피 평균 상품매출은 1784억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누적 상품매출 관련 금액이 없었고, SK바이오팜, 대원제약, 셀트리온은 관련 내용을 공시하지 않았다.
상품매출 증가율이 전년동기 대비 가장 큰 증가한 제약사는 일성신약으로 증가율은 113.5%다. GSK 항생제, 동아에스티 급성췌장염 치료제 등 매출이 증가하며 전년대비 4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9.8%.
2위는 SK바이오사이언스로 전년대비 92.8% 증가했다. GSK 백신 등으로 전년비 110억원이 늘었다.
4위는 삼진제약으로 41.7% 증가했다. 애보트 클래리시드 군과 래피드 진단 아피니온 등으로 전년비 73억원 증가했다.
6~10위는 현대약품(19.0%), 삼성제약(17.5%), 일양약품(15.5%), 보령(15.0%), 파미셀(10.5%) 순이다. 코스피 평균 상품매출액은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2위는 광동제약으로 68.6%를 차지했다. 매출액은 1조383억원으로 전년대비 7.0% 늘었다. 3위는 유한양행(54.4%), 4위는 한독(50.8%), 5위는 JW중외제약(50.4%)이 차지했다.
6~10위에는 일동제약(48.7%), 영진약품(44.3%), 종근당(42.6%), 보령(41.9%), 삼일제약(41.4%)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피 평균 매출 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은 29.1%다.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제약사는 삼성제약으로 증가율은 5.3%p다. 전년보다 28억원 증가했다. 세부내역은 공시하지 않았다.
2위는 경보제약으로 5.0%p 증가했으며 3위는 환인제약으로 4.7%p 상승했다.
4위는 GC녹십자로 4.1%p 증가했다. BMS의 바라크루드,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 등으로 전년보다 391억원 늘었다.
5위는 일성신약으로 3.9%p 상승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9.8%.
6~10위는 SK바이오사이언스(3.6%p), 파미셀(3.1%p), 일양약품(2.5%p), 현대약품(2.5%p), 삼진제약(2.1%p) 순이었다. 코스피 평균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은 전년 대비 0.9%p 하락했다.
코스닥에서 2023년누적 상품매출액이 제일 큰 제약사는 동국제약으로 1288억원을 기록했다. 세부내역을 공시하지 않았으나 지배기업 258억원 증가로 전년보다 293억원 늘었다.
2위는 휴온스로 107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14.5%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19.5%. 3위는 테라젠이텍스로 전년대비 1.6% 감소한 855억원의 매출을 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38.6%.
4위는 경동제약 771억원. 전년대비 31.4% 감소한 액수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47.4%. 5위는 화일약품으로 61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49.8%
6위는 대한뉴팜으로 595억원. 매출액 대비 비중은 29.1%. 7위는 JW신약으로 전년대비 31.8% 증가한 450억원의 상품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43.1%. 갈더마 엘크라넬 등으로 전년보다 108억원 증가했다.
8위는 휴메딕스로 36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내수(58억원)가 상승하면서 전년 대비 58억원이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24.0%. 9위는 신신제약으로 35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34.7%.
10위는 파마리서치로 303억원이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11.6%. 코스닥 평균 상품매출은 226억원이다.
대한약품, 케어젠은 2023년 누적 상품 매출 관련 금액이 없었다. HK이노엔은 관련 내용을 공시하지 않았다.
상품매출 증가율이 전년 대비 가장 큰 제약사는 엔지켐생명과학으로 3763.8% 성장했다. 바이오유지부문 70억원 신규 매출이 발생하며 전년대비 72억원 늘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9.7%다.
2위는 엘앤씨바이오로 증가율은 90.3%. 엘앤씨메디케어(종속기업) 36억원 신규 매출로 전년보다 24억원 늘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7.4%. 3위는 아이큐어로 증가율은 77.8%. 종속기업 등 21억원 증가로 전년대비 21억원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8.3%.
4위는 진양제약으로 증가율은 52.2%. 내수가 24억원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7.4%. 5위는 JW신약으로 증가율은 31.8%이며 매출액대비 비중은 43.1%다.
6 ~10위에는 동국제약(29.4%), 휴메딕스(19.0%), 휴온스(14.5%), 고려제약(11.2%), 신신제약(9.1%)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평균 상품매출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 1위는 화일약품으로 49.8%를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5.4%p 상승했다.
2위는 경동제약으로 47.4%. 전년동기 대비 6.3%p 감소했다. 3위는 한국유니온제약의 44.5%로 전년동기 대비 6.3%p 하락했다. 4위는 JW신약으로 43.1%. 5위는 테라젠이텍스로 38.6%를 기록했다.
6~10위는 신신제약(34.7%), 대한뉴팜(29.1%), 고려제약(26.3%). 조아제약(24.2%), 휴메딕스(24.0%) 순이었다. 코스닥 평균 매출 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은 13.1%다.
전년대비 상품매출 비중이 가장 많이 증가한 제약사는 JW신약으로 9.9%p 증가했다. 2위는 엔지켐생명과학으로 9.0%p 증가했다. 3위는 화일약품으로 4.4%p 늘었다. 내수 35억원 증가, 수출 11억원 감소로 전년비 24억원이 늘었다.
6위는 엘앤씨바이오(2.3%p)이며 공동 7위는 고려제약과 조아제약(2.2%p)이다. 9~10위는 진양제약(1.4%p), 휴온스(0.4%p) 순이다. 코스닥 평균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은 0.5% 소폭 감소했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코스피 제약바이오 지배지분순이익 톱5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 JW생명 일성아이에스 삼진제약' |
2 | 지난해 12월 상장 제약바이오 자기자본이익률 코스피 3.24%-코스닥 2.01% |
3 | 박셀바이오, 간암 대상 NK세포 치료제 원천특허 등록 |
4 | 지난해 12월 상장 제약바이오 부채비율 코스피 78.30%-코스닥 67.38% |
5 | 화장품 기업 74개사 2024년 해외매출 및 수출 평균 1428억…전년比 16.4%↑ |
6 | 현대바이오,'CP-COV03' 뎅기-유사 질환자 임상2/3상 IND 베트남 승인 |
7 | 인허가 전문가 노하우 한자리에…2025 바이오 규제 혁신 컨퍼런스 개막 |
8 | 1.7조 기술수출 신화 쓴 아이엠바이오로직스 'IMB-101' 정공법 통했다 |
9 | 미국 FDA 자문위, 제약사 직원 '출입 제한' 조치 파장 |
10 | "제약바이오·화장품 산업 미래를 만나다" ICPI WEEK 2025 성대히 개막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약업닷컴이 2024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기준 상장 82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1개)의 2023년 누적 상품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코스피 제약바이오사는 3.1%, 코스닥 제약바이오사는 5.0% 성장했다. 평균 상품 매출은 코스피 제약바이오사가 1784억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가 226억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2023년 누적 상품매출 1위는 광동제약으로 1조3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7.0%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68.6%다.
2위는 유한양행으로 1조106억원이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54.4%다. 3위 종근당은 710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42.6%다.
4위는 GC녹십자. 전년대비 7.2% 증가한 580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35.7%다. 5위는 제일약품. 5395억원으로 전년보다 5.7% 감소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 64.3%. 6위는 대웅제약. 5197억원으로 전년보다 1.8% 늘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37.8%.
7위는 JW중외제약으로 375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50.4%. 8위는 보령으로 3605억원의 상품매출을 올렸다. 전년보다 매출이 그라신(쿄와기린) 36억원, 온베브지(삼성바이오에피스) 203억원 증가하면서 470억원(25.9%)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41.9%.
9위는 일동제약으로 292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48.7%. 10위는 한독으로 265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비 3.1% 역신장한 수치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50.8%다. 코스피 평균 상품매출은 1784억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누적 상품매출 관련 금액이 없었고, SK바이오팜, 대원제약, 셀트리온은 관련 내용을 공시하지 않았다.
상품매출 증가율이 전년동기 대비 가장 큰 증가한 제약사는 일성신약으로 증가율은 113.5%다. GSK 항생제, 동아에스티 급성췌장염 치료제 등 매출이 증가하며 전년대비 4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9.8%.
2위는 SK바이오사이언스로 전년대비 92.8% 증가했다. GSK 백신 등으로 전년비 110억원이 늘었다.
4위는 삼진제약으로 41.7% 증가했다. 애보트 클래리시드 군과 래피드 진단 아피니온 등으로 전년비 73억원 증가했다.
6~10위는 현대약품(19.0%), 삼성제약(17.5%), 일양약품(15.5%), 보령(15.0%), 파미셀(10.5%) 순이다. 코스피 평균 상품매출액은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2위는 광동제약으로 68.6%를 차지했다. 매출액은 1조383억원으로 전년대비 7.0% 늘었다. 3위는 유한양행(54.4%), 4위는 한독(50.8%), 5위는 JW중외제약(50.4%)이 차지했다.
6~10위에는 일동제약(48.7%), 영진약품(44.3%), 종근당(42.6%), 보령(41.9%), 삼일제약(41.4%)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피 평균 매출 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은 29.1%다.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제약사는 삼성제약으로 증가율은 5.3%p다. 전년보다 28억원 증가했다. 세부내역은 공시하지 않았다.
2위는 경보제약으로 5.0%p 증가했으며 3위는 환인제약으로 4.7%p 상승했다.
4위는 GC녹십자로 4.1%p 증가했다. BMS의 바라크루드,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 등으로 전년보다 391억원 늘었다.
5위는 일성신약으로 3.9%p 상승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9.8%.
6~10위는 SK바이오사이언스(3.6%p), 파미셀(3.1%p), 일양약품(2.5%p), 현대약품(2.5%p), 삼진제약(2.1%p) 순이었다. 코스피 평균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은 전년 대비 0.9%p 하락했다.
코스닥에서 2023년누적 상품매출액이 제일 큰 제약사는 동국제약으로 1288억원을 기록했다. 세부내역을 공시하지 않았으나 지배기업 258억원 증가로 전년보다 293억원 늘었다.
2위는 휴온스로 107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14.5%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비중은 19.5%. 3위는 테라젠이텍스로 전년대비 1.6% 감소한 855억원의 매출을 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38.6%.
4위는 경동제약 771억원. 전년대비 31.4% 감소한 액수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47.4%. 5위는 화일약품으로 61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49.8%
6위는 대한뉴팜으로 595억원. 매출액 대비 비중은 29.1%. 7위는 JW신약으로 전년대비 31.8% 증가한 450억원의 상품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43.1%. 갈더마 엘크라넬 등으로 전년보다 108억원 증가했다.
8위는 휴메딕스로 36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내수(58억원)가 상승하면서 전년 대비 58억원이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24.0%. 9위는 신신제약으로 35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34.7%.
10위는 파마리서치로 303억원이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11.6%. 코스닥 평균 상품매출은 226억원이다.
대한약품, 케어젠은 2023년 누적 상품 매출 관련 금액이 없었다. HK이노엔은 관련 내용을 공시하지 않았다.
상품매출 증가율이 전년 대비 가장 큰 제약사는 엔지켐생명과학으로 3763.8% 성장했다. 바이오유지부문 70억원 신규 매출이 발생하며 전년대비 72억원 늘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9.7%다.
2위는 엘앤씨바이오로 증가율은 90.3%. 엘앤씨메디케어(종속기업) 36억원 신규 매출로 전년보다 24억원 늘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7.4%. 3위는 아이큐어로 증가율은 77.8%. 종속기업 등 21억원 증가로 전년대비 21억원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8.3%.
4위는 진양제약으로 증가율은 52.2%. 내수가 24억원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7.4%. 5위는 JW신약으로 증가율은 31.8%이며 매출액대비 비중은 43.1%다.
6 ~10위에는 동국제약(29.4%), 휴메딕스(19.0%), 휴온스(14.5%), 고려제약(11.2%), 신신제약(9.1%)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평균 상품매출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 1위는 화일약품으로 49.8%를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5.4%p 상승했다.
2위는 경동제약으로 47.4%. 전년동기 대비 6.3%p 감소했다. 3위는 한국유니온제약의 44.5%로 전년동기 대비 6.3%p 하락했다. 4위는 JW신약으로 43.1%. 5위는 테라젠이텍스로 38.6%를 기록했다.
6~10위는 신신제약(34.7%), 대한뉴팜(29.1%), 고려제약(26.3%). 조아제약(24.2%), 휴메딕스(24.0%) 순이었다. 코스닥 평균 매출 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은 13.1%다.
전년대비 상품매출 비중이 가장 많이 증가한 제약사는 JW신약으로 9.9%p 증가했다. 2위는 엔지켐생명과학으로 9.0%p 증가했다. 3위는 화일약품으로 4.4%p 늘었다. 내수 35억원 증가, 수출 11억원 감소로 전년비 24억원이 늘었다.
6위는 엘앤씨바이오(2.3%p)이며 공동 7위는 고려제약과 조아제약(2.2%p)이다. 9~10위는 진양제약(1.4%p), 휴온스(0.4%p) 순이다. 코스닥 평균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은 0.5% 소폭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