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로봇 웨이터 마켓 年 35.14% 고속성장
2022년 3.2억弗서 2028년 19.7억弗로 6배 이상 확대
입력 2024.04.09 16:46 수정 2024.04.09 16:56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글로벌 로봇 웨이터 마켓이 2022~2028년 기간 동안 연평균 35.14%에 달하는 고속성장을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22년에 3억2,412만 달러 규모에 머물렀던 이 시장이 오는 2028년이면 19억7,390만 달러 규모로 6배 이상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일랜드 더블린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리서치&마켓은 지난달 공개한 ‘글로벌 로봇 웨이터 마켓: 2023~2028년 조망과 전망’ 보고서에서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로봇 웨이터 시장은 첨단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고도의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로봇 웨이터 제조업체들과 외식업소들 사이에 파트너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특히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관련기업들이 기술적인 진보와 전체적인 고객체험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가운데 다양한 용량과 기능성을 갖춘 로봇 웨이터를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서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태평양시장이 지난 2022년에 전체 매출액 점유율이 30%를 상회하면서 글로벌 로봇 웨이터 마켓에서 최고의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 보고서는 한국과 일본 등 기술적인 진보에 힘입어 로봇 웨이터가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는 국가에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꼽았다.

한국과 일본, 중국 등의 동아시아 국가들이 숙련된 인력의 부족, 인플레이션 상승, ‘코로나19’ 이후 임금상승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로봇 웨이터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단계부터 규제와 봉쇄조치로 인력부족 현상이 부각됨에 따라 아시아 시장에서 로봇 셰프와 로봇 웨이터의 존재감이 부쩍 높아졌다고 보고서는 풀이했다.

북미시장의 경우에도 외식업소와 호스피탤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로봇 웨이서 마켓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내보이고 있다고 보고서는 언급했다.

자동화와 효율성을 원하는 미국‧캐나다 외식업계의 수요확대에 힘입어 로봇 웨이터 시장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영국, 프랑스 및 독일 등의 유럽시장은 아시아 시장에 비해 성장행보가 다소 뒤처지는 감이 없지 않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유럽시장의 경우 고객체험의 향상을 강조하는 추세와 인력 최적화 니즈 등의 요인들이 맞물리면서 아시아시장이나 북미시장과 비교하면 성장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 보고서는 글로벌 외식업계 전체적으로 볼 때 기술적인 진보와 함께 효율성, 비용절감, 고객체험의 질 향상 등을 추구하는 추세에 힘입어 최근들어 자동화가 부쩍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트렌드에 힘입어 체크-인/체크-아웃에서부터 룸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자동화 솔루션이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그 결과 세계 각국의 호텔과 외식업소에서 로봇이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로봇 웨이터들이 식‧음료를 서빙하고, 주문을 받고, 고객과 소통하면서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식사 체험의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같은 추세는 첨단기술이 로봇 웨이터 시스템에 적용되면서 한층 더 활발한 행보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향상된 센서와 인공지능, 기계학습 알고리즘 등이 장착되면서 로봇 웨이터들이 혼잡한 외식업소 내부를 원활하게 자율주행하고 있고, 장애물을 피하면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역동적이고 혼잡한 외식업소 내부의 환경에서 로봇 웨이터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자율주행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은 사고를 방지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측면에서 볼 때 여전히 최대의 과제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로봇 웨이트를 받아들이는 자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인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로봇 웨이터를 새롭고 효율적인 아이디어로 기꺼이 받아들이는 고객들이 있는가 하면 유보적인 입장을 내보이는 고객들도 없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최종 소비자별로 보면 글로벌 로봇 웨이터 마켓은 HORECA(호텔+레스토랑+카페), 주점(Bars), 카진토, 고령자 거주시설 및 기타 등으로 구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고령자 거주시설은 푸드 코트와 출장요리 서비스 등이 적용되는 곳을 염두에 둔 개념이다.

최종 소비자별로 볼 때 로봇 웨이터 시장에서 최고의 마켓셰어는 HORECA가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를 간소화하고, 시간을 절감하고 고개들이 촘단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로봇 웨이터를 도입하는 호텔, 외식업소 및 카페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반면 주점과 카지노는 오는 2028년까지 글로벌 로봇 웨이터 마켓에서 가장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글로벌 로봇 웨이터 마켓 年 35.14% 고속성장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글로벌 로봇 웨이터 마켓 年 35.14% 고속성장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