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 장인 ‘제22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4(이하 인터비즈 포럼)’ 행사가 7월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제주특별자치도, 경기도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파트너링을 통한 근본적 미충족 헬스케어 수요 해결 도전”(Challenging the Resolution of Fundamental Healthcare Unmet Needs Thru Partnering)”을 슬로건으로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7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개최된다.
포럼은 프리젠테이션&IR, 수요-공급자 파트너링&투자, 컨설팅, 포스터, 세미나 등 총 5개 섹션으로 진행된다.
‘프리젠테이션&IR 섹션’에서는 포럼 개최 전부터 인터비즈 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유망기술 및 아이템에 대해 온라인으로 기술 발표가 진행되며, ‘파트너링&투자 섹션’에서는 포럼 개최 기간 중 행사장에서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 간 일대일 미팅이 진행된다.
‘컨설팅 섹션’에서는 기술거래/기술평가, 특허/법률, 비즈니스, 정보, 투자, CRO/CMO/CDMO/CSO, R&D지원 등 분야별 국내외 컨설팅 기관들이 참여해 연구개발 서비스 제공 및 업무 협력 제휴를 위한 각종 상담과 자문을 진행하며, ‘포스터 섹션’에서는 공급자 유망기술 및 파트너링 희망 아이템이 전자 포스터 형태로 소개된다.
‘세미나 섹션’에서는 전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바이오헬스 패러다임 변화 대응 미충족 의료수요 해소 및 시장확대 전략’을 주제로 바이오헬스분야 국내외 전문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등록은 2024년 6월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참가 관련 문의는 조직위 사무국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진흥본부를 비롯한 16개 주관기관별 담당부서와 협의하면 된다. 유망기술 아이템 정보열람 등 세부사항은 홈페이지(www.inter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인터비즈 포럼은 지난 2002년부터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일 오픈이노베이션 장으로서 자리매김 했다"며 "지난 22년간 총 산‧학‧연‧벤처‧스타트업‧보건의료관련기관 등으로부터 도출된 유망기술 6,700여 건 및 사업화 아이템에 대한 기술이전‧사업화 연계를 촉진해 시장가치 창출을 유도하는 민간주도 오픈이노베이션 실현 장으로서 실효성 있는 한국형 산학연협력 롤모델을 제시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개최한 제21회 인터비즈 포럼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700여 개 기업/기관에서 2,400여 명이 참석해 산‧학‧연‧벤처‧스타트업기업이 보유한 유망기술 1,255건에 대해 3,300여 건 이상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됐다.
최근 5년 간 인터비즈 포럼을 통해 1,840억 원 이상 규모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 실적이 도출됐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AI가 심사하는 시대 온다"…식약처, 의약품 평가 디지털 전환 가속 |
2 | "한국 바이오헬스케어, 미국서 왜 안 통하나…기술은 '기본' 시장이 '기준'" |
3 | 경동제약, '테고프라잔' 결정형 등재특허 대법원 최종 승소 |
4 | ‘전담조직’ 승부수 띄운 제약바이오…전문 역량 앞세워 '경쟁 우위' 선다 |
5 | 심평원, 약제 급여기준·신약평가 개선 속도…공단 약평위 참여 확대엔 선 그어 |
6 | 대웅제약 ‘노즈가드 스프레이’, 코 점막 보호로 호흡기 바이러스 침입 차단 |
7 | 현대ADM·현대바이오, 사람 유래 췌장암 오가노이드서 암치료 실패 원인 규명 |
8 | '저가 화장품', 유통가 다크호스로 떠올라 |
9 | 심평원, 고가약 성과평가 체계화…"근거 불확실성 관리·제도 완성 집중" |
10 |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인터펙스 위크 도쿄서 CDMO 파트너십 확대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국내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 장인 ‘제22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4(이하 인터비즈 포럼)’ 행사가 7월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제주특별자치도, 경기도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파트너링을 통한 근본적 미충족 헬스케어 수요 해결 도전”(Challenging the Resolution of Fundamental Healthcare Unmet Needs Thru Partnering)”을 슬로건으로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7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개최된다.
포럼은 프리젠테이션&IR, 수요-공급자 파트너링&투자, 컨설팅, 포스터, 세미나 등 총 5개 섹션으로 진행된다.
‘프리젠테이션&IR 섹션’에서는 포럼 개최 전부터 인터비즈 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유망기술 및 아이템에 대해 온라인으로 기술 발표가 진행되며, ‘파트너링&투자 섹션’에서는 포럼 개최 기간 중 행사장에서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 간 일대일 미팅이 진행된다.
‘컨설팅 섹션’에서는 기술거래/기술평가, 특허/법률, 비즈니스, 정보, 투자, CRO/CMO/CDMO/CSO, R&D지원 등 분야별 국내외 컨설팅 기관들이 참여해 연구개발 서비스 제공 및 업무 협력 제휴를 위한 각종 상담과 자문을 진행하며, ‘포스터 섹션’에서는 공급자 유망기술 및 파트너링 희망 아이템이 전자 포스터 형태로 소개된다.
‘세미나 섹션’에서는 전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바이오헬스 패러다임 변화 대응 미충족 의료수요 해소 및 시장확대 전략’을 주제로 바이오헬스분야 국내외 전문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등록은 2024년 6월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참가 관련 문의는 조직위 사무국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진흥본부를 비롯한 16개 주관기관별 담당부서와 협의하면 된다. 유망기술 아이템 정보열람 등 세부사항은 홈페이지(www.inter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인터비즈 포럼은 지난 2002년부터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일 오픈이노베이션 장으로서 자리매김 했다"며 "지난 22년간 총 산‧학‧연‧벤처‧스타트업‧보건의료관련기관 등으로부터 도출된 유망기술 6,700여 건 및 사업화 아이템에 대한 기술이전‧사업화 연계를 촉진해 시장가치 창출을 유도하는 민간주도 오픈이노베이션 실현 장으로서 실효성 있는 한국형 산학연협력 롤모델을 제시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개최한 제21회 인터비즈 포럼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700여 개 기업/기관에서 2,400여 명이 참석해 산‧학‧연‧벤처‧스타트업기업이 보유한 유망기술 1,255건에 대해 3,300여 건 이상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됐다.
최근 5년 간 인터비즈 포럼을 통해 1,840억 원 이상 규모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 실적이 도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