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국가신약개발사업단 'CMC 전략컨설팅 지원사업' 협약
매칭된 주관연구기관 컨설팅 용역 가능
입력 2024.03.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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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는 지난 21일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박영민, 이하 ‘사업단’)과 2024년 CMC 전략컨설팅 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셀리드는 자사의 세포유전자치료제 Celivax 파이프라인과 바이러스벡터 기반 코로나 예방백신인 ‘AdCLD-CoV19-1 OMI’ 등을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단의 CMC 전략컨설팅 사업수행기관 풀(POOL)에 선정됐다. 셀리드는 2024년 한해 사업단의 본 사업을 통해 매칭된 업체의 CMC 전략컨설팅을 지원하고 그 과정 중 R&D 개발전략 수립 자문, 제조 및 생산 자문, 품질 평가 자문, 인허가 및 실사자문을 매칭 업체의 니즈(Needs)에 맞춰 제공할 계획이다.

셀리드는 이를 통해 CMC 컨설팅 사업은 물론 향후 CMO/CDMO 사업의 마중물이 되어 보다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셀리드는 이노베이션바이오의 CAR-T 치료제인 인듀라-셀의 CMO/CDMO 역할을 수행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1상 및 2a상 임상시험계획승인(승인일: 2024년 1월 11일)에 기여한 바 있고, 박셀바이오의 CAR-T 치료제 CMC 자료 검토 및 자문 업무 등도 수행하고 있다.

셀리드 강창율 대표이사는 “그동안 우리 회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세포유전자치료제 Celivax와 바이러스벡터 기반 백신 등의 기술과 R&D 노하우를 바탕으로 KDDF의 CMC 전략컨설팅 사업에 성실히 참여할 예정"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생 바이오벤처 기업에 부족할 수 있는 전문성을 보완해 줌으로써 국내 바이오 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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