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이찌산쿄의 오쿠자와 히로유키 사장 COO는 최근 열린 ESG설명회에서 ‘바이오·글로벌·DX’ 인재육성에 주력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다이이찌산쿄는 이러한 강화영역에 대해서는 사원의 지원이나 회사지시에 의한 재배치에 들어갔다.
오쿠자와 사장은 ‘‘바이오 인재’는 중고 분자의 모달리티에 관한 지식, 취급기능을 가진 전문인재, ‘글로벌 인재’는 영어, 이문화 대응, 국제적 시야 및 업무 경험, 근무지에 상관 없이 글로벌 업무를 할 수 있는 전문인재, ‘DX 인재’는 다이이찌산쿄 그룹의 각 밸류체인에서의 비즈니스 요건과 디지털, 데이터의 쌍방을 이해하고 변혁 마인드를 가진 전문인재’라고 정의 했다.
그는 또 ‘비즈니스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글로벌 개발 프로젝트의 증가, 향후 독점 판매기간 만료를 맞이하는 주력제품으로부터 ’엔허투‘를 중심으로 한 온콜로지 영역으로 사업을 전환하는 등 프로모션 체제 변화에 의해 보다 생산성이 높은 효율적인 조직 변화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바이오·글로벌·DX 등을 특히 강화해야 할 전문 인재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고 배우는 풍토, 기르는 풍토를 양성하여 육성을 진행시켜 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오쿠자와 사장은 ‘2024년부터 성과 창출 인재육성에 주안을 둔 평가제도를 시작하고 2025년도부터 글로벌 공통의 등급제도와 시장경쟁력 있는 보수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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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이찌산쿄의 오쿠자와 히로유키 사장 COO는 최근 열린 ESG설명회에서 ‘바이오·글로벌·DX’ 인재육성에 주력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다이이찌산쿄는 이러한 강화영역에 대해서는 사원의 지원이나 회사지시에 의한 재배치에 들어갔다.
오쿠자와 사장은 ‘‘바이오 인재’는 중고 분자의 모달리티에 관한 지식, 취급기능을 가진 전문인재, ‘글로벌 인재’는 영어, 이문화 대응, 국제적 시야 및 업무 경험, 근무지에 상관 없이 글로벌 업무를 할 수 있는 전문인재, ‘DX 인재’는 다이이찌산쿄 그룹의 각 밸류체인에서의 비즈니스 요건과 디지털, 데이터의 쌍방을 이해하고 변혁 마인드를 가진 전문인재’라고 정의 했다.
그는 또 ‘비즈니스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글로벌 개발 프로젝트의 증가, 향후 독점 판매기간 만료를 맞이하는 주력제품으로부터 ’엔허투‘를 중심으로 한 온콜로지 영역으로 사업을 전환하는 등 프로모션 체제 변화에 의해 보다 생산성이 높은 효율적인 조직 변화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바이오·글로벌·DX 등을 특히 강화해야 할 전문 인재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고 배우는 풍토, 기르는 풍토를 양성하여 육성을 진행시켜 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오쿠자와 사장은 ‘2024년부터 성과 창출 인재육성에 주안을 둔 평가제도를 시작하고 2025년도부터 글로벌 공통의 등급제도와 시장경쟁력 있는 보수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