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연세암병원, 항암제 신약 임상개발 협력 양해각서 체결
국내 연구진과 임상 초기 단계부터 협력, 암환자에게 다양한 혁신적 치료법 접근성 제공
입력 2024.01.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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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연세암병원과 항암제 신약 연구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연세암병원(암병원장 최진섭)을 길리어드 HOPE(Hematology-Oncology Portfolio Engagement Site) 기관으로 지정하고 혁신적인 항암제 신약의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에서 항암제 임상시험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길리어드는 항암 분야의 파이프라인 확장과 연계하여 국내에 글로벌 개발 및 허가 임상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체결한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태),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과의 파트너십을 포함하여 국내 3개 임상센터와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초기부터 후기를 아우르는 임상 시험 단계에 걸쳐 협력한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최재연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임상시험센터들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의 확장을 통해 길리어드의 혁신적인 항암제가 더 많은 국내 암환자들의 건강 증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불어 보건복지부에서 국제 공동 연구개발 중요성을 강조한 것과 연계하여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국내 신약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더 많은 연구개발의 기회를 국내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세암병원 최진섭 암병원장은 “연세암병원은 환자 만족을 최우선 지표로 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항암 영역에서의 혁신을 이끄는 길리어드의 연구력 및 노하우와 국내 연구진의 역량이 결합되어 항암제 신약 개발에 있어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임상시험의 참여 기회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료 현장에서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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