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메이지세이카 파마, 시오노기 파마(시오노기제약 자회사)를 중심으로 30년 만에 항균제 원약제조에 나선다.
일본 지지닷컴은 일본 제약기업들이 약 30년 만에 페니실린 등 항균제 원약제조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 기업들은 과거 항균제와 원약제조에서 세계를 선도했으나 약가개정 등에 따른 채산 악화로 1990년대 이후에는 원약을 중국에서 수입하게 됐다고 말한다.
특히 주사에 쓰이는 항균제 원약의 대부분은 중국 수입에 의존하여 공급이 멈추면 수술이나 치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본은 2019년 일부 원약 수입이 끊기면서 의료현장에서 수술이 연기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일련의 사태를 겪으면서 일본 정부는 항균제를 경제안전상의 특정 중요 물자로 지정하고 생산회귀를 촉진하여 2030년 까지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제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중국 의존 탈피를 위해 일본 정부는 2023년 7월 메이지세이카 파마와 시오노기 파마를 중심으로 제조설비와 비축체제 정비를 위해 합계 553억엔의 지원을 결정했다.
메이지세이카는 1994년까지 페니실린 원약을 제조하던 기후공장에 항균제 생산 재개를 진행할 방침으로, 2030년까지 양산체제 정비 완료를 목표하고 있다.
또, 항균약 원약 제조실적이 없는 시오노기 파마는 사명감과 위기감을 가지고 기술자의 협력을 얻어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이후 카나사사키공장에서 원약의 시험제조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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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지닷컴은 일본 제약기업들이 약 30년 만에 페니실린 등 항균제 원약제조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 기업들은 과거 항균제와 원약제조에서 세계를 선도했으나 약가개정 등에 따른 채산 악화로 1990년대 이후에는 원약을 중국에서 수입하게 됐다고 말한다.
특히 주사에 쓰이는 항균제 원약의 대부분은 중국 수입에 의존하여 공급이 멈추면 수술이나 치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본은 2019년 일부 원약 수입이 끊기면서 의료현장에서 수술이 연기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일련의 사태를 겪으면서 일본 정부는 항균제를 경제안전상의 특정 중요 물자로 지정하고 생산회귀를 촉진하여 2030년 까지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제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중국 의존 탈피를 위해 일본 정부는 2023년 7월 메이지세이카 파마와 시오노기 파마를 중심으로 제조설비와 비축체제 정비를 위해 합계 553억엔의 지원을 결정했다.
메이지세이카는 1994년까지 페니실린 원약을 제조하던 기후공장에 항균제 생산 재개를 진행할 방침으로, 2030년까지 양산체제 정비 완료를 목표하고 있다.
또, 항균약 원약 제조실적이 없는 시오노기 파마는 사명감과 위기감을 가지고 기술자의 협력을 얻어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이후 카나사사키공장에서 원약의 시험제조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