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김현수 대표)은 경영총괄부사장으로 윤연수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윤연수 경영총괄부사장은 1986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제21기 사법연수원 수료 후 1992년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 법학 석사를 마쳐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윤 부사장은 법무법인 세종에서 기업자문변호사로 기업인수합병, IT방송통신,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파미셀 합류 직전에는 법무법인 광장의 국제중재팀 소속으로 근무했다. 이외에도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재직했고, KAIST에서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서 기업 관련 법률 및 지식재산권을 강의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윤 부사장은 기업자문에 대한 법률 실무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서 회사 현황에 대한 냉철한 분석 및 미래에 대한 전략 수립을 통해 파미셀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파미셀은 윤 부사장이 회사 전체의 균형추 역할을 하는 한편,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함으로써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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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김현수 대표)은 경영총괄부사장으로 윤연수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윤연수 경영총괄부사장은 1986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제21기 사법연수원 수료 후 1992년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 법학 석사를 마쳐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윤 부사장은 법무법인 세종에서 기업자문변호사로 기업인수합병, IT방송통신,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파미셀 합류 직전에는 법무법인 광장의 국제중재팀 소속으로 근무했다. 이외에도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재직했고, KAIST에서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서 기업 관련 법률 및 지식재산권을 강의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윤 부사장은 기업자문에 대한 법률 실무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서 회사 현황에 대한 냉철한 분석 및 미래에 대한 전략 수립을 통해 파미셀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파미셀은 윤 부사장이 회사 전체의 균형추 역할을 하는 한편,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함으로써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