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화장품 관련 기업 69개사(코스피 13개, 코스닥 48개, 코넥스 1개, 기타외감 7개)의 경영실적을 분셕한 결과 2023년 1~3분기 이들 기업의 평균 해외매출·수출은 94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매출액에서 해외 매출·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이하 해외 비중)은 평균 37.1%로 전년 동기 대비 0.1%p 상승했다.
△1~3분기 누적 해외 매출·수출 상위 10개사
1~3분기 해외 매출·수출 실적이 가장 뛰어난 기업은 LG생활건강으로 1조49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4.4% 감소했으며, 해외 비중은 28.5%다. 2위는 1조691억원의 아모레퍼시픽그룹이다. 전년동기 대비 12.8% 감소했다. 해외 비중은 35.6%다.
3위는 코스맥스로 전년동기 대비 0.8% 감소한 643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48.0%다. 4위는 한국콜마로 전년동기 대비 36.5% 늘어난 3097억원을 기록했다. 중국(343억원)과 미국(206억원)에서 매출이 늘어난 결과다. 해외 비중은 19.3%다.
5위는 코스메카코리아로 전년동기 대비 38.2% 증가한 2168억원으로 집계됐다. 미국(406억원)과 중국(66억원) 시장에서 매출 실적이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이끌었다. 해외 비중은 62.3%다.
6~10위는 실리콘투(2143억원), 미원상사(1769억원), 애경산업(1649억원), 청담글로벌(1503억원), 콜마비엔에이치(1476억원원)다.
코리아코스팩은 해외매출·수출 실적을 공시하지 않았다.
△ 전년동기 대비 1~3분기 누적 해외 매출·수출 증가율 상위 10개사
1~3 분기 누적 해외매출·수출실적이 전년동기와 비교해 가장 큰 비율로 증가한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다. 증가율은 221.1%. 일본에서 매출이 59억원 발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56억원 증가했다. 해외 매출·수출 규모는 81억원이며, 해외 비중은 97.5%다.
2위는 실리콘투로 전녀동기 대비 96.5% 증가했다. 미국(453억원)과 호주(53억원)에서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1052억원 증가했다. 해외 비중은 90.4%다. 3위는 본느로 94.0% 증가했다. 미국에서 96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보다 118억원 늘어난 243억원의 해외 매출 수출을 달성했다. 해외 비중은 45.8%.
4위는 씨앤씨인터내셔널로 전년동기 대비 83.0%가 증가했다. 아시아지역에서 54억원 증가하고, 그 외 지역에서도 310억원 증가하면서 해외매출·수출 실적이 803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비중은 51.1%. 5위 이노진은 79.2%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 5억원 증가했으나 세부내역은 공시하지 않았다. 해외 매출 수출 규모는 12억원이며, 해외 비중은 17.2%다.
6~10위는 제이준코스메틱(55,9%), 울트라브이(48,9%), 씨티케이(42.6%), 클래시스(40.2%), 에이블씨엔씨(36.8%)다.
△1~3분기 누적 매출액 대비 해외 매출·수출 비중 상위 10개사
1~3분기 누적 매출액에서 해외 매출·수출 실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의 97.5%를 해외에서 올렸다.
2위 케어젠으로 해외 비중은 95.0%다. 전년동기 대비 2.0%p 늘었다. 실적은 587억원. 3위 씨티케이의 해외 비중은 90.9%,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실적은 642억원.
4위 실리콘 투의 해외 비중은 90.4%, 전년동기 대비 1.6%p 하락했다. 5위 케이씨아이의 해외 비중은 86.3%, 전년동기 대비 1.2%p 줄었다.
6~10위는 청담글로벌(83.8%), 선진뷰티사이언스(83.4%), 제테마(78.9%), 제로투세븐(76.1%), 에이블씨엔씨(71.9%)다.
△전년 대비 1~3분기 누적 해외 매출·수출 비중 증가율 상위 10개사
1~3분기 누적 해외 매출·수출 실적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한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다. 전년동기 41.3%에서 56.2%p 상승했다.
2위는 본느로 전년동기 28.9%에서 45.8%로 16.9%p 늘었다.
3위는 에이블씨엔씨로 전년동기 58.3%에서 71.9%로 13.6%p 상승했다. 4위는 아우딘퓨처스로 전년동기 33.9%에서 46.9%로 13.0%p 상승했다. 해외 매출 실적은 1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미국 13억원, 일본 4억원 매출이 증가한 결과다.
4위는 제로투세븐으로 전년동기 66.9%에서 76.1%로 9.2%p 상승했다. 단기 매출이 감소하면 해외 비율이 증가했다.
6~10위는 코스메카코리아(8.8%p), 이노진(7.9%p), 울트라브이(7.9%p), 마녀공장(6.1%p), 셀트리온스킨큐어(6.0%p)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차기 정부에 바란다” 제약업계가 제안하는 제약바이오 정책 10가지는 |
2 | 이뮨온시아, 코스닥 데뷔…"추가 글로벌 기술이전 추진" |
3 | 발등에 불똥 떨어진 노보 노디스크…CEO 전격 교체 |
4 | "꼬리 되살리는 도마뱀처럼" 인공아체세포가 바꾸는 재생의학 |
5 | 의약품유통업계, 한국얀센 마진 2% 인하에 반발 "동반자 정신 없다" |
6 | 알테오젠, 글로벌 Top 10 자동주사기 기업과 협업 논의 본격화 |
7 | 파미셀, 1분기 영업익 84억·순익 85억 '나란히 흑자 전환' |
8 | 박셀바이오, ‘모노바디 기반 키메라 항원 수용체’ 일본 특허 등록 |
9 | [기업분석] 콜마비앤에이치 1Q 매출· 영업익· 순익 전년比 하락 |
10 | [기고 하] 제약 실무자 위한 '디지털의료제품법' 해설-개정법 체계 중심으로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화장품 관련 기업 69개사(코스피 13개, 코스닥 48개, 코넥스 1개, 기타외감 7개)의 경영실적을 분셕한 결과 2023년 1~3분기 이들 기업의 평균 해외매출·수출은 94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매출액에서 해외 매출·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이하 해외 비중)은 평균 37.1%로 전년 동기 대비 0.1%p 상승했다.
△1~3분기 누적 해외 매출·수출 상위 10개사
1~3분기 해외 매출·수출 실적이 가장 뛰어난 기업은 LG생활건강으로 1조49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4.4% 감소했으며, 해외 비중은 28.5%다. 2위는 1조691억원의 아모레퍼시픽그룹이다. 전년동기 대비 12.8% 감소했다. 해외 비중은 35.6%다.
3위는 코스맥스로 전년동기 대비 0.8% 감소한 643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48.0%다. 4위는 한국콜마로 전년동기 대비 36.5% 늘어난 3097억원을 기록했다. 중국(343억원)과 미국(206억원)에서 매출이 늘어난 결과다. 해외 비중은 19.3%다.
5위는 코스메카코리아로 전년동기 대비 38.2% 증가한 2168억원으로 집계됐다. 미국(406억원)과 중국(66억원) 시장에서 매출 실적이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이끌었다. 해외 비중은 62.3%다.
6~10위는 실리콘투(2143억원), 미원상사(1769억원), 애경산업(1649억원), 청담글로벌(1503억원), 콜마비엔에이치(1476억원원)다.
코리아코스팩은 해외매출·수출 실적을 공시하지 않았다.
△ 전년동기 대비 1~3분기 누적 해외 매출·수출 증가율 상위 10개사
1~3 분기 누적 해외매출·수출실적이 전년동기와 비교해 가장 큰 비율로 증가한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다. 증가율은 221.1%. 일본에서 매출이 59억원 발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56억원 증가했다. 해외 매출·수출 규모는 81억원이며, 해외 비중은 97.5%다.
2위는 실리콘투로 전녀동기 대비 96.5% 증가했다. 미국(453억원)과 호주(53억원)에서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1052억원 증가했다. 해외 비중은 90.4%다. 3위는 본느로 94.0% 증가했다. 미국에서 96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보다 118억원 늘어난 243억원의 해외 매출 수출을 달성했다. 해외 비중은 45.8%.
4위는 씨앤씨인터내셔널로 전년동기 대비 83.0%가 증가했다. 아시아지역에서 54억원 증가하고, 그 외 지역에서도 310억원 증가하면서 해외매출·수출 실적이 803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비중은 51.1%. 5위 이노진은 79.2%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 5억원 증가했으나 세부내역은 공시하지 않았다. 해외 매출 수출 규모는 12억원이며, 해외 비중은 17.2%다.
6~10위는 제이준코스메틱(55,9%), 울트라브이(48,9%), 씨티케이(42.6%), 클래시스(40.2%), 에이블씨엔씨(36.8%)다.
△1~3분기 누적 매출액 대비 해외 매출·수출 비중 상위 10개사
1~3분기 누적 매출액에서 해외 매출·수출 실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의 97.5%를 해외에서 올렸다.
2위 케어젠으로 해외 비중은 95.0%다. 전년동기 대비 2.0%p 늘었다. 실적은 587억원. 3위 씨티케이의 해외 비중은 90.9%,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실적은 642억원.
4위 실리콘 투의 해외 비중은 90.4%, 전년동기 대비 1.6%p 하락했다. 5위 케이씨아이의 해외 비중은 86.3%, 전년동기 대비 1.2%p 줄었다.
6~10위는 청담글로벌(83.8%), 선진뷰티사이언스(83.4%), 제테마(78.9%), 제로투세븐(76.1%), 에이블씨엔씨(71.9%)다.
△전년 대비 1~3분기 누적 해외 매출·수출 비중 증가율 상위 10개사
1~3분기 누적 해외 매출·수출 실적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한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다. 전년동기 41.3%에서 56.2%p 상승했다.
2위는 본느로 전년동기 28.9%에서 45.8%로 16.9%p 늘었다.
3위는 에이블씨엔씨로 전년동기 58.3%에서 71.9%로 13.6%p 상승했다. 4위는 아우딘퓨처스로 전년동기 33.9%에서 46.9%로 13.0%p 상승했다. 해외 매출 실적은 1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미국 13억원, 일본 4억원 매출이 증가한 결과다.
4위는 제로투세븐으로 전년동기 66.9%에서 76.1%로 9.2%p 상승했다. 단기 매출이 감소하면 해외 비율이 증가했다.
6~10위는 코스메카코리아(8.8%p), 이노진(7.9%p), 울트라브이(7.9%p), 마녀공장(6.1%p), 셀트리온스킨큐어(6.0%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