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에서 화장품 관련 기업 69개사(코스피 13개, 코스닥 48개, 코넥스 1개, 기타외감 7개)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2023년 1~3분기 누적 타사품 유통매출(연결기준)은 전년비 15.0% 증가한 279억원으로 집계됐다. 1~3분기 매출에서 차지하는 타사 상품 유통매출 비중(이하 비중)은 11.0%로 전년동기 대비 1.1%p 늘었다.
◆ 2023년 1~3분기 타사품 유통매출 상위 10대 기업
1~3분기 타사품 유통매출 금액 기준 1위는 2371억원을 기록한 실리콘투가 차지했다. 실리콘투의 타사품 유통매출은 기업고객 894억원, 풀필먼트 315억원 등 1185억원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00% 성장했다. 실리콘투의 매출은 100% 타사품 유통에서 발생했다.
2위는 클리오로 2359억원을 기록했다. 내수 329억원, 수출 80억원 등 425억원이 늘어나면서 전년대비 22.0% 증가했다. 비중은 97.9%다. 3위는 한국콜마로 2104억원의 타사품 유통매출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15.2% 역성장했다. 매출 비중은 13.1%다.
4위 청담글로벌은 1711억원의 타사품 유통매출을 올렸다. 전년대비 11.1% 증가했다. 비중은 95.4%다. 5위는 콜마비앤에이치로 12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2.7% 감소했다. 비중은 28.3%다.
6위는 네이처리퍼블릭으로 1061억원의 타사품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5.6% 증가했다. 7위는 아이패밀리에스씨로 1041억원의 타사품 유통매출을 달성했다. 전년비 67.0% 증가했다. 내수 329억원, 수출 89억원 등 418억원이 증가했다.
8위는 한국화장품으로 5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비 16.8% 늘었다. 9위는 애경산업으로 578억원의 타사품 유통매출을 올렸다, 전년대비 68.4% 증가했다. 전년보다 235억원 늘었으나 내역은 공시하지 않았다. 10위는 에이블씨엔씨다. 536억원 규모의 타사품 유통매출을 달성했다. 지배기업 89억원, 종속기업 65억원 등 154억원이 증가하면서 전년비 40.4% 증가했다.
위노바는 타사유통매출이 신규발생했다. 규모는 2억원. 비중은 4.7%다.
디와이디, 미원상사, 셀바이오휴먼텍, 씨앤씨인터내셔널, 진코스텍, 케어젠, 코리아코스팩, 코스나인, 클래시스, 한국화장품제조,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타사품 유통 관련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다.
LG생활건강, 브이티, 승일, 아모레퍼시픽그룹, 에이피알, 원익, 원텍, 제로투세븐, 코리아나화장품, 토니모리, 현대바이오랜드는 타사품 유통매출을 공시하지 않았다.
◆ 1~3분기 타사품 유통매출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대 기업
전년대비 1~3분기 타사품 유통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케이엠제약이다. 전년대비 무려 1125.8% 성장했다. 내수가 10억원 증가했다. 규모는 11억원이며, 비중은7.4%다.
2위는 677.7% 증가한 본느다. 종속기업 등에서 76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70억원 늘었다. 매출 규모는 81억원이다. 비중은 15.2%. 3위는 제이준코스메틱으로 139.1% 증가했다. 종속기업 등에서 8억원 늘어나면서 11억원 증가했다. 매출 규모는 20억원이며, 비중은 17.2%다.
4위는 마녀공장으로 135.2% 증가했다. 종속기업 등에서 26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21억원 증가한 36억원을 기록했다. 비중은 4.9%. 5위는 뷰티스킨으로 101.7% 증가했다. 지배기업에서 180억원 증가하면서 357억원의 타사품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비중은 61.8%.
6~10위는 실리콘투(100.0%), 애경산업(68.4%), 아이패밀리에스씨(67.0%), 선진뷰티사이언스(41.5%), 에이블씨앤씨(40.4%)다.
◆ 1~3분기 타사품 유통매출 비중 상위 10대 기업
한국화장품과 실리콘투는 매출액 대비 타사품 유통매출 비중이 100%로, 이 부문 공동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네이처리퍼블릭(99.2%), 4위 클리오(97.9%), 5위 아이패밀리에스씨 (97.5%)다.
6~10위는 청담글로벌(95.4%), 글로본(89.4%), 뷰티스킨(61.8%), 선진뷰티사이언스(59.5%).대봉엘에스(58.8%)다.
◆ 상반기 타사품 유통매출 비중 전년비 증가 상위 10대 기업
타사품 유통매출 비중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뷰티스킨이다. 지난해 37.3%에서 61.8%로 24.5%p나 증가했다. 지배기업 관련 매출이 180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도 177억원에서 357억원으로 늘었다.
2위 본느는 전년 2.4%에서 15.2%로 12.8%p 상승했다. 종속기업 등 매출이 증가한 결과다. 3위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전년 49.3%에서 10.2%p 상승한 59.5%를 기록했다. 지배기업 48억원, 종속기업 등 48억원 등 합계 98억원이 늘어나면서 전년 230억원에서 326억원으로 증가했다.
4위 글로본은 7.6%p 증가했다. 화장품부문 19억원, 수소플랜트 부문 11억원의 매출이 발생하면서 타사품 유통매출 비중은 81.8%에서 89.4%로 증가했다. 5위 대붕엘에스는 전년동기 51.3%에서 7.5%p 증가한 58.8%를 기록했다. 내수가 27억원 증가하면서 384억원의 타사품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6~10위는 케이엠제약(6.7%p), 에이블씨엔씨(5.2%p), 위노바(4.7%p), 애경산업(4.0%p), 마녀공장(2.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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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에서 화장품 관련 기업 69개사(코스피 13개, 코스닥 48개, 코넥스 1개, 기타외감 7개)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2023년 1~3분기 누적 타사품 유통매출(연결기준)은 전년비 15.0% 증가한 279억원으로 집계됐다. 1~3분기 매출에서 차지하는 타사 상품 유통매출 비중(이하 비중)은 11.0%로 전년동기 대비 1.1%p 늘었다.
◆ 2023년 1~3분기 타사품 유통매출 상위 10대 기업
1~3분기 타사품 유통매출 금액 기준 1위는 2371억원을 기록한 실리콘투가 차지했다. 실리콘투의 타사품 유통매출은 기업고객 894억원, 풀필먼트 315억원 등 1185억원이 증가하면서 전년대비 100% 성장했다. 실리콘투의 매출은 100% 타사품 유통에서 발생했다.
2위는 클리오로 2359억원을 기록했다. 내수 329억원, 수출 80억원 등 425억원이 늘어나면서 전년대비 22.0% 증가했다. 비중은 97.9%다. 3위는 한국콜마로 2104억원의 타사품 유통매출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15.2% 역성장했다. 매출 비중은 13.1%다.
4위 청담글로벌은 1711억원의 타사품 유통매출을 올렸다. 전년대비 11.1% 증가했다. 비중은 95.4%다. 5위는 콜마비앤에이치로 12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2.7% 감소했다. 비중은 28.3%다.
6위는 네이처리퍼블릭으로 1061억원의 타사품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5.6% 증가했다. 7위는 아이패밀리에스씨로 1041억원의 타사품 유통매출을 달성했다. 전년비 67.0% 증가했다. 내수 329억원, 수출 89억원 등 418억원이 증가했다.
8위는 한국화장품으로 5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비 16.8% 늘었다. 9위는 애경산업으로 578억원의 타사품 유통매출을 올렸다, 전년대비 68.4% 증가했다. 전년보다 235억원 늘었으나 내역은 공시하지 않았다. 10위는 에이블씨엔씨다. 536억원 규모의 타사품 유통매출을 달성했다. 지배기업 89억원, 종속기업 65억원 등 154억원이 증가하면서 전년비 40.4% 증가했다.
위노바는 타사유통매출이 신규발생했다. 규모는 2억원. 비중은 4.7%다.
디와이디, 미원상사, 셀바이오휴먼텍, 씨앤씨인터내셔널, 진코스텍, 케어젠, 코리아코스팩, 코스나인, 클래시스, 한국화장품제조,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타사품 유통 관련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다.
LG생활건강, 브이티, 승일, 아모레퍼시픽그룹, 에이피알, 원익, 원텍, 제로투세븐, 코리아나화장품, 토니모리, 현대바이오랜드는 타사품 유통매출을 공시하지 않았다.
◆ 1~3분기 타사품 유통매출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대 기업
전년대비 1~3분기 타사품 유통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케이엠제약이다. 전년대비 무려 1125.8% 성장했다. 내수가 10억원 증가했다. 규모는 11억원이며, 비중은7.4%다.
2위는 677.7% 증가한 본느다. 종속기업 등에서 76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70억원 늘었다. 매출 규모는 81억원이다. 비중은 15.2%. 3위는 제이준코스메틱으로 139.1% 증가했다. 종속기업 등에서 8억원 늘어나면서 11억원 증가했다. 매출 규모는 20억원이며, 비중은 17.2%다.
4위는 마녀공장으로 135.2% 증가했다. 종속기업 등에서 26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비 21억원 증가한 36억원을 기록했다. 비중은 4.9%. 5위는 뷰티스킨으로 101.7% 증가했다. 지배기업에서 180억원 증가하면서 357억원의 타사품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비중은 61.8%.
6~10위는 실리콘투(100.0%), 애경산업(68.4%), 아이패밀리에스씨(67.0%), 선진뷰티사이언스(41.5%), 에이블씨앤씨(40.4%)다.
◆ 1~3분기 타사품 유통매출 비중 상위 10대 기업
한국화장품과 실리콘투는 매출액 대비 타사품 유통매출 비중이 100%로, 이 부문 공동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네이처리퍼블릭(99.2%), 4위 클리오(97.9%), 5위 아이패밀리에스씨 (97.5%)다.
6~10위는 청담글로벌(95.4%), 글로본(89.4%), 뷰티스킨(61.8%), 선진뷰티사이언스(59.5%).대봉엘에스(58.8%)다.
◆ 상반기 타사품 유통매출 비중 전년비 증가 상위 10대 기업
타사품 유통매출 비중이 전년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뷰티스킨이다. 지난해 37.3%에서 61.8%로 24.5%p나 증가했다. 지배기업 관련 매출이 180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도 177억원에서 357억원으로 늘었다.
2위 본느는 전년 2.4%에서 15.2%로 12.8%p 상승했다. 종속기업 등 매출이 증가한 결과다. 3위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전년 49.3%에서 10.2%p 상승한 59.5%를 기록했다. 지배기업 48억원, 종속기업 등 48억원 등 합계 98억원이 늘어나면서 전년 230억원에서 326억원으로 증가했다.
4위 글로본은 7.6%p 증가했다. 화장품부문 19억원, 수소플랜트 부문 11억원의 매출이 발생하면서 타사품 유통매출 비중은 81.8%에서 89.4%로 증가했다. 5위 대붕엘에스는 전년동기 51.3%에서 7.5%p 증가한 58.8%를 기록했다. 내수가 27억원 증가하면서 384억원의 타사품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6~10위는 케이엠제약(6.7%p), 에이블씨엔씨(5.2%p), 위노바(4.7%p), 애경산업(4.0%p), 마녀공장(2.9%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