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바이오로직스, 일반 청약 경쟁률 834.9 대 1…12월 5일 코스닥 상장
기관 의무보유 확약 비중은 14.5%
입력 2023.11.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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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각자대표 박영우·장우익)는 일반 청약에서 83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3~24일 일반청약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다. 총 공모주식수의 25%인 일반청약자 배정물량 37만5000주에 대해 313,096,850주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청약 증거금은 1조4089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최근 상장한 신약 개발사인 파로스아이바이오와 큐로셀은 일반 청약에서 각각 경쟁률 347.4대 1과 170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10~16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9000원으로 확정했다. 총 911개 기관이 참여해 226.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기관 의무보유 확약 비중은 14.5%였다. 이는 올해 코스닥 시장 입성한 기업들의 평균(9.6%)보다 높은 수준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07년 설립된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이다. 완전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과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 ‘ALiCE’를 비롯해 신약 개발 전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을 자체 개발하거나, 국내외 파트너사와 바이오의약품을 공동개발한다.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각자대표는 “수요예측에 이어 공모 청약에서도 당사의 기업 가치를 믿고 성원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상장 이후에도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달 28일 납입을 거쳐 12월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주관사는 유안타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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