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자연과 성분 및 향을 담은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엠랑데자뷰는 지난 10일 한남동에 단독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엠랑데자뷰는 카페 랑데자뷰의 감성적인 브랜드 콘셉트와 모기업 데이셀코스메틱의 오랜 화장품 개발(BM) 역량을 바탕으로 1년여간의 기획 및 개발 기간을 거쳐 이번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고 국내 독보적인 제주 비건 코스메틱을 향해 출사표를 던졌다.
아이엠랑데자뷰는 제주도에 특화된 성분과 원료로 총 5가지 시그니처 향과 성분 라인업을 형성했다. No.1 포레드비자(제주 비자림), No.2 라비앙카멜리아(제주 동백), No.3 매그놀리아퍼르(한라 목련), No.4 살루아라메르(제주 협재해변), No.5 테루아르만다린(서귀포 황금하귤)의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모티브로 조향 된 5가지 시그니처 향과 성분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보디케어, 핸드케어, 헤어케어, 프래그런스별 총 42종 품목으로 구성했으며, 매월 시그니처 라인별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 중에 시그니처 NO.1인 포레드비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세계적인 보호림인 제주 비자림의 풀과 나무, 흙 내음의 조화로운 블랜드를 느낄 수 있는 메인 시그니처향이다. 이번에 오픈한 플래그십스토어에는 매장 입구에 비자나무를 실제적 오브제로 구현했으며, 매장 내부에는 제주 비자림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유니크한 인테리어로 적용해 매장을 아이엠랑데자뷰 '한남비자림점'으로 명칭 했다.
아이엠랑데자뷰 관계자는 “사람을 소중히 하는 기업, 제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환경과 미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앞으로 한 발짝 나아갈 계획”이라며 “이러한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데이셀코스메틱, 랑데자뷰에서도 진행하고 있는 ESG 경영철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기부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엠랑데자뷰는 한남비자림점 플래그십스토어를 필두로 올해 12월 내에 서울 시내 주요 상권 중 하나인 북촌(북촌매그놀리아점)과 성수(성수카멜리아점)에 플래그십스토어 2호점과 3호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내년 1분기까지 연남, 압구정 등에 4호, 5호점을 오픈 할 예정이며, 이후 백화점과 복합몰로 진출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기간을 거치면서 국내 오프라인 코스메틱 브랜드숍들이 많이 사라진 시점에 과감한 투자로 MZ세대들의 니즈와 환경과 사회의 균형 성장에 맞춘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숍을 주력으로 전개하고 있는 아이엠랑데자뷰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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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과 성분 및 향을 담은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엠랑데자뷰는 지난 10일 한남동에 단독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엠랑데자뷰는 카페 랑데자뷰의 감성적인 브랜드 콘셉트와 모기업 데이셀코스메틱의 오랜 화장품 개발(BM) 역량을 바탕으로 1년여간의 기획 및 개발 기간을 거쳐 이번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고 국내 독보적인 제주 비건 코스메틱을 향해 출사표를 던졌다.
아이엠랑데자뷰는 제주도에 특화된 성분과 원료로 총 5가지 시그니처 향과 성분 라인업을 형성했다. No.1 포레드비자(제주 비자림), No.2 라비앙카멜리아(제주 동백), No.3 매그놀리아퍼르(한라 목련), No.4 살루아라메르(제주 협재해변), No.5 테루아르만다린(서귀포 황금하귤)의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모티브로 조향 된 5가지 시그니처 향과 성분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보디케어, 핸드케어, 헤어케어, 프래그런스별 총 42종 품목으로 구성했으며, 매월 시그니처 라인별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 중에 시그니처 NO.1인 포레드비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세계적인 보호림인 제주 비자림의 풀과 나무, 흙 내음의 조화로운 블랜드를 느낄 수 있는 메인 시그니처향이다. 이번에 오픈한 플래그십스토어에는 매장 입구에 비자나무를 실제적 오브제로 구현했으며, 매장 내부에는 제주 비자림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유니크한 인테리어로 적용해 매장을 아이엠랑데자뷰 '한남비자림점'으로 명칭 했다.
아이엠랑데자뷰 관계자는 “사람을 소중히 하는 기업, 제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환경과 미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앞으로 한 발짝 나아갈 계획”이라며 “이러한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데이셀코스메틱, 랑데자뷰에서도 진행하고 있는 ESG 경영철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기부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엠랑데자뷰는 한남비자림점 플래그십스토어를 필두로 올해 12월 내에 서울 시내 주요 상권 중 하나인 북촌(북촌매그놀리아점)과 성수(성수카멜리아점)에 플래그십스토어 2호점과 3호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내년 1분기까지 연남, 압구정 등에 4호, 5호점을 오픈 할 예정이며, 이후 백화점과 복합몰로 진출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기간을 거치면서 국내 오프라인 코스메틱 브랜드숍들이 많이 사라진 시점에 과감한 투자로 MZ세대들의 니즈와 환경과 사회의 균형 성장에 맞춘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숍을 주력으로 전개하고 있는 아이엠랑데자뷰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