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셀, 한국 최초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세포치료제 혁신 프로그램' 계약
글로벌 첨단 바이오의약품 전문 신약개발 및 위탁생산 기업으로 발돋움
입력 2023.11.14 06:00 수정 2023.11.1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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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엔셀 제2 GMP시설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이엔셀 장종욱 대표(오른쪽 첫번째)와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석수진 대표(왼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해 및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의 세포, 유전자 및 진보 치료 분야 대표인 베티 우(Betty Woo)대표가 참석해, 써모피셔의 세포 치료제 협력 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이엔셀이 한국 내 첫 콜라보레이터로 계약을 맺은 것을 축하했다.©이엔셀

이엔셀(ENCell)은 세계적인 과학 회사 써모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 이하 써모피셔)의 세포치료제 혁신 프로그램(Cell Therapy Innovation Program)의 콜라보레이터로 선정, 이를 기념하기 위해 13일 이엔셀 하남 제2 GMP시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엔셀은 첨단 바이오의약품 전문 신약개발 및 위탁생산 기업이다.

써모피셔의 세포치료제 혁신 프로그램은 싱가포르에 설립한 써모피셔의 세포치료제 협력센터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세포 및 유전자 치료 연구기관 및 연구자에게 세포치료제 솔루션과 기기를 지원하고, 특히 치료제 개발 및 생산적인 과정에서 마주하는 문제 해결을 돕는 맞춤형 솔루션도 제공한다.  

이엔셀 장종욱 대표는 “써모피셔가 보유 중인 CAR-T 제조 공정을 기술 교류를 통해 이엔셀이 국내외 고객들에게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CAR-T 프로그램뿐 아니라 유전자치료제 플랫폼으로 협업을 확장해 국내외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업들에 양질의 CDMO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 대표는 “동시에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확장해 글로벌 CDMO 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석수진 대표이사는 “세포 유전자 치료제는 인류에게 꼭 필요한 연구 및 응용 분야이지만, 상업적 제조를 가속하기 위해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세포 유전자 치료제 솔루션 및 캐파(Capability)를 가진 기업과의 협업이 필수”라면서 “써모피셔와 이엔셀의 협업으로 대한민국의 우수한 세포 유전자치료제 연구 결과가 상업화돼, 희귀·난치성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생명을 전할 뿐 아니라, 국가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의 세포, 유전자 및 진보 치료 분야 베티 우(Betty Woo) 대표는 “한국은 뛰어난 바이오 헬스 인프라와 역량을 갖추고 있고, 특히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획기적인 임상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본사에서도 한국을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보고 있다"면서 “한국 문화에는 과학과 기술 혁신이 깊이 뿌리 박혀 있으며, 한국은 과학적 결과를 상업적으로 성공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베티 우 대표는 "국내 바이오산업은 최근 펀딩 역풍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써모피셔는 한국의 세포 및 유전자 치료 분야의 발전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라며 “고객을 도와 세상을 더욱 건강하고 깨끗하며 안전하게 만든다는 써모피셔의 사명을 바탕으로 세포 및 유전자 치료를 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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