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상장 제약바이오사들의 상품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코스피 및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 기준 상장 81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0개사)의 올해 상반기 상품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평균 844억원, 코스닥 평균 11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3%, 7.6% 증감한 수치다.
1분기 상품매출이 가장 많은 회사는 코스피 유한양행, 코스닥 동국제약이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코스피 기준 올해 상반기 상품매출 누적 상위 10개 기업은 유한양행(4997억원), 광동제약(4948억원), 종근당(3336억원), GC녹십자(2800억원), 제일약품(2688억원), 대웅제약(2555억원), 보령(1827억원), JW중외제약(1768억원), 한독(1383억원), 동아에스티(1009억원)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파미셀(+145.2%)이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경보제약(+69.8%), 환인제약(+46.6%), 일성신약(+46.4%), 삼진제약(+38.6%), SK바이오사이언스(+35.3%), 삼성제약(+27.4%), 보령(+25.0%), 영진약품(+13.7%), 신풍제약(+12.4%) 등 순이다.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이 가장 큰 회사는 제일약품(72.7%)이며 광동제약(67.6%), 유한양행(53.2%), 한독(51.4%), JW중외제약(49.2%), 영진약품(45.1%), 종근당(43.8%), 보령(43.5%), 삼일제약(39.4%), 대웅제약(38.0%) 등이 뒤를 이었다.
상품매출 비중 증감률을 살펴보면 파미셀(+9.6%p), SK바이오사이언스(+7.5%P), 환인제약(+5.6%P), 경보제약(3.8%P), 한독(+3.2%P), 보령(+3.0%P), GC녹십자(+3.0%P), 영진약품(+2.9%P), 삼성제약(+2.5%P), 삼진제약(+1.6%P) 등 순이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누적 상품매출 관련 금액이 없었고, 대원제약, 셀트리온, 일동제약, 일양약품은 관련 내용을 공시하지 않았다.
기업별 세부 내역을 보면 보령 전년비 366억원 증가(삼성바이오에피스 온베브지 132억원 증가, 일라이릴리 트루리시티 30억 증가 등), 파미셀 전년비 34억원 증가(바이오케미컬 부문 34억원 증가), 경보제약 전년비 47억원 증가(원료의약품 12억원 감소, 완제의약품 58억원 증가), 환인제약 전년비 98억원 증가(GSK 중추신경계 품목군 도입 등), 일성신약 전년비 8억원 증가(GSK, 동아에스티 품목군 도입 등), 삼진제약 전년비 33억원 증가(애보트 클래리시드 군 등), SK바이오사이언스 전년비 11억원 증가(백신제제 수액제 도입 등), 한독 전년비 132억원 증가(아스트라제네카 울토미리스 29억원 증가, 로슈 및 재즈파마슈티컬 품목군 도입 등) 등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0개사)
코스닥 기준 올해 상반기 상품매출 상위 10개 기업은 동국제약(611억원), 휴온스(505억원), 테라젠이텍스(431억원), 경동제약(369억원), 화일약품(327억원), 대한뉴팜(302억원), JW신약(222억원), 휴메딕스(188억원), 신신제약(187억원), 한국유니온제약(147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엔지켐생명과학(+1769.4%)이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엘앤씨바이오(+141.3%), 진양제약(+49.7%), 에스텍파마(+44.8%), JW신약(+42.3%), 휴메딕스(+32.8%), 삼아제약(+24.7%), 동국제약(+24.4%), 화일약품(+20.5%), 신신제약(+19.9%) 등 순이다.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이 가장 큰 회사는 화일약품(50.7%)이며 한국유니온제약(48.3%), 경동제약(46.8%), JW신약(42.7%), 테라젠이텍스(41.5%), 신신제약(36.2%), 대한뉴팜(28.9%), 고려제약(26.2%), 휴메딕스(24.8%), 조아제약(24.6%) 등이 뒤를 이었다.
상품매출 비중 증감률을 살펴보면 JW신약(+10.9%P), 화일약품(+10.6%P), 엔지켐생명과학(+7.2%P), 앨엔씨바이오(+3.3%P), 에스텍파마(+2.7%P), 고려제약(+2.6%P), 조아제약(+2.3%P), 동국제약(+2.0%P), 신신제약(+1.7%P), 진양제약(+1.0%P) 등 순이다.
경남제약과 대한약품, 케어젠은 누적 상품매출 관련 금액이 없었고, HK이노엔은 관련 내용을 공시하지 않았다.
기업별 세부 내역을 보면 동국제약 전년비 120억원 증가(지배기업 91억원 증가, 동국생명과학 종속기업 등 29억원 증가), 화일약품 전년비 56억원 증가(내수 63억원 증가, 수출 7억원 감소), JW신약 전년비 66억원 증가(JW중외제약, 갈데마 품목군 등), 휴메딕스 전년비 46억원 증가(내수 47억원 증가), 신신제약 전년비 31억원 증가(외용액제 21억원 증가), 엔지켐생명과학 전년비 26억원 증가(바이오유지부문 27억원 신규), 엘앤씨바이오 전년비 13억원 증가(엘앤씨메디케어 종속기업 8억원 신규), 진양제약 전년비 10억원 증가(내수 10억원 증가), 에스텍파마 전년비 9억원 증가(세부내역 미공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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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상장 제약바이오사들의 상품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코스피 및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 기준 상장 81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0개사)의 올해 상반기 상품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평균 844억원, 코스닥 평균 11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3%, 7.6% 증감한 수치다.
1분기 상품매출이 가장 많은 회사는 코스피 유한양행, 코스닥 동국제약이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코스피 기준 올해 상반기 상품매출 누적 상위 10개 기업은 유한양행(4997억원), 광동제약(4948억원), 종근당(3336억원), GC녹십자(2800억원), 제일약품(2688억원), 대웅제약(2555억원), 보령(1827억원), JW중외제약(1768억원), 한독(1383억원), 동아에스티(1009억원)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파미셀(+145.2%)이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경보제약(+69.8%), 환인제약(+46.6%), 일성신약(+46.4%), 삼진제약(+38.6%), SK바이오사이언스(+35.3%), 삼성제약(+27.4%), 보령(+25.0%), 영진약품(+13.7%), 신풍제약(+12.4%) 등 순이다.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이 가장 큰 회사는 제일약품(72.7%)이며 광동제약(67.6%), 유한양행(53.2%), 한독(51.4%), JW중외제약(49.2%), 영진약품(45.1%), 종근당(43.8%), 보령(43.5%), 삼일제약(39.4%), 대웅제약(38.0%) 등이 뒤를 이었다.
상품매출 비중 증감률을 살펴보면 파미셀(+9.6%p), SK바이오사이언스(+7.5%P), 환인제약(+5.6%P), 경보제약(3.8%P), 한독(+3.2%P), 보령(+3.0%P), GC녹십자(+3.0%P), 영진약품(+2.9%P), 삼성제약(+2.5%P), 삼진제약(+1.6%P) 등 순이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누적 상품매출 관련 금액이 없었고, 대원제약, 셀트리온, 일동제약, 일양약품은 관련 내용을 공시하지 않았다.
기업별 세부 내역을 보면 보령 전년비 366억원 증가(삼성바이오에피스 온베브지 132억원 증가, 일라이릴리 트루리시티 30억 증가 등), 파미셀 전년비 34억원 증가(바이오케미컬 부문 34억원 증가), 경보제약 전년비 47억원 증가(원료의약품 12억원 감소, 완제의약품 58억원 증가), 환인제약 전년비 98억원 증가(GSK 중추신경계 품목군 도입 등), 일성신약 전년비 8억원 증가(GSK, 동아에스티 품목군 도입 등), 삼진제약 전년비 33억원 증가(애보트 클래리시드 군 등), SK바이오사이언스 전년비 11억원 증가(백신제제 수액제 도입 등), 한독 전년비 132억원 증가(아스트라제네카 울토미리스 29억원 증가, 로슈 및 재즈파마슈티컬 품목군 도입 등) 등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0개사)
코스닥 기준 올해 상반기 상품매출 상위 10개 기업은 동국제약(611억원), 휴온스(505억원), 테라젠이텍스(431억원), 경동제약(369억원), 화일약품(327억원), 대한뉴팜(302억원), JW신약(222억원), 휴메딕스(188억원), 신신제약(187억원), 한국유니온제약(147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엔지켐생명과학(+1769.4%)이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엘앤씨바이오(+141.3%), 진양제약(+49.7%), 에스텍파마(+44.8%), JW신약(+42.3%), 휴메딕스(+32.8%), 삼아제약(+24.7%), 동국제약(+24.4%), 화일약품(+20.5%), 신신제약(+19.9%) 등 순이다.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중이 가장 큰 회사는 화일약품(50.7%)이며 한국유니온제약(48.3%), 경동제약(46.8%), JW신약(42.7%), 테라젠이텍스(41.5%), 신신제약(36.2%), 대한뉴팜(28.9%), 고려제약(26.2%), 휴메딕스(24.8%), 조아제약(24.6%) 등이 뒤를 이었다.
상품매출 비중 증감률을 살펴보면 JW신약(+10.9%P), 화일약품(+10.6%P), 엔지켐생명과학(+7.2%P), 앨엔씨바이오(+3.3%P), 에스텍파마(+2.7%P), 고려제약(+2.6%P), 조아제약(+2.3%P), 동국제약(+2.0%P), 신신제약(+1.7%P), 진양제약(+1.0%P) 등 순이다.
경남제약과 대한약품, 케어젠은 누적 상품매출 관련 금액이 없었고, HK이노엔은 관련 내용을 공시하지 않았다.
기업별 세부 내역을 보면 동국제약 전년비 120억원 증가(지배기업 91억원 증가, 동국생명과학 종속기업 등 29억원 증가), 화일약품 전년비 56억원 증가(내수 63억원 증가, 수출 7억원 감소), JW신약 전년비 66억원 증가(JW중외제약, 갈데마 품목군 등), 휴메딕스 전년비 46억원 증가(내수 47억원 증가), 신신제약 전년비 31억원 증가(외용액제 21억원 증가), 엔지켐생명과학 전년비 26억원 증가(바이오유지부문 27억원 신규), 엘앤씨바이오 전년비 13억원 증가(엘앤씨메디케어 종속기업 8억원 신규), 진양제약 전년비 10억원 증가(내수 10억원 증가), 에스텍파마 전년비 9억원 증가(세부내역 미공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