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리제네론 파마, 치료용 항체 발굴제휴 확대
코로나 중화 항체 밤라니비맙 개발 加 앱셀레라와 합의
입력 2023.09.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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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州 밴쿠버에 소재한 생명공학기업 앱셀레라社(AbCellera)는 미국 뉴욕州 태리타운에 소재한 제약기업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社와 맺은 다중표적 제휴관계의 폭을 확대키로 했다고 20일 공표했다.

당초 4개까지로 합의되었던 치료용 항체 발굴건수를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 측이 선택할 최대 8개 표적들까지 늘리기로 했다는 것이다.

앱셀레라社는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예방‧치료를 위한 항체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일라이 릴리社와 제휴계약을 체결한 후 중화 항체 밤라니비맙(bamlanivimab: ‘LY-CoV555’)을 개발한 생명공학기업여서 낯설지 않은 곳이다.

앱셀레라社의 칼 핸슨 대표는 “최초 합의되었던 내용에 따라 이미 2개의 도전적인 발굴 프로그램들이 성공적으로 전달된 가운데 우리는 최대 4개의 표적들을 추가하는 내용으로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 측과 체결한 제휴의 폭을 확대키로 한 것을 환영해 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우리가 보유한 항체 발굴‧개발 엔진을 적용해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 측의 전임상 단계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유망한 항체 후보들을 확인하는 데 도움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사는 지난 2020년 3월 처음 합의를 도출할 당시 앱셀레라의 항체 발굴엔진과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의 ‘벨록이뮨’(VelocImmune) 기술이 적용된 실험용 쥐들을 이용해 새로운 치료용 항체들의 발굴을 진행키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앱셀레라 측은 당초 예정되었던 4개 전체 표적들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개시한 가운데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 측이 이들 항체 후보들의 전임상 단계 개발을 진행하기 위한 선택권을 행사했고, 이 중 2개 프로그램들은 진행이 종결된 상태이다.

양사간 합의에 따라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 측은 치료용 항체들의 개발‧발매를 추가로 진행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앱셀레라 측의 경우 합의에 따른 지급금을 받은 데 이어 차후 임상‧허가 부분에서 성과에 도달했을 때 추가로 성과금을 건네받을 수 있는 권한을 보장받았다.

발매가 이루어졌을 때 순매출액을 기준으로 로열티를 수수할 수 있는 권한 또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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