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운영사인 영유아 플랫폼 전문기업인 아이앤나는 전년대비 상반기 매출 및 회원수, 월간활성이용자수(MAU) 등이 50% 이상 성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앤나는 신생아실 비대면 면회가 가능한 신생아 영상공유서비스 ‘베베캠’ 서비스 운영사로 작년 6월 말 산후조리원 캠 서비스 ‘젤리뷰’ 플랫폼을 인수해 전국 350여개 산후조리원(시장 점유율 약 80%)과 제휴 중이다.
'베베캠/젤리캠'은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기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산후조리원 신생아 실시간 영상 서비스로 아이앤나가 2016년부터 운영 중이다.
최근 론칭한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은 기존 베베캠/젤리캠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로, AI 기술을 접목해 아기의 움직임을 포착해 자동 사진을 촬영하고,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베베픽, 베베클립’ 기능을 적용했다.
‘베베캠’ 서비스 외에 프리미엄 육아용품 쇼핑몰 ‘아이보리 스토어’, 생생한 라이브 쇼핑 ‘아라쇼‘, 엄마들의 소통공간 ‘커뮤니티’, 육아 기록 관리 ‘아이수첩’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아이앤나 관계자는 “베베캠/젤리캠 등 캠서비스와 플랫폼 광고, 서비스 제휴, 이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고르게 성장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모두 대폭 증가했다”며 “임직원수도 늘어나 작년 11월 판교로 확장 이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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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운영사인 영유아 플랫폼 전문기업인 아이앤나는 전년대비 상반기 매출 및 회원수, 월간활성이용자수(MAU) 등이 50% 이상 성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앤나는 신생아실 비대면 면회가 가능한 신생아 영상공유서비스 ‘베베캠’ 서비스 운영사로 작년 6월 말 산후조리원 캠 서비스 ‘젤리뷰’ 플랫폼을 인수해 전국 350여개 산후조리원(시장 점유율 약 80%)과 제휴 중이다.
'베베캠/젤리캠'은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기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산후조리원 신생아 실시간 영상 서비스로 아이앤나가 2016년부터 운영 중이다.
최근 론칭한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은 기존 베베캠/젤리캠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로, AI 기술을 접목해 아기의 움직임을 포착해 자동 사진을 촬영하고,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베베픽, 베베클립’ 기능을 적용했다.
‘베베캠’ 서비스 외에 프리미엄 육아용품 쇼핑몰 ‘아이보리 스토어’, 생생한 라이브 쇼핑 ‘아라쇼‘, 엄마들의 소통공간 ‘커뮤니티’, 육아 기록 관리 ‘아이수첩’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아이앤나 관계자는 “베베캠/젤리캠 등 캠서비스와 플랫폼 광고, 서비스 제휴, 이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고르게 성장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모두 대폭 증가했다”며 “임직원수도 늘어나 작년 11월 판교로 확장 이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