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올해 2분기 외용액제 매출 성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8월 반기보고서 연결기준 신신제약 2분기 및 누적 주요 품목군 실적을 분석한 결과 2분기 외용액제 매출은 전기 대비 63%(23억원) 증가, 전년 동기 대비 45%(19억원) 증가한 60억원을 기록했다.

첩부제 매출은 전기 대비 10%(14억원) 증가, 전년 동기 대비 29%(33억원) 증가한 147억원을 기록했다. 경구제는 28억원으로 전기 대비 19%(5억원), 전년 동기 대비 16%(4억원) 증가했다. 에어로졸은 13억원으로 전기 대비 7%(1억원) 감소, 전년 동기 대비 15%(2억원) 감소했다. 티눈제는 11억원으로 전기 대비 33%(3억원) 증가, 전년 동기 수준이다. 연고제는 8억원으로 전기 대비 20%(2억원) 감소, 전년 동기 수준이다. 위생용품(밴드류)은 7억원으로 전기 수준이며, 전년 동기 대비 10%(1억원) 증가했다. 점안제 매출은 공개되지 않았다.

상반기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첩부제는 전기 대비 31%(66억원) 증가한 280억원을 기록했다. 외용액제는 97억원으로 전기 대비 45%(30억원) 증가했으며 경구제는 52억원으로 45%(16억원) 증가했다. 에어로졸은 28억원으로 전기 대비 21%(5억원) 증가했으며 티눈제는 20억원으로 전기 대비 10%(2억원) 증가했다. 연고제는 17억원으로 전기 대비 57%(6억원) 증가했으며 위생용품은 13억원으로 전기 대비 5%(1억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