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국내외 학회서 'Vax-NK/HCC' 간암 2a상 결과 발표 예정
KSMO, AASLD 등 학회 발표
입력 2023.08.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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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대표 이제중)는 자가유래 NK세포치료제 Vax-NK/HCC의 간암 2a상 종료를 위한 최종 결과를 9월 초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박셀바이오는 오는 KSMO 2023(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구두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11월에 개최되는 AASLD 2023(미국간학회 국제학술대회)에도 참석해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셀바이오는 국내 주요 5개 대학병원에서 진행성 간암을 대상으로 자가유래 NK세포치료제 Vax-NK/HCC 임상2a상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당초 총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연구를 조기 종료하기에 충분한 데이터를 얻었다고 판단, 예정보다 적은 수인 1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마치고 예정된 종료를 진행하기로 했다.

박셀바이오는 그동안 다수 논문과 국제학술대회 등에서 진행성 간암 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해왔다. 임상1상 결과는 SCI급 국제학술지인 Frontiers in Immunology에 게재됐고, 임상2a상 예비연구결과도 작년 KSMO 2022, AASLD 2022 등의 학회에서 발표했다. 여기에 오는 9월 임상2a상 최종결과까지 발표하며 임상 종료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Vax-NK/HCC 임상연구는 HAIC(간동맥주입화학요법)와의 병용 치료로 진행됐다. 현재 진행성 간암의 표준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소라페닙 등의 전신항암치료는 국소 진행성 간암에서 효과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Vax-NK/HCC임상연구는 국소 진행성 간암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연구로 HAIC와 병합요법을 사용했다”면서 “최근 이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메타분석을 시행해 기존의 전신항암치료와 간접 비교하였다. 이 결과는 이미 논문에 투고했으며, 게재가 결정되는 대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화순전남대병원 종양내과 배우균 교수가 9월 7일 KSMO에서 구두로 발표할 예정이다.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AASLD에서는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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