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노규철)은 지난 24일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엔바이오텍(대표이사 김대용)과 첨단재생의료 관련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첨단재생의료는 인체 세포를 배양해 손상된 조직과 장기를 치료하거나 재생시키는 기술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위한 시설·장비·인력을 갖춰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받은 줄기세포 생산자로부터 배양된 줄기세포를 공급받아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희귀 난치성 질환에 대한 임상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특히 줄기세포를 배양해 정형외과·안과 등에서 희귀 난치병 환자 치료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임상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향후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다양한 정부지원사업 및 범부처 국가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노규철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인류 건강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첨단재생의료 기술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에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용 엔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최첨단 첨단재생의료기술 및 풍부한 임상연구 경험을 가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과 이번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최상의 임상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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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노규철)은 지난 24일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엔바이오텍(대표이사 김대용)과 첨단재생의료 관련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첨단재생의료는 인체 세포를 배양해 손상된 조직과 장기를 치료하거나 재생시키는 기술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위한 시설·장비·인력을 갖춰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받은 줄기세포 생산자로부터 배양된 줄기세포를 공급받아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희귀 난치성 질환에 대한 임상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특히 줄기세포를 배양해 정형외과·안과 등에서 희귀 난치병 환자 치료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임상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향후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다양한 정부지원사업 및 범부처 국가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노규철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인류 건강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첨단재생의료 기술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에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용 엔바이오텍 대표이사는 “최첨단 첨단재생의료기술 및 풍부한 임상연구 경험을 가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과 이번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최상의 임상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