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엠디컴퍼니(대표 이영도)는 지난 1일부터 4일간 ‘류마티스 관절염 등 영상 및 초음파 소견’을 주제로 오리지널 웹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6월 오픈한 인터엠디 ‘오리지널 웹 세미나’는 의사 회원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연자 섭외부터 송출까지 인터엠디와 의사가 함께 제작한다.
6회째 열린 이번 세미나 주제는 영상 및 초음파 판독 교육에 대한 의사 회원 니즈를 고려해 선정했으며, 류마티스·척추 관절염 등을 겪는 환자에 대해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사전등록자가 6846명에 달하는 등 의사 회원들의 주목을 끌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번 오리지널 웹 세미나에는 이승훈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연자로 나섰으며 △1일 '류마티스 관절염의 영상 소견' △2일 '척추 관절염의 영상 소견' △3일 '그 외 류마티스 질환의 영상 소견' △4일 '류마티스 질환의 초음파 소견'을 주제로 진행했다. 질환별 실제 영상 및 초음파 사례를 기반으로 진행돼 의료 현장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콘텐츠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총 8807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 횟수는 23일 기준 1313회에 달하며, 오는 31일까지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터엠디컴퍼니 이영도 대표는 “인터엠디는 주기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의사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파악하고 콘텐츠를 자체 제작 및 제공해 서비스 만족도와 재방문율이 높고, 북마크와 공유 기능 이용량이 조회수의 약 50%에 달하는 등 의사 필수 콘텐츠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의료 콘텐츠 유통 플랫폼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수의 자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의료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터엠디컴퍼니가 2017년부터 운영해 온 ‘인터엠디(InterMD)’는 회원 실명제로 운영되며, 론칭 5년 만에 국내 의사의 약 40%인 4만3000명(올해 7월 기준)이 가입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진료·진단 등에 대해 의사 회원들이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묻고 답할 수 있는 Q&A 코너, 비대면 마케팅 플랫폼 브이디테일링(v-Detailing), 해외 의학 논문 리뷰는 물론 최근 선보인 의료 웹툰, 딥 포스팅 등 의사 회원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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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오픈한 인터엠디 ‘오리지널 웹 세미나’는 의사 회원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연자 섭외부터 송출까지 인터엠디와 의사가 함께 제작한다.
6회째 열린 이번 세미나 주제는 영상 및 초음파 판독 교육에 대한 의사 회원 니즈를 고려해 선정했으며, 류마티스·척추 관절염 등을 겪는 환자에 대해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사전등록자가 6846명에 달하는 등 의사 회원들의 주목을 끌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번 오리지널 웹 세미나에는 이승훈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연자로 나섰으며 △1일 '류마티스 관절염의 영상 소견' △2일 '척추 관절염의 영상 소견' △3일 '그 외 류마티스 질환의 영상 소견' △4일 '류마티스 질환의 초음파 소견'을 주제로 진행했다. 질환별 실제 영상 및 초음파 사례를 기반으로 진행돼 의료 현장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콘텐츠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총 8807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 횟수는 23일 기준 1313회에 달하며, 오는 31일까지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터엠디컴퍼니 이영도 대표는 “인터엠디는 주기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의사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파악하고 콘텐츠를 자체 제작 및 제공해 서비스 만족도와 재방문율이 높고, 북마크와 공유 기능 이용량이 조회수의 약 50%에 달하는 등 의사 필수 콘텐츠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의료 콘텐츠 유통 플랫폼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수의 자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의료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터엠디컴퍼니가 2017년부터 운영해 온 ‘인터엠디(InterMD)’는 회원 실명제로 운영되며, 론칭 5년 만에 국내 의사의 약 40%인 4만3000명(올해 7월 기준)이 가입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진료·진단 등에 대해 의사 회원들이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묻고 답할 수 있는 Q&A 코너, 비대면 마케팅 플랫폼 브이디테일링(v-Detailing), 해외 의학 논문 리뷰는 물론 최근 선보인 의료 웹툰, 딥 포스팅 등 의사 회원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