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엠디, 류마티스 관절염 웹 세미나에 의사 8800여명 참여
6번째 오리지널 웹 세미나 개최…오는 31일까지 다시보기 서비스 제공
입력 2023.08.24 13:36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인터엠디컴퍼니(대표 이영도)는 지난 1일부터 4일간 ‘류마티스 관절염 등 영상 및 초음파 소견’을 주제로 오리지널 웹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6월 오픈한 인터엠디 ‘오리지널 웹 세미나’는 의사 회원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연자 섭외부터 송출까지 인터엠디와 의사가 함께 제작한다.

6회째 열린 이번 세미나 주제는 영상 및 초음파 판독 교육에 대한 의사 회원 니즈를 고려해 선정했으며, 류마티스·척추 관절염 등을 겪는 환자에 대해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사전등록자가 6846명에 달하는 등 의사 회원들의 주목을 끌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번 오리지널 웹 세미나에는 이승훈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연자로 나섰으며 △1일 '류마티스 관절염의 영상 소견' △2일 '척추 관절염의 영상 소견' △3일 '그 외 류마티스 질환의 영상 소견' △4일 '류마티스 질환의 초음파 소견'을 주제로 진행했다. 질환별 실제 영상 및 초음파 사례를 기반으로 진행돼 의료 현장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콘텐츠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총 8807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 횟수는 23일 기준 1313회에 달하며, 오는 31일까지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터엠디컴퍼니 이영도 대표는 “인터엠디는 주기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의사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파악하고 콘텐츠를 자체 제작 및 제공해 서비스 만족도와 재방문율이 높고, 북마크와 공유 기능 이용량이 조회수의 약 50%에 달하는 등 의사 필수 콘텐츠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의료 콘텐츠 유통 플랫폼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수의 자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의료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터엠디컴퍼니가 2017년부터 운영해 온 ‘인터엠디(InterMD)’는 회원 실명제로 운영되며, 론칭 5년 만에 국내 의사의 약 40%인 4만3000명(올해 7월 기준)이 가입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진료·진단 등에 대해 의사 회원들이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묻고 답할 수 있는 Q&A 코너, 비대면 마케팅 플랫폼 브이디테일링(v-Detailing), 해외 의학 논문 리뷰는 물론 최근 선보인 의료 웹툰, 딥 포스팅 등 의사 회원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써모피셔 아닐 카네 기술총괄 "바이오 경구제형 변경 열풍…'CDMO' 협력이 상업 성공 핵심"
[인터뷰] 혁신과 소통으로 뚫는다...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의 미래 설계도
"듀피젠트, 아토피 '증상' 조절 넘어 '질병' 조절 위한 새시대 열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인터엠디, 류마티스 관절염 웹 세미나에 의사 8800여명 참여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인터엠디, 류마티스 관절염 웹 세미나에 의사 8800여명 참여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