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미용피부과학회에 참가해 피콜로(PicoLO) 레이저를 주제로 한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본미용피부과학회는 회원 수가 2800명이 넘는 일본의 대표적인 피부과 학회로, 올해는 41회를 맞아 ‘미용 피부과를 배우다’라는 주제로 일본 도쿄 게이오 플라자 호텔에서 학술대회와 총회를 개최했다.
레이저옵텍은 학술대회 첫째 날인 19일 피코초(Picosecond) 레이저 장비인 피콜로를 주제로 한 단독 심포지엄을 열어, 피콜로의 기술적 우수성과 다양한 임상 사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끌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피콜로 프리미엄 등 주요 장비를 선보였다.
이날 심포지엄은 일본 도카이대학의 고노 다로(河野太郎)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일본 각지에서 모인 피부과 전문의 등 1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해 일본에서의 피콜로 레이저에 대한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먼저 레이저옵텍의 주홍 회장이 피콜로 레이저의 원리와 기술적 특성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어 예인피부과 목동점 최병익 원장이 피콜로 레이저의 풍부한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DOE(Diffractive Optical Element) 프랙셔널(Fractional) 피코세컨드 레이저의 다양한 활용에 대해 발표했다.
레이저옵텍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특히 피콜로의 차별화된 DOE 프랙셔널 기술 및 다양한 핸드피스, LIOB(Laser-induced Optical Breakdown) 효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피콜로는 엔디야그(Nd:YAG) 기반의 피코초 레이저 장비로, 전 세계 피부과 및 성형외과에서 사용되고 있는 피부용 레이저 장비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우수디자인상과 산업통상자원부의 대한민국기술대상을 수상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도 선정됐다. 일본에서는 지난 2020년 후생노동성 산하기관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의 PM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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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미용피부과학회에 참가해 피콜로(PicoLO) 레이저를 주제로 한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본미용피부과학회는 회원 수가 2800명이 넘는 일본의 대표적인 피부과 학회로, 올해는 41회를 맞아 ‘미용 피부과를 배우다’라는 주제로 일본 도쿄 게이오 플라자 호텔에서 학술대회와 총회를 개최했다.
레이저옵텍은 학술대회 첫째 날인 19일 피코초(Picosecond) 레이저 장비인 피콜로를 주제로 한 단독 심포지엄을 열어, 피콜로의 기술적 우수성과 다양한 임상 사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끌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피콜로 프리미엄 등 주요 장비를 선보였다.
이날 심포지엄은 일본 도카이대학의 고노 다로(河野太郎)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일본 각지에서 모인 피부과 전문의 등 1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해 일본에서의 피콜로 레이저에 대한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먼저 레이저옵텍의 주홍 회장이 피콜로 레이저의 원리와 기술적 특성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어 예인피부과 목동점 최병익 원장이 피콜로 레이저의 풍부한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DOE(Diffractive Optical Element) 프랙셔널(Fractional) 피코세컨드 레이저의 다양한 활용에 대해 발표했다.
레이저옵텍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특히 피콜로의 차별화된 DOE 프랙셔널 기술 및 다양한 핸드피스, LIOB(Laser-induced Optical Breakdown) 효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피콜로는 엔디야그(Nd:YAG) 기반의 피코초 레이저 장비로, 전 세계 피부과 및 성형외과에서 사용되고 있는 피부용 레이저 장비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우수디자인상과 산업통상자원부의 대한민국기술대상을 수상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도 선정됐다. 일본에서는 지난 2020년 후생노동성 산하기관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의 PM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